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으로 남은 휴가를 다 써야 한다는것 때문에 부랴부랴 목요일 부터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딱히 어딜 가볼지 정한게 없어 네이x에 폭풍 검색!!!
음....전남 백양사 너로 정했다.!!!!
음... 제가 살고 있는곳(인천)에서 길찾기 실행....
그러하다.
인천에서 거의 밑에 지방까지는 차로가도 먼곳이고 동행료도 장난없구나 ㄷㄷㄷㄷㄷ
그래도 나는 간다. 왜??(할게 없으니..)
그리고 출발
백양사를 가기전 내장산 국립공원이 더 가까워 그곳을 먼저 구경 하러 갔습니다.
단풍 그것은 이미 존재 하지 않음...
여기 저기 둘러 보며....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한번 사진찍고!
다시 내려 왔습니다.
단풍이 있었다면 정말 멋진곳일꺼 같더군요.
이제 다시 백양사로!!!
가을은 이미 다 끝나고 겨울의 풍경이 된 백양사 입니다.
백양사 구경을 다하고 이제 순천으로...
순천 도착시간이 일몰시간과 거의 맞물려 순천만습지로 갔습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사람들도 엄청 많고 넗은 공간이 참 멋진 곳이 더군요.
여기저기 구경후 용산전망대까지 한번 올라가 많이들 보신 사진 한장 찍고 내려 왔습니다.
모든 구경을 다 본후 모텔에서 잠을 잔후 다음날 순천 주위에 더 구경 할까 했지만 아침부터 온 비때문에 그냥 포기후 다시 집으로 귀가 했네요.
다음번 날씨 좋을때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순천 입니다.
와 한번 가보고 싶은 풍경이네요!!
다른곳은 몰라도 순천만습지는 한번 꼭 다녀와보세요.^^
사진 진짜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난 여름에가서그런가 순천만 뭐볼께있다고오나 그런생각했는데 이사진보니 겁나 멋있어보이네요
살짝 사진 보정빨이 있지만 그래도 가을에는 멋진 장소인거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 보고 지릴뻔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