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입니다.
3개월전에 주문예약하고 저번주에 받은 하*브릭 광전사
커스텀 미니피규어 입니다.
한셋트가 4개인데... 다소 가격부담은 되었지만
베르세르크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이다보니
뒤도 안돌아보고 구입을 하였네요 ^^
가츠 입니다. (왼팔 의수까지 완벽합니다!!!)
가츠의 주력무기이죠. 바로 드래곤 슬레이어 입니다.
ドラゴンころし / Dragon Slayer
그건 검이라 하기엔 너무나 컸다.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겁고, 그리고 조잡했다. 그것은 그야말로 철괴였다.
それは剣というにはあまりにも大きすぎた。大きく 分厚く 重く そして大雑把過ぎた。それは正に鉄塊だった。
(나무위키 발췌)
제작자는 대장장이 고드로, 마을 내에 살았던 젊은 시절에 한 귀족으로부터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검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아 만들었다. 일단 그 귀족은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적당히 멋지게 생기고 그럴듯한 장식용 칼을 주문한 것이었으나, 당시 귀족들의 여흥거리에 지나지 않는 시시껄렁한 장식용 검을 만드는 데 질려있던 고드는 정말 드래곤을 썰만한 칼을 만들어 버렸다. 당연히 기대했던것과는 다른 결과물 때문에 귀족의 분노를 산 고드는 하마터면 목이 달아날 뻔 했고, 이를 계기로 은거 생활에 들어갔다고 한다
제작 후엔 그냥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마침 낙인의 반응을 따라온 사도의 공격에 싸움 도중 검[8]이 부러져 궁지에 몰린 가츠가 우연히 이 검을 발견, 이를 들어올려 그 사도를 썰어버리고는 그 위력에 감탄한다.
이를 본 고드는 그대로 새파랗게 질려버렸다. 무리도 아닌 게 드래곤 슬레이어는 제작자인 고드 자신부터가 인간이 못 쓸 물건으로 간주할 만큼 규격외의 물건으로 인간은 드는것조차도 할 수 없는 검이었다. 이는 꼬맹이 시절부터 어른용 검을 들고 숱한 사지를 헤쳐나왔고, 육체적으로 완전히 성장한 뒤에도 자기 키만한 대검을 즐겨 사용했으며, 평시에도 검술 훈련을 계속해온 가츠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매의기사단 단장 그리피스(グリフィス / Griffith)
(나무위키 발췌)
인간이었을 당시엔 매의 단에서 활동하며 넘사벽으로 강해진 가츠보단 약했지만, 과거엔 어렸을 때부터 괴물같이 강했던 가츠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압도한 적이 있고 가츠와 함께 불사신 조드와 싸워 한 팔을 잘라내는 등 이 쪽도 인간 기준에선 거의 최강 수준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싸움만 잘 하는 게 아니라 전략과 지략에도 상당히 능한 등 장수 및 책략가로서의 면모도 상당히 돋보이고, 귀족 사회에 자연스럽게 처세하면서 샬로트 공주에게도 철학가와 같다는 인상을 산 걸 보면 평민 출신이란 한계를 제쳐두고 봐도 대단히 깊은 교양을 지니고 있다.
사실 그리피스의 역할을 감안하면 가츠와 실력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일선에서의 일개 검사로 선봉 역할만 하면 그만인 가츠와 달리 그리피스는 매의 단의 리더이자 기사단장으로서 전장 전체를 아우르는 지휘는 물론 귀족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교양 쌓기 등 다방면에 걸쳐 신경써야 할 일이 산더미다. 가츠처럼 검술 하나만 파고들 수 있는 처지가 아닌 것. 비슷한 예로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의 샤아(그리피스)와 아무로(가츠)를 생각하면 쉽다. 그걸 감안하면 이전에도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던 가츠를 압도했다는 점에서 검술의 자질이 굉장히 사기적이라 할 만하다
진홍의 베헤리트를 사용하여 (일반 베헤리트는 사도가 됨)
매의단원들을 제물을 바친뒤
고드핸드가 된 그리피스!
5번째 고드핸드의 이름은 페무토!
가츠의 광전사 모드!
드워프들이 마법의 힘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하며 이를 입고 이 갑주 내의 불길한 기운과 동조된 사람은 격정이 극도로 강해져 말 그대로 싸움밖에 모르는 귀신이 된다고 한다. 증폭된 감정에 의해 통증 자체를 못 느끼게 되기 때문에 육체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감각 기관이란 제어가 사라진 소유자는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하지만 그 리스크도 상당하다. 작중에서 갑주의 힘 덕에 골골거리던 가츠가 압도적인 힘으로 사도들을 때려잡자 처음에 다른 동료들은 단순히 엄청난 버프 아이템인 줄 알았으나, 사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몸을 손상시켜가면서까지 괴력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이후 가츠는 육체가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갑주의 힘을 억제해 싸우고 있지만 툭하면 내부의 짐승이 튀어나와 이전처럼 폭주하기 일쑤고 그 때마다 몸이 망가지는지라 가츠는 갈수록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가고 있다.
(나무위키 발췌)
가츠의 광전사 모드!
드워프들이 마법의 힘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하며 이를 입고 이 갑주 내의 불길한 기운과 동조된 사람은 격정이 극도로 강해져 말 그대로 싸움밖에 모르는 귀신이 된다고 한다. 증폭된 감정에 의해 통증 자체를 못 느끼게 되기 때문에 육체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감각 기관이란 제어가 사라진 소유자는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하지만 그 리스크도 상당하다. 작중에서 갑주의 힘 덕에 골골거리던 가츠가 압도적인 힘으로 사도들을 때려잡자 처음에 다른 동료들은 단순히 엄청난 버프 아이템인 줄 알았으나, 사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몸을 손상시켜가면서까지 괴력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이후 가츠는 육체가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갑주의 힘을 억제해 싸우고 있지만 툭하면 내부의 짐승이 튀어나와 이전처럼 폭주하기 일쑤고 그 때마다 몸이 망가지는지라 가츠는 갈수록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가고 있다.
(나무위키 발췌)
베르세르크! 역시 명품 하*브릭에서 만든거라 퀄러티 대박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해골기사와 조드, 캐스커등 다른 캐릭터들도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상상하고 들어온거
바친다....오른쪽으로...
구입 처 좀 알수 있을까요
멋지네요. 그런데 사도 그리피스 마지막 사진 위에 가츠 광전사 모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작품이네요! 이 맛에 루리웹 옵니다!
바친다....오른쪽으로...
하*브릭이 어딘가요? 이런 지식이 전무해서 별표로 가려놓으면 전혀 모르겠네요.. 제품 진짜 땡기네요.
하비브릭 입니다
와 가격보고 왔는데 정말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상하고 들어온거
엔타로 아둔!
나만 그런게 아녔어..!!
레고 커스텀 볼때마다 느끼는데 얼굴표현이 아쉽네요 기존 레고 얼굴로 표현한다면 더 머싯을듯 ㅠ
그리피스의 아름다움이 표현이 잘 되었네요!
퀄리티 좋네요. 근데 코는 빼고 원래 레고스타일의 얼굴에서 변화를 준거였으면 더 어울렸을듯.
베르세르크 와... 레고까지 나오다니 대단합니다.
와 페무토는 정식으로 상품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엔타로 베르세르크!!
니조랄.. 아 아니구나.. 내 목숨을 아이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