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말 서울 국제 도서전 (SIBF)를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박람회 간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시기는 좀 많이 지났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영상도 촬영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눌러서 보셔도 좋습니다 ^_^
도서전 마지막날인 6월 24일입니다. 지금처럼 무지막지하게 더울줄 그땐 몰랐네요
미리 입장권을 예약해서 바로 대기줄에서 기다렸습니다. 개장시간 10분전쯤 도착했었네요
오픈하자 마자 메인 목표였던 레이아크 부스로 갔습니다. 럭키백 구매했는데 다행히 스도리카 OST는 건졌네요 ㅠ_ㅠ
레이아크 부스에서 볼일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부스를 돌아다니 시작했습니다.
도서전 자체를 처음 가봐서 라노벨 관련 말고도 여러 책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중간에 위치했던 에코 카페 였습니다. 위에 있던 캐릭터 보틀은 커피값에 환경부담금으로 포함해 팔더라구요
단순히 책 뿐만 아니라 독서와 관련된 용품들이나 도구들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및 학생용 도서 부스가 규모도 크고 전시품목도 많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도서전을 둘러보고 전시관람을 마무리 했습니다.
전시관람 후에는 코엑스에 있던 별마당 도서관과 근처 식당가에서 밥을 먹었네요
코엑스 자체를 대학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가서 내부가 크게 바뀐것도 오늘 처음 봤었습니다.
레이아크 부스 럭키백 구매 / 카메라 랜즈 테스트겸 가봤던 박람회였는데
사진도 나름 잘 찍힌것 같고 박람회도 알차게 잘 보고 온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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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by Sony A6000 + SELP181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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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awTin
사진 좋네요. 마지막 카레사진은 초점이 약간 안맞았는가 흐릿한 느낌이.. 그건 그렇고 별마당 도서관은 사진으로 보나 가서 보나 압도적인 규모 같습니다. 좋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