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이유중 하나가
원래는 탐문 수사 하고 다닐 슈이치를 운동한답시고 끌고다녔다는 거..
실제로 1부 보면 슈이치는 단간1의 키리기리 쿄코처럼 도서관을 조사하고 다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1부의 그 일 이후 멘탈이 터져서 아무것도 못 하다가 모모타가 운동 끌고 나가면서 탐문수사를 안 하게 되었고
마지막 가서야 여자 화장실에 비밀통로가 있는 걸 발견하게 됨.
그래서 모모타가 멘탈 잡아준 거까진 좋은데 금방 해결했을지도 모를 일을 막았다는 점에서 지적받기도 함.
슈이치 상대로 정말로 조수부리듯 한 것도 당연히 까이지만.
단간3는 다 좋았는데 결말이 뭔가 그동안의 단간 시리즈를 전부 부정하는거같아서 그거빼곤 괜찮은데
ㅇㅇ 난 전부 마음에 듬.
난 흑막이 구라깐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부정했다곤 생각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