가성비 최악의 애스턴 마틴 DB5입니다. 하지만 실물보고 너무 멋져서 사버렸네요.ㅠ
애스턴 마틴 DB5는 내부 퀄리티보다 기믹에 더 신경 쓴 제품입니다.
부품 수는 1259개입니다.
2번 봉지 마지막에 부품이 잘못 들어있었습니다. 보통 레고는 부품이 누락이면 누락이지 이렇게 부품이 잘못 들어있은 경우는 없어서
제가 잘못 조립한 줄 알고 설명서를 몇 번을 봐도 이상이 없고, 설명서 뒷쪽에 부품 목록을 봐도 사진의 우측 부품은 없더군요...ㅠ
A/S부품이 도착하여 2주만에 완성....휴
본네트를 열면 6기통 엔진이 보입니다.
6기통 엔진.
운전석 문에 전화기 수납함이 있습니다.
트렁크는 텅텅 비어있습니다.
변속 레버를 뒤로 밀면...
헤드라이트 밑에 숨겨진 기관총이 나옵니다.
번호판도 돌려서 바꿀 수 있습니다.
머플러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뒷유리 방탄 쉴드가 나옵니다.
가격 빼고는 좋네요. 실물이 정말 멋집니다.
레고는 이대로 가자니... 디자인이 지루해지고 프라모델 따라잡겠다고 신형부품 찍어내자니.. 정체성 흔들리고.. 흔들리지 않는건 고가정책 하나 뿐인듯.
진짜 30프로는 할인좀 해야 살만합니다 지금은 너무 비싸요 ㅠㅠ
레고가 중국공장이 생긴후 가격도 오르고 스티커가 많아지고 검수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잘못들어있는 부품이나 불량 부품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졌더라구요.
진짜 30프로는 할인좀 해야 살만합니다 지금은 너무 비싸요 ㅠㅠ
레고가 중국공장이 생긴후 가격도 오르고 스티커가 많아지고 검수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잘못들어있는 부품이나 불량 부품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졌더라구요.
스티커야 퀄리티때문에 자꾸 늘어나는것 같은데 시스템때마냥 심플한것도 그립네요
개이쁘네..
엔진에 권총 ㅋㅋㅋ
레고는 이대로 가자니... 디자인이 지루해지고 프라모델 따라잡겠다고 신형부품 찍어내자니.. 정체성 흔들리고.. 흔들리지 않는건 고가정책 하나 뿐인듯.
레고 문제점을 정확하게 ...
bbq 치킨 문제점으로 붙여놔도 별 차이 없을듯한 이야기네요
솔직히 레고 가격보면 더이상 애들 장난감같지가 않은데, 레고 본사의 높은 분들은 아직도 레고는 애들용이라면서 밀리터리 제품도 안 내주죠. ㅠ
그래도 레고 매출력 자체가 장난 아니긴 하죠. 2조정도 된다니. 드래곤볼+건담 모든 ip 총매출 합체해봐야 1조3천억정도 되고 그 가운데 장난감종목만 따로 놓고 보면 일본내수률이 70%이상이긴 하지만 가장 잘 팔리는 건프라가 2천억원정도라니 레고의 위엄이 작은편은 아니죠
트렁크엔 사람을 넣어야... 그나저나 위에도 말씀하셨듯이 제가 초딩때 부터도 초 고가 정책인데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스티커는 정말... 스티커 때문에 지름신이 왔다가 바로 턴하는듯
특히 포르쉐나 부가티 같이 라이센스 때문에 더 비싼 제품들도 앰블럼을 스티커로 떼우는 건 정말 화나는 부분이죠. ㅠ
한국에서 모든지 가격이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
레고는 못 만드는 게 뭘까
그거 버전은없나여 잠수함되는 자동차 버전
3년간 진짜 불타올랐는데, 이제 시들해져 버렸습니다. 아까운 내돈.... 이제는 스타워즈 ucs, 마이크로파이텀만 모을려구요.
"폭발하는 만년필이요? 이제 그런건 안만들어요 ㅋㅋㅋ"
엔진은 12기통 같습니다~^^ 좌우 6개씩~
실차 엔진도 직렬 6기통 맞습니다. 직렬 6기통 4리터 엔진이죠.
끝내주죠ㅋㅋㅋ M이 승차감 구리다고 투덜투덜 ㅋㅋ
차라리 테크닉 시리즈로 나왔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쁘긴 한데 아쉽내요
별로 구매 의욕이 안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