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에서 장기털리는 꿈
진짜 상처마냥 겁나 아파서 이건 꿈이다 이건 꿈이다 해도 안깨지더라....
초딩때 머리 다쳐서 빵꾸난적 있는데 진짜 그때가 떠올랐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확 깼는데 우리 어머니가 나 엄청 흔들어 깨우고 있더라
제정신 드니까 내가 내 옷 들춰서 배부터 확인했다
다행히 정상이더라...
또 하나는
내가 교통사고 당하는 꿈을 자주 꾸는데
교통사고나는 꿈 꾸면 그날은 진짜 위험하더라
꿈에서 본 차량이 현실에서 똑같은 위치에 자리하고있고
꿈에서 날 치고갔던 차량번호가 똑같고
차량도 똑같고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도 꿈에서 본 사람이랑 똑같더라
처음에는 개꿈이겠거니 했었는데 개꿈이 아니야;;;
여러번 꿨는데 그때마다 꿈에서 본거랑 똑같아
하나같이 똑같아
차량이 신호위반하려다가 내가 치이고
차량이 앞차에 바짝 따라붙어서 가려다가 뒤에서 오는 경찰차때문에 신호위반하면 벌금내니까 급정지했다가 치이고
교통사고 당하는 꿈꾸는날은 진짜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간다
어릴때 꾼 꿈인데 그랑죠한테 밟혀죽었음
큰 믹서기에 다이빙되어서 갈갈이 되는 꿈
그거ㅜ현실이었어
...? 뭐 섞여들어갈만한 일 했어?
전쟁났는데 민간인한테 욕먹는 꿈
요 며칠째 해결할수없는문제에서 무한루프하는꿈꾸는데 개꿈이곘지
말출나가서 꾼 군입대하는꿈
어릴때 꾼 꿈인데 그랑죠한테 밟혀죽었음
고백받개 모쏠 탈출했는데 그 순간 꿈에서 깬거
지하철 기다리는 중인데 이제 막차가 들어오는거임 근데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꿈 저거 멈추면 타야지 빨리 집에 가야되는데 오지게 기네 하다가 꿈 깸
꿈이 워낙 다양해서
고등학교때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을 때 꿨던 꿈인데 2달동안 같은 꿈을 꿨음 지금도 가끔씩 같은 꿈을 꾼다. 물어 뜯기고 찢기고 베이고 내장이 나오거나 머리가 터져서 죽는데 깨어나면 꼭 마지막 결정적으로 상처입은 곳이 아프더라고.
아직도 기억남는꿈은 톱으로 사람발골하는 꿈
너 혹시 신 내림 받아 볼래 재능이 보인다 라고 현혹 되지 마소 나도 니 나이때 그런 경험 엄청 했다 단순히 잠자리 위치만 바꿔도 그런꿈 안꾼다 베개나 머리 방향을 반대로 해 봐 무의식 적으로 수면자세가 불편하면 그런다 하더라 십대 애들 가위 자주 눌리는것도 성장판 열리면서 몸이 피곤해서 그렇다고 연구결과 나옴
..... 내가 중3때부터 고3때까지 키가 단 1cm도 안크다가 군대가서 1cm크고 나왔는데... 군대에 있을땐 이런꿈 꾼적없다 제대후 부터 있었던 일이다 게다가 베게는 항상 같은 위치 같은 방향 잠자리 바꼈다고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아님 항상 같은 위치에 이불펴고 항상 같은 자리에 누움
그게 문제라고 항상 같은 방향 이니 그런 꿈을 자주 꾸는거야 가위 눌리면 뇌는 깨어난 거라 의식은 있지만 몸이 아직 수면 중이라고 하더라 그런 뇌에서 몸에 전기 자극을 주게 된다 그때 쇼크(즉 가장무서운 상황)을 연출 한 뇌의 자극에 몸이 반응 하고 잠에서 깨우는거지 흔히 자각몽이라고 하는데 의식으로 꿈인걸 알지만 몸이 반응을 안해서 일어나는 자의식 현상이고 일상 생활 하다 보면 비슷한 상황을 꿈에서 본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거야 마치 드라마 대사가 뻔하게 느껴 지듯 니가 의식 하고 이 상황 꿈에서 본것 같아 하고 차 번호판만 계속 생각 하니 모든것이 의심 스럽게 보인다는 말이지 간혹 불면증 환자들에게 시계소리 거슬린다 말 하면 그때 부터 시계 초침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함 또 혀의 평상시 위치가 어디 였더라 난 혀를 어디에 두고 있지 라고 의식 하는 순간 혀의 위치가 신경 쓰이게 된다 넌 평상시에 혀를 어떻게 하고 있니 위 아래 아니면 입 천장
답장이 늦어서 미안허이... 시계 초침소리가 거슬린다고 다른사람한태 들은적은 있는데 난 딱히 초침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적은 없음 난 평상시에 혀를 아래에 두는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