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댕길 때 전자과 였는데
컴공 수업에 관심이 많아서 컴공 수업을 많이 들음.
그 때 컴공 수업 들으면서 알게된게.
프로그래밍 숙제 같은거 베낀 애들 잡는 프로그램 있다는거 알게되었음.
학사 조졸하고 석사 시작할 때 학부생들 숙제 채점할 일이 있었는데
컴공에서 프로그램으로 베긴 애들 잡는거를 연구실에 도입했음.
그래서 편입생 2명 잡힘.
편입 때 알던 사이들이 서로 같이 베낀거지.
바로 F 주지는 않고 과제점수 빵점 + 통탈점수에서 마이너스 10점으로 패널티 줌.
그 당시 수업 같이 듣던 후배들한테 들어보니까 내 욕 엄청 했다더라.
엄청 빡쳤지만.
동갑이면서 나랑 같이 졸업하고 취업도 못했다는거에 만족했다.
왜 난 전자과를 전과자로 봣지 ㄷㄷ
전과자라는게 더 놀랍네
아 전자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