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글작성도중 월요병에 걸려 멘탈과 언어가 파괴되있는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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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일본의 유명한 게임쇼. 도쿄 치바쪽에서 매년 개최된다는데 인파는 약 20-30만명?
JR카이힌마쿠하리역 인근의 멧세에선 수많은 이벤트가 열리기때문에 역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죄다 이벤트 보러가는 사람들,
코믹월드가는 느낌으로 사람들 인파를 따라가면 인간네비게이션들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에 도착이 가능
게임쇼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입구 오른쪽에 보이던 dmm의부스. 데스티니 차일드와 배틀 그라운드등등
데스티니 차일드는 애시당초 일본시장을 겨냥하고 만든게임이니 진출은 당연하다고 치고,
전세계적으로 뜨고있는 배틀 그라운드가 일본에서도 주목을 얻고있는것 같다능
아니 근데 음양사부스보고 처음 알았는데 이 게임 일본거 아니고 중국게임이여써?
19께임만 카미히메 프로젝트도 보이고
의무감에 플레이하게되는 아틀리에 시리즈-가 벌써 20주년이라닛?!
깨알같은 노부나가의 야망 11/30일 발매예정
진삼국무쌍 8
올해했던 무쌍스타즈는 정말 매우 많이 재미가 없었는데 분발해줬으면 좋켓따
니오 3번째 DLC배포직전의 특별방송
온가족이 즐기는 게임부스가 따로 세워져있는데
월드 오브 탱크 띠용
대학이나 전문학원, 여러 국가에서 게임/그래픽/VR흥보중
소니부스, 몬스터헌터를 필두로 VR이나 워낙 많은 타이틀들이 있다보니 사람들로 미어터지긔
흑흑 사이게임즈가 그랑블루 re정보라도 떤져주길 기대했는데...
뒤에서는 KLabGames가 캡틴츠바사 토크로 한창 뜨꺼웠지만 촬영은 금지여따
뱅드림,러브라이브로 선전하던 부시로드도 촬영은 금지여따
반대로 부디 촬여해달라고하는 부스도 있더라긔
우리집 마누라가 기척도 없이 왜 여기에
예의상 부스걸 누나사진들도 업로드 해주는게 도리인것 같은 행사
잊고살던 플랫폼도 기억나게 해주는 갓이벤트
그렇다 나는 삶을 잊고있엇던 거시다
..랄까 미쳤었죠 그때의 저는
트위치 아니랄까봐 스트리머들 불러서 철권 중계중. 컨셉 좋쿠요
여러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쏟아지기도하고
신사으 게임은 진행요원 복장부터가 퍄
안선생님 소아온이 해보고싶어요
안돼 못들어줘 돌아가 120분 기다려
웬지 재미있어 보이던 게임
포스 작렬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하면 드래곤퀘스트
역시나 또 알피지게임이라고하면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즈 크라운 프로를 플포에서 4K로 돌리면 도트가 어떻게 보일까-?
소서리스누나 타융타융
이 게임은 웬지 기대가 되는게 결코 여케 때문은 아니고
요즘 세가는 소닉 미쿠 판타지스타말고 뭐 새로운건 안내놓나 싶기도하고
이구치 유카랑 사토리나가 게임실황을 하고있었더랍니다
는 촬영불가
놀이기구 + vr, 정말 잘 어울릴법한 조합
이벤트홀로 넘어왔더니 굿즈 코너들이 줄줄줄 섬의궤적3발매일 얼마 안남았다고 굿즈로 흥보도 하고있고
아무튼 막 그런데 지나가다 보인 아크시스템웍스
가운데 있는 길티기어 티셔츠가 네크로 운디네길래 충동구매
주로 야외에선 코스프레 플레이어들이 댑따 많았따
일본누나들은
니어 오토마타 코스프레가 되게 많았는데 루리웹논란의 2B를 감안해서 서양누나랑
안대를 쓰고있는 일본누나를 한장씩 올려서 균형을 맞추도록 하자.
뭐 의외로 기대한것보다 별로 볼거 없었던 게임쇼, 걸스타마냥 부스걸이 이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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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으로 이틀씩 4일에 걸쳐하는 행사라 그런지 인파에 비해 의외로 쾌적(?)하고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이 있다면 40~120분정도 기다려볼만한것 같습니다.
됐고 아무튼 그래서 내 여자친구는 얼마나 기다리면 만들어주는고야?
천국이군요.잘봤습니다
저도 오늘갔는데 서벌 머리띠 두르는사람들 많아서 어디서 받을수있나 해서 여기저기 돌아봤는데 찾질못했네요 ㅠㅠ
첨으로 다녀왔는데 나름 재밌었지만 역시 사람 많아서 체험을 많이 해볼수가 없는게 아쉬웠네요.. 트위치 종이가방? 이랑 디트로이트 티셔츠에 공식 셔츠 산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