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오사카
지난해는 지인들과 다녀왔기 때문에
올해는 둘만 떠나봅니다
오사카를 조금이라도 더 만끽하기 위한 선택
라피트
이제 여행 시작이라는 느낌
아직 체크인이 멀었기 때문에
난바역에 짐을 맡기고 식사부터 해결합니다
다이코쿠초 가정식
고등어와 반찬들
삼치와 반찬들
반찬도 반찬이지만
밥이 엄청 맛있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빅카메라 입성
라보가 보이네요..ㅎ
젤다 아미보 좀 사려 했으나
품절....
취미를 늘리는게 취미인 와이프의 미술용품 구매를 위해
화방에 방문
다 똑같아 보이지만
그게 아닌가봅니다..
다 빨간색 아닌가..
붓 몇개와 물감 몇개 겟 하고
탈출!!
그냥 지나칠수 없는 글리코상
이이호시유미코
저번에도 몇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가격이 좀 사악해서 그렇지
예쁘긴 합니다
난 저 초콜릿이나 먹고 싶다..
근처 강가에 즐비해 있는 카페중
아무곳이나 들어가봅니다
아쉽게도 테라스 자리는 없었습니다만
곧 자리가 나서
밖으로 이동
다리도 좀 쉬게 해줄겸
한참을 쉬다가
커피 다 마시고 또 이동
일본에 왔으니 빼먹을 수 없는
참치
솔직히 구워먹는 건 좀 별로 였습니다..
지나가는길에 보이던
오코노미야끼가 더 맛나 보이던..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게임도 한판
다행히 한개 겟!
어디 또 마땅한 술집이 없을까
어슬렁 거려봤지만
다음날이 유니버셜 일정이라
일찍 들어가기로..ㅎㅎ
지나가는 길에 한 컷
지나가는 길에 다음날 아침거리 한움큼
내일은 유니버셜
기대 됩니다~ㅎ
카메라가 뭐길래.. 사진 선명함이 저러 좋은겨..
캐논 6D Mark2 입니다
와 피규어 들고 찍으신 사진 아래 사진 있잖아요 야간이 저리 쨍하게 나오나요? 저도 소니 풀프 미러리스 쓰는데 ㅠㅠ 저리 안나오던데 노출 시간을 길게 주신건가요? 손각대 같으신데 스트로보는 절대 아니신거 같구... 요령좀...
저 같은 경우는.. ISO 올리고 조리개 낮춰서 최대한 셔터스피드 확보해서 촬영을 하구요 그 후에는 보정으로 노이즈 제거하는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저기가 가게 간판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그리 어두운편은 아닙니다~ㅎ
다이코쿠초 국이 되게 특이했던 기억이에요~ 좀 달달하니~ ㅎㅎ 연어는 엄청 두툼하고 부드럽고
맞아요~ 좀 특이했습니다 시큼한거 같기도 하고.. 밥은 엄청 맛있었습니다
햐 멋있게 찍으시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데세랄 들고 여행 다니면 무겁지 않으신가요? 작년에 여행 다닐 때 rx100 mk4 가져갔는데 그 300g 조차도 귀찮아서 그냥 폰으로 찍고 다녔거든요. 근데 나중에 컴퓨터에서 찍어 놓은걸 비교하니까 노이즈 같은게 확 차이나더라구요
정말 무겁고 귀찮긴 한데.. 안들고 다녔다간..돌아와서 후회할게 뻔하기 때문에 참고 들고다닙니다..ㅎㅎ 확실히 사진의 퀄리티가 핸드폰 카메라하고는 다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