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여행자가 워낙에 많아서 모자이크처리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냥 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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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후시미이나리 사진들입니다.
저도 엄청나게 일찍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찍가야 좀 한산하기에 아침에 갔습니다.
그렇게가서 정상을 찍고 내려왔었네요.
'
하산하고 돌아갈때 쯤되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중엔 공항에서 바로왔는지 캐리어 큼지막한거 들고온 한국인 커플도 더러 보이던데.
교토는 어딜가나 짐들고 갈 곳이 못되니 짐은 숙소에 맡기거나
도저히 시간이 안될땐 코스를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노파심에 써보는 말이에요.
아래는 사진색감이 많이 다른데 카메라 세팅을 좀 많이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후지카메라라...
사진을 많이 추려내야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해서 좀 글이 깁니다. 양해를..
교토의 기찻길은 참 매력적이에요
많이들 보시는 토리이 초입의 출구와 입구
중간쯤가서 찍은 사진이네요
산중톡에서 교토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정상으로 가는 코스 두군데와 한군데는 전망대(?)같은쪽으로 갈수 있는 길이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소원이뤄졌으면 하는군요.
산정상에 도착
하산하다가 초입쪽에 아이들도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귀엽죠^^
등산때는 아직 가게오픈전이라 하산후에 노점들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저렇게 다니는 것도 참 추억인거 같습니다.^^
기찻길을 마지막으로 다음 장소로.........
작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떠오르네요~
저도 다른분들 사진보면 그 여행지의 기억이 자주떠오르더군요 ^^
중간도 안간갓같은데 ㅋㅋㅋㅋ 이렇게 높았군요. 저도 오사카교토에서는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역사가 진짜 이쁘기도하고 건널목 건너서 바로있던 카페의 메론소다가 진짜 존맛이었는데요.
중간까지도 가는 여행객이 잘 없죠.^^ 제일 짧은 센본토리이만 보고가는 여행객도 많은듯하구요.
여기 밤에가면 꽤무서운디 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