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아사쿠사엔 전대,라이더,프리큐어,건담,용자(?)로
지갑터는 반다이 본부가 있어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아사쿠사에 가면 센소지엔 반드시 들러야 하죠.
휴가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도 한번 둘러봤습니다.
역시 이런 높은건 꼭대기에서 봐야 제맛입니다.
꼭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근처 스키야에서 맛본 규동입니다.어린애 입맛에 맞게 맞춰저서 그런지 조금 싱겁습니다.
먹고 카메이도에 있는 카메이도교자 본점으로 향했습니다.한접시당 5개에 250엔정도 입니다.
중간에 샌들이 심영처럼 영 좋지 않아 숙소로 돌아가 재정비를 갖춘뒤 아카하바라에 향했습니다.
여기 만다라케는 나카노만큼 맞먹습니다.
여기 요도바시 카메라는 상징인만큼 어마무시한 크기에 압도당합니다.여긴 왠만해서 싸니 살거 있으면 눈,지갑 털고싶으시면 가보시길 바랍니다.
배가고파 히어로즈 스테이크에 가고싶었으나 오늘은 무제한 스테이크를 즐기고싶어 스테키테이 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스테이크에 갈은 마늘을 넣어서 버터와 함께 드시다가 생맥 한모금 하시면 죽을만큼 맛있습니다.
나카노역 앞에서 마술공연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술도 취해서 잠깐보고 돌아갔습니다
일본 푸딩은 한국보다 달고 싸고 맛있습니다.
특히 구운푸딩은 맛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실은 어제 쓰려는데 하필 중간에 앱이 다시켜져서 날아가는 바람에..간단하게 했습니다)
좋네요 이번에 가는데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타베호다이는 안가봤는데 이번가을에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
마지막 푸딩은 진심 맛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