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추억의 우주명작 액션게임, - 파이널 파이트 - 의 메가시디판을 구했습니다~
이번에도 무척 재밌게 즐기고, 가볍게 올려봅니다~! ^ㅡ^
사이드 라벨까지 갖춘, 상태가 나름 좋은 제품을 구하느라 돈이 좀 깨졌네요~ ㅡ.ㅜ
그래도, 무척 해보고 싶었던 게임! 약 25000원의 행복~ ^^
포장 비닐을 북북~!
1993년에 발매된 MEGA-CD판
- 파이널 파이트 CD -
역시 사이드 라벨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
- 오리지널의 매력을 완전이식.
메가 시디라서 가능한, 2인 동시 플레이와 오리지널 모드로 뜨겁게 싸워라!! -
패키지 앞면~
패키지 뒷면~
- 악(惡)에 떨고있는 메트로시티!
3명의 남자가 정의에 불타오른다! -
오옷~ 거울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코디의 모습은 처음 봅니다~ ㅡ.ㅡ!
오픈 케이스~
흐흐.. 게임 시디가 칼라풀(?)해서 좋군요~! ^^
나름 빳빳한 매뉴얼 오픈~
스토리 소개 페이지~
아케이드 판에서 오프닝 화면에서 자막으로 나왔던 스토리 소개와
캐릭터들의 대사를 매뉴얼에 사진과 함께 잘 담아놓았네요~ ㅡ.ㅡb
다만, 1992년(..)으로 바뀌었군요~ ^^;
그리고 아케이드판과는 조금 다른 비주얼 씬이 실려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따가 게임 스샷으로~! ^^
조작방법 소개 페이지~
..흐흐, 메가드라이브 패드로 파이널 파이트라니~! ^^
게임 룰과 게임 화면 소개 페이지~
게임의 흐름(캐릭터 선택, 게임 즐김, 컨티뉴 등)소개 페이지~
옵션 모드 해설 페이지~
게임 난이도, 키 배치, 보너스 획득조건, 음악감상등을 설정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메가 시디판만의 오리지널 모드인, - 타임 어택 모드 - 소개 페이지.
결과 표시화면의 가이가 멋있네요~ ^^
드디어 캐릭터 소개~!
- CODY (코디) -
: 싸움의 천재!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도 할 수 있는 남자. ㅡ.ㅡ;
가이와는 치열한 승부끝(비겼음)에 친우가 되었다.
잽, 보디 블로, 토네이도 어퍼, 업어치기~!
- GUY (가이) -
: 무신류인법, 39대 전승자. ㅡ.ㅡ;
실전경험을 쌓기위해 미국으로 건너왔음.
수행 도중에 메트로시티에서 코디를 만나
호각의 승부를 겨루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코디와는 친우가 된다.
정권 찌르기, 팔꿈치 찌르기, 중단 찌르기, 업어치기, 돌려차기~!
- HAGGAR (해거) -
: 현재 메트로시티의 시장(..)이지만, 원래는 스트리트 파이터. ㅡ.ㅡ;;
코디와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절의 인연으로, 딸인 제시카를
코디의 신부감으로 생각하고 있음.
보디 블로, 해머 너클, 백드롭~!
그 외에~ 게임 화면만 봐도 반가운, 추억(?)의 기술~!
점핑 무릎찍기, 삼각 뛰기~
드롭킥, 플라잉 보디 어택, 파일 드라이버~ ^^;
그리고 잡기 기술 소개~
그리고, 위기시에는 공격 + 점프 버튼을 동시에 눌러 사용가능한
더블 킥, 선풍각, 더블 래리어트~!! ㅡ.ㅡb
..대신 에너지 게이지가 줄어들지요~ ㅡ.ㅜ
각종 아이템 소개 페이지~
먼저 공격 아이템인 나이프와 철(쇠)파이프, 일본도(카타나).
반가운 각종 에너지 회복 아이템~ ^ㅡ^
제일 익숙하고 큼직한, 뼈가 붙은 고기의 명칭이
- 원시고기(原始肉) - 였군요~! ^^;
그리고 고득점을 위한 아이템(각종 보석들과 잡동사니)인데...
이전에 게시물 올렸을때, 달렸던 덧글을 보고
이제서야 알게된 만화인 - 하이스코어 걸 -
..달달한 러브 코메디와 함께, 추억의 고전게임들이 가득가득 나와서 너무 재밌더군요~! ^ㅡ^;
헌책방에서 떨이(..권당 1000원)로 팔길래 집어왔습니다~ ㅡ.ㅡㅋ
특히, 개인적으로도 추억이 가득 담긴 파이널 파이트가 많이 나와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ㅡ^
"..이 녀석, 설마... <연금술>을 쓰고 있는건가!?"
- 연금술 - : 드럼통등을 파괴했을때, 0.033초 후에
레버를 다른 방향으로 입력하면,
1만점 아이템(다이아몬드, 골드 바)이 출현한다.
ㅋㅋ 이거 보다가 격뿜~ ^ㅡ^;;
어렸을때 이거 오락실에서 쓰는 애들 1~2명 정도 본 기억도 나구요~ ㅡ.ㅡㅋ
마지막으로 메트로시티(스테이지) 소개~
슬럼가, 지하철, 웨스트 사이드, 공장지대, 베이 에리어, 업타운의 총 6스테이지와,
보너스 스테이지 2개(자동차 부수기, 유리 깨기) 소개~!
최종 전투(파이널 파이트)는 지금, 시작된다... ㅡ.ㅡ
적 캐릭터, 보스 소개 페이지~
..무척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ㅡ^;
으으.. 헐리우드와 아비게일 싫다~ ㅡ.ㅜ
그럼, 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ㅡ^
..브라운관 티비가 좋긴 하지만, 연결하기 귀찮아서 그냥 LCD로 즐겼습니다~ ㅋ
메가 시디에 게임CD를 넣고~
소닉, 안녕~ ㅡ.ㅡ/
게임 스타트~!
아케이드판 1989년 캡콤.
가정용판(메가 시디)1993년 세가.
"메트로 시티. 이곳에는 평화도, 질서도 없다."
원래라면, 자막이 빼곡하게 등장하지만...
CD게임답게, 자막대신 음성지원(나레이션)으로 등장~!! ㅡ.ㅡ!
거대한 폭력집단인 - 매드 기어 - 를
철저하게 제압해나가는 시장, "마이크 해거"
눈엣가시인 시장에게 비열한 보복을 계획하는 매드 기어.
사진에 박히는 단검!! ㅡ.ㅡ!
..아케이드판과는 좀 색다른 오프닝에 두근두근~ ^^;
"여보세요. 어, 나다, 마이크 해거다."
오옷~!! 이 익숙하고 멋진 목소리는~ ^ㅡ^;;
마이크 해거의 메가 시디판 성우는 무려, - 오키아유 료타로 - 씨. ㅡ.ㅡ!
아, 알카드~!! ㅡ.ㅜ
현지 올드 게이머들은 미스 캐스팅이라고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더군요~ ^^;
"헤헤~ 거기 있는 TV를 켜보라구~"
"아닛!! 제시카!! ..너, 이X끼~!!" ㅡ.ㅜ+
"헤헤.. 시장님은 너무 나대셨다~ 이거야~!"
"으헤헤헤헤~~"
..와, 인상 진짜 더럽다~ ^ㅡ^;;
한편, 제시카 납치소식을 들은 우리의 코사쿠(..)형님과 유학닌자... ㅡ.ㅡ
"매드 기어, 이 자식들은 내가 개박살내버리겠다!!"
"..비겁한 놈들!! 나도 돕겠어!"
와장창~!!
파이널 파이트 CD~
나름 신선(?)했던 오프닝이 끝나고 타이틀 화면~!
게임 스타트, 타임 어택, 옵션 메뉴.
옵션 모드에서 난이도와 플레이어 숫자를 조절하고~ ^^;
이것저것 건드려 봅니다~
메가 시디판만의 오리지널인 타임 어택 모드~
오랜만에 시장님으로 더블 래리어트~! ㅋㅋ
파일 드라이버~! ㅡ.ㅡㅋ
나중에 즐겨보기로 하고, 대충 게임오버~
으으.. 지금 봐도 멋진 플레이어 셀렉트 화면~ ㅡ.ㅜ
어린 시절에 오락실에서 이 화면만 봐도 가슴 설레였었죠~! ^^
역시 싸움의 천재 형을 고르자~! ㅡ.ㅡㅋ
댐드 웃음소리, 자동재생~ ㅡ.ㅡ
토네이도 어퍼로 게임 시작이다~!
흐흐~ 무릎찍기~! ^^
리듬 타고 퍽퍽퍽~ ㅡ.ㅡㅋ
멋있는 날아차기~
더블 킥~!!
헉헉..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고기~!! ^ㅡ^;
..문이 안 열리게 아슬아슬한 공격~!
메가 드라이브 패드로 조금 힘들지만...
와리가리를 걸어봅니다~ ^^
좋았으~ 거의 다 걸렸다~! ^^;
휘~~익!
..놓쳤습니다~ ㅡ.ㅜ
더블킥으로 와장창~!!
라운드 1 클리어~!
라운드 2, 지하철.
지하철 들어오고, 포이즌 날라오고~
..더블킥! ㅡ.ㅡ
앙드레의 바디 체크에 사망~ ㅡ.ㅜ
고기도 있겠다, 무서울 것이 없지!
크으~ 지금 봐도 전차 내부의 우중충한 분위기는~ ㅡ.ㅡb
구석에, 나이프를 든 코디는, 무적. ㅡ.ㅡ
헤헤.. 좀 쉬자~
옛 오락실의 추억이... ㅡ.ㅜ
내려와서 앙드레에게 바디 체크~ ㅡ.ㅜ
쇠파이프~
굴러오는 드럼통~
보스, 소돔!
일단 퍽퍽~
자주 애용하던 구석 얍삽이~ ^^;
클리어~
보너스 스테이지~
브레이크 카~!!
오.. 마이 카... ㅡ.ㅜ
라운드 3, 웨스트 사이드.
..바의 안은 난장판~! ^ㅡ^;;
덥석~!! 앙드레에게 잡혀간 그곳은...
좌,우로 휙휙~ ^^;
투기장!!
..지금보면 꽤나 섬찟한 게임 오버 & 컨티뉴 화면~ ㅡ.ㅡ!
"사, 살았다!!"
좋아! 이번엔 가이로 가자~!
무신류 직각 날아차기~!!
..어릴때 이거 무척 멋있어 보였는데~ㅋㅋ
코디의 더블킥과 같은, 선풍각~!!
가이의 무릎 찍기~!
라운드 3의 보스, 악덕 경찰 에디.
..씹던 껌, 뱉었습니다~!! ㅡ.ㅡ!
이거 먹으면, 에너지 회복이죠~ ^ㅡ^;;
"퉷~"
..다시 한 번 하이스코어걸~ ^^;
..떨어진 껌. 주워서 고민하는 가이. ㅡ.ㅡ
"..냠~"
"OH~ NO!!"
..ㅋㅋ 이것도 보다 격뿜~ ^ㅡ^;;
..총 맞은 상처에는 껌으로 회복이다~!! ㅡ.ㅜ
클리어~
라운드 4, 공장지대.
..위치 잘 잡는게 중요했었죠~ ^^
그리고 승강기와 로렌토~!! ㅡ.ㅡ!
아군도 무참하게 날려버리는... ㅡ.ㅡ;
끄어억~!!
걸렸구나!! 와리가리~!!
힘들게 클리어~!
2번째 보너스 스테이지. 대형 유리 깨기!
우왓~ 연금술 성공?! ^^;
선풍~
각!!
..까다로운 적인 헐리우드와 엘가도~ ㅡ.ㅜ
보스전이 코앞이다~!
으어어~ ..무시무시한 기세로 아비게일 등장! ㅡ.ㅡ
..가이 형, 정말 죽다 살아난 얼굴~ ^^;
..저거 한 방 맞으면... ㅡ.ㅡ;;
이제 마지막 라운드 6~!!
승강기를 타고~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여기까지 온 고수 형들의 플레이와
마지막 스테이지 구경하는 맛도 참 쏠쏠했었습니다~ ^ㅡ^a
..샹들리에 속에서 고기가 나오는 마법~!! ^ㅡ^;;
드디어!! 최종보스 벨거가 제시카를 데리고 등장~!!
일단 쇠파이프로 미친듯이 내려치고~ ㅡ.ㅡ
던지고, 더블킥에, 플레이어 숫자로 밀고~ ㅡ.ㅜ
좋아! 이제 끝이 보인다~!!
으아아아아!!!
휴우... 간신히 다 깼습니다~ ㅡ.ㅜ
딸에게 다가가는 시장님~
고개를 드는 제시카.
음성지원과 함께하는 엔딩~ ^ㅡ^
엉엉우는 딸을 위로하는 시장님의 훈훈한 모습과~
쿨하게 그 자리를 떠나는 코디를 바라보는 가이.
파이널 파이트 CD 스탭롤~
스페셜 THANKS CAPCOM.
프레젠티드 바이 세가, 1993.
코디를 쫓아온 제시카.
갑자기 달려들어 코디를 뚜드러 패는 가이~ ^^;
잘먹고 잘살아라~ ㅡ.ㅡㅋ
아윽.. 저 시키... ㅡ.ㅜ
여하튼 해피 엔드? ^^
= THE END =
..하지만, 코디형의 미래는... ㅡ.ㅜ
메가CD판의 특징으로
SFC판과 달리, 캐릭터 3인 전원 등장에 2인 플레이 가능.
SFC판에서 삭제되었던 스테이지까지 전부 재현, 새롭게 추가된 오리지널 모드와 무비형식의 오프닝.
그 외에 단점으로, 난이도가 높고 조작감이 살짝 구리다(펀치 속도가 느림등)
성우 미스 캐스팅으로 긴장감이 좀 떨어지고, 어레인지 BGM이 미묘~라는 여러 의견들도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꽤나 재밌게 즐겼습니다. ^ㅡ^
어린 시절에 메가CD와 이 소프트를 가지고 있었다면, 무척 행복했을것 같네요~ ㅜ.ㅜ
추억의 스트리트89~!! ㅡ.ㅡb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가이는 코디한테 분위기 좀 파악하라고 줘패고 사라진거지 제시카하고 아무 관계 없습니다
일반점프보다 백점프가 30%정도 멀리 이동할 수 있어서 틈만나면 백점프 하던게 생각나네요.
메가시디판은 어떤지 몰라도 오락실판에서는 해거 시장님이 점프할 때던가 뉴욕 이라고 외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 그랬는지 몰랐는 데, 나중에 알고보니 메트로시티가 뉴욕 맨하탄 지도 가지고 만든거였더군요 외국의 게임웹진이나 커뮤니티 가보니, 2스테이지의 지저분한 지하철 역과 지하철이 당시 뉴욕 지하철을 제대로 고증한 거라고 합니다
지도 아랫쪽에 대서양이 있고, 아비게일이 보스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선 자유의 여신상,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이는, 911테러 당시 사라진 쌍둥이 빌딩을 보면 빼박이죠.
뉴욕 ㅋㅋ 허응아 허응아 하고 외쳤었는데 몬데그린 으로 뉴욕 으로 들리기도 한듯.. 어쨌든 당시 오락실에선 해거 로 플레이하는 게 진정한 고수 취급 받았었죠.
돌아온leejh 님, 엑셀 로우 님 : 안녕하세요~ 그리고,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DeviLinus
1코링이라구요??? 워....
DeviLinus
워, 원코인이요?!! 덜덜... ㅡ.ㅡb
추억에 젖어 MS스토어에서 구입해 잘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게임은 언제 해도 재밌네요 ^^bb
ㅎㅎ 말씀대로, 좋은 게임은 언제 해도 즐겁고 재밌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트리트 팔구~ ㅡ.ㅡb
스파의 차량 부수기는 저기서도 있었네요.. 저때.. 감동이었는데.. 왜 코디가 죄인으로 다시 나오는 지..(첨에 그거 알았을땐 맨붕..ㅡ,.ㅡ;;)
세가세턴의 파이널파이트(스파같은 대전방식)에서 코디엔딩인지 포이즌엔딩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엔딩에서 포이즌의 계략으로 코디가 누명을써서 죄수가 됐다고 하더군요. 스파제로2에서 배경에 코디가 원작의 옷을 입은 상태였고. 제로3에서 죄수복을 입은채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걸 보면. 제로2와 3사이에 생긴일로 추측
일반점프보다 백점프가 30%정도 멀리 이동할 수 있어서 틈만나면 백점프 하던게 생각나네요.
아, 그랬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그냥 멋있어 보여서 백점프 쓰곤 했는데... ㅡ.ㅡㅋ
정권 찌르기, 팔꿈치 찌르기, 중단 찌르기, 업어치기, 돌려차기 = 무신옥쇄권
그렇군요~!! ^^
마이티 파이널파이트는 참 많이 했는데 저기 보이네요...
ㅎㅎ ..저는 아직 제대로는 즐겨보지 못했습니다~ 일단 저렴한 알팩만 사두었지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곽팩을 꼭 구하고 싶네요~ ^^
외국인노동자님 글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LCD에 연결하셨다고 하셨는데 화질이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 혹시 어떻게 연결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Solidus 님~ ^ㅡ^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하구요~ ㅡ.ㅜ 별다른 것 없이 메가시디2(메가드라이브2)의 순정 케이블을 그대로 TV에 연결했습니다~ ^^; TV는 약 7년전쯤에 구입한 파나소닉의 19인치 제품이구요. ..화면이 작다보니 사진이 나름(..) 잘 찍혀서 좋아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정말 멋진 컬랙션입니다~노동자님 파이널 파이트 CD판~어릴적 아케이드 로 열심히 동전 투입해가며 열심히 플레이 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메가시디 넘 부럽네요~ 오늘도 추천입니다~^0^
흐흐~ 항상 그저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__) 가꾸싶다님께서도 오락실에서 동전 투입해가며 즐기셨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 많이 늦게 구입한 메가시디...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하고 싶네요~ ^^
그후 코디는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시작하는데...
ㅎㅎ ^^;
좋은 게임 좋은 글 잘봤습니다. 파이널 파이트 cd는 사놓고 플레이도 못해봤는데 외국인노동자님 글보니 플레이 해보고싶은 욕망이 마구 솟구치네요.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LatrellSprewell 님~ (__)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영원한 명작!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격하게 공감합니다~!! ㅡ.ㅡb
경찰 보스. 껌뱉고, 와리가리 시작 타이밍 놓치면 겉잡을수 없이 어렵게 됩니다. 뱉은껌을 다시 먹고 체력충전은 의외였습니다.
ㅎㅎ 저도 당시에 뱉은(..)껌을 먹으니, 에너지 게이지가 차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이야... 그 주먹질 맛은 참... 벨트 스크롤 게임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작품이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코디가 스텝을 밟으며 좌우,위아래로 몸을 피하거나 숙이면서 반격 한다거나 받는 피해를 줄이는 테크닉 같은 게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기도 했죠. 다른 캐릭터도 가이에게 대시나 회피기. 해거에게 몸통 박치기 같은 호쾌한 기술이 조금만 더 있으면 어떨까 하는 데... 그 이상으론 더 추가해볼만한 건 생각 조차 나질 않더군요. 정말 마구 나오는 녀석들을 잘 피해 단숨에 주먹떡 찜질 세례를 퍼붓는 그 맛이란~ 개인적으로 GBA판에서 제로판 가이와 코디를 골라 진행하면 나오는 개그가 인상 깊었습니다 .가이:"난 새 신발을 신었으니까!" ...코디는 무덤덤하게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상대를 열받게 하는 등. 대사가 참 시니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오히려 이런 게임이 드물어졌죠... 간만에 와일드 건즈 DL 판이라도 하고 싶어집니다. 요즘 게임과는 다른 그 감각~
이번에도 공감가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뷰너맨님~ ^ㅡ^ 아직 GBA판의 제로판 캐러들의 개그는 다 감상하질 못했기에... 앞으로의 즐거움이 되겠군요~! ^^ 마지막에 말씀하신 와일드 건즈는 언젠가 알팩이라도 꼭 구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명작이긴 한데 저떄 겜들왜 힘들게 여자구하러 가서 막판에 주먹다짐으로 싸우는지.. 통.. 더블드레곤도 그렇고 저렇게 싸워서 이긴다고 그사람을 여자가 선택? 한다는설정도 좀 웃기고.. ㅋㅋ 암든 오랫만에 보니 잼있네요
로드브리티쉬
가이는 코디한테 분위기 좀 파악하라고 줘패고 사라진거지 제시카하고 아무 관계 없습니다
코디형은 미래는 전과...자...
흐흐... ㅡ.ㅜ
3스테이지 보스인 부패경찰 에디경우 원작 아케이드에선 던지기로 끝장낸뒤에 일어나다 쓰러지는 상태에서 추가로 때릴수있는 시체능욕 버그가 있었는데 MDCD판에서도 원작을 살린다고 그 버그까지 재현했죠. 오오 세가
오, 그런게 있었나요?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잭필드-39800 님~
삭제된 댓글입니다.
ㅎㅎ ^^;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게 오리지날 아케이드판은 버튼이 3개인데 손,점프 그리고 잡혔을때 나오는키가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이언트에게 목을 잡혔을때 버튼을 누르면 그냥 빠저나오지요 메가 시디버전은 그런키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요즘 기종별로 나오는 파이날파이트는 그 키가 삭제돼서 출시되더군요
아~ 오락실에서 목 잡혔을때, 버튼 눌러서 빠져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하이스코어걸 하면 생각나는건 라이센스... 그건그렇고 파이널 파이트 반갑네요 단검 무한사용이 가능한것땜에 코디 참 애용했는데...
ㅎㅎ 코디 형의 현란(?)한 단검 사용은 정말~ ^^;
메가 씨디판 엔딩은 처음보네요. 정말 잘만든 작품인데 이식할때 와리가리 꽁수를 일부러 삭제한건지 와리가리가 안됩니다. 이것 빼고는 최고의 이식작 +_+b
안녕하세요~ 사라브라이언트 님~ ^^ ..와리가리가 되긴 하는데, 힘겹더군요~ ㅡ.ㅜ 메가CD판, 저는 이번에 즐겨보고 무척 만족했습니다~! ^^
이거 저도 메가CD2랑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내 메가씨디는 쓰레기장 어딘가에 ㅠㅠ
아이고.. 버리셨거나, 분실하신 건가요? ㅜ.ㅜ
파이널 파이트도 묘하게 설정이 많이 바뀐게 경찰 서장인 해거가 양아치?라고 해야 할지 코디를 마음에 안들어 했고 코디나 가이가 둘다 제시카에게 마음이 있어서 마지막 엔딩이 나온거였음 근데 문제는 후에 가이가 알고 보니 약혼녀가 있다는 설정이 넣어지고 하여간 좀 설정 변경이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임성은 어째 최종 보스보다 중간 보스가 더 강해서 뭐지 이게임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가이는 사실상 파이널 파이트 시절까지만 해도 소돔 처럼 와패니즘 캐릭터에 가까웠는데 스파시리즈에 편입되면서 진지한 애로 변해서 깜놀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는 걍 친구가 싸우러 간다길래 뛰어든거지 제시카와는 하등 관계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코디한테 한 방 먹인 것도 제시카가 코디 부르면서 계속 따라오는데 코디가 쌩까고 계속 갈 길 가려고 하니까 분위기 좀 파악하라는 의미에서였고요
가이 는 나중에 추가된건지 몰라도 따로 약혼녀가 있죠. 그리고 그 약혼녀의 여동생 즉 가이의 처제가 될 인물이 SFC판으로 나온 파이널파이트2 의 여캐인 마키...
으잉? 저 어릴떄 본 공략집에서는 그랬다는 설정이었는데 아니었어요??ㅎㅎㅎ
오프닝에서도 '친구가 싸우러 간다니 나도 가야지' 밖에 내용이 없고 본문 사진의 부클릿 내용을 봐도 제시카와의 관계를 언급하는 내용은 단 한 글자도 없죠...
아 진짜 추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원코인으로 아무리해도 5번째 아비게일까지가 한계더라구요.
흐흐~ formathead 님 말씀대로... 정말 추억의 명작 게임이죠~!! ^ㅡ^ ..저는 당시에 원코인으로 아비게일까지 가지도 못했습니다~ ㅡ.ㅜ
저렇게 오락을 하면서 스샷은 어떻게 찍는건가요?? ㅎㅎㅎ 볼 수록 궁금합니다 ^^
ㅎㅎ 먼저 게임을 재밌게 즐기구요~ 가능하면 엔딩까지~ ㅡ.ㅡㅋ 2,3회차(..)로 즐길 때, 사진 한방씩 찍어두고... 게시물을 올려볼까~ 싶으면 모아둔 사진으로 발 편집~ 합니다~ ^ㅡ^a
잘 보았습니다 전 아직도 궁굼한게 일명 와리가리 짤짤이는 제작사에서 의도한 건가요? 아님 누군가 발견하여 퍼진건가요 ^^;; 아직도 궁굼합니다
흐흐~ 저도 그것이 무척 궁금합니다~! ^^;
어레인지 BGM이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무기들고 떄릴때 한박따로 놀았던 기억나네요
어레인지 BGM~ 나름 괜찮더군요~! ^^
어렸을때 기억이 1 라운드 마지막에 지하철 입구 영문 표기 때문에 여러 친구들의 의견 충돌이 있었죠. SUBWAY가 맞는 것이냐, METRO가 맞는 것이냐 -_-;;;;;;;;;;;;;;;;;;;;
헉! 친구분들과 그런 토론(?)을 하셨었나요? ^^;;
진정한 남자는 하가시장으로 와리가리 플레이다 ^^ 어릴적에 동네 형들은 가이랑 코디가 식상 했는지 하가로 환상적인 와리가리 플레이를 했을때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ㅎㅎ 간바레 고에몽님~ 저도 비슷한 경험(추억)이 있습니다~! ^^ 오락실에서 하가를 기가 막히게 잘 쓰는 동네 형의 플레이를 보고 입이 쩍 벌어졌었죠~! ㅋㅋ
이식하면서 뭘 잘못 건드렸는지 주먹질 연타가 빡센게 흠...
아.. 정말 열심히 버튼 연타 하는데도, 주먹질이 느릿느릿하더군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ㅡ.ㅜ
매드기어 때려잡을땐 와리가리로 때려잡고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알아서 교도소로 돌아왔다의 반복으로 와리가리 하시는 분
아이고... ㅡ.ㅜ
파이널 파이트 글은 언제나 환영이죠. 한때 저 게임이 너무 좋아서(실은 포이즌이 좋아서이지만)재수하면서도 꼬박꼬박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했고 SFC용으로도 샀었고(롬팩은 추억으로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메가시디판도 사려는 계획이 있었죠. 지금이야 에뮬레이터라는 신묘한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그런 수고는 필요없지만요. 일본판이라 다행히 포이즌 옷은 오리지날 그대로네요? 미국판은 발암이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2D 여자의 인권을 지켜주느라 애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포이즌은 여성에서 트랜스젠더로 이미지가 굳혀졌죠,
그게 20여년간 하도 여자파, 뉴하프파로 나뉘어져서 싸우게 되서 포이즌의 성별은 "모른다"로 결론(?)이 나고 말았죠. 즉, 플레이어 각자 생각하라는 뜻
모른다.....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님~ ^ㅡ^ 닉네임만 봐도, 파이널 파이트와 포이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ㅡ.ㅡb
와리가리의 원조?
와리가리~ ^^
이식판 중엔 가장 완성도 좋았습니다. 가정용 게임기 중 한 화면에 적 캐릭터가 4명 나온 건 메가CD 판 뿐이었죠. 아군도 동시 2인용이 됬구요. 근데 대검, 파이프를 집으면 판정이 좀 이상하게 변하거나 판정과 그래픽이 싱크가 안 맞거나 하긴 했습니다. 그것만 빼면 완벽에 가까운 이식판이었습니다.
그랬군요~! ^^ 이번에 즐기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시장이라니....시장이라니.....!! 난 왜 어릴적부터 줄곧 경찰서장인줄 알았지.....
흐흐~ 무려 시장님이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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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작 게임~!! ^^
코디 돈 많은가보네...저런 거울 비싼데; 막깨부수네
^^;
외국인 노동자님의 이 글 보고 어제밤에 퇴근후 집에 가서 수개월간 방치되어있던 메가시디에 전기밥 주고, 벽장에서 거미줄 쳐져있던 파이날파이트CD 첫 구동 했습니다. 외국인노동자 님의 글을 보면 레트로 게임이 급 땡깁니다.
오오~ 이미 메가시디와 파이날파이트CD를 보유하고 계신 게이머셨군요~!! ㅡ.ㅡb 저도 그렇고, LatrellSprewell 님과 다른 많은 분들께서도 게임 즐길 시간이 많이 부족하리라 생각합니다~ ㅜ.ㅜ 자랑도 하고 싶고, 추억 공유도 하고 싶어 올리는 부족한 게시물을 항상 잘 봐주시는 것 같아서 기쁘고 그저 감사합니다~!! (__)
요즘 같이 추운 겨울 이불속에서 오락하는 재미가 솔솔하던 게임이죠^^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yscraper2K 님~ ^ㅡ^ 덧글과 추천 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에 이불속에서, 아니면 담요를 뒤집어쓰고 즐기는 게임 한판이 꽤나 쏠쏠하지요~ ^^
파이널 파이트에 백미는 가운데 캐릭으로... 주먹질 좌우 와리~까리~로 하면 어떤 보스던 그냥 녹아내렸다...
ㅎㅎ 말씀대로, 가운데 캐릭 코디로 와리가리 잘하면 녹아내렸었죠~ ^^
인터넷도 없던시절..게임 잡지에서나 비기로 와리가리 나오면 전국 플레이어가 따라하던 시절 그립다...ㅋㅋ
흐흐.. 게임 잡지가 한 줄기 빛이였죠~ ^^
벨트스크롤 액션중에 유난히 인기폭풍이였던 역작이죠. 더블드래곤에 '백 엘보우 (흠!!)' 가 있다면 파이널 파이트에는 와리가리가 있다는!! 스테이지4 인더스트리얼에서는 진짜 위 아래 2줄의 안전지대를 깔끔하게 자리잡는게 뽀인뜨~★
ㅎㅎ 더블 드래곤도 무척!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ㅡ^ 말씀대로 스테이지4에서는 자리를 잘 잡는 것이 중요했었지요~! ㅡ.ㅡㅋ
쯰~이!!
^^
ㅈㅅㅈㅅ.. 쯰~아! 하면서 시작했던 게 생각나는데.. 역시 졸면서 타이핑하니깐.. 사람 오타가 상당하네요;;;
제시카보다 포이즌이 더 이쁘네요.
그렇군요~! ^^
앞으로 가면서 싸우는 게임의 원조죠 ㅎㅎ 개인적으로 베어너클쪽을 더 좋아하지만.. 진짜 명작이죠.
흐흐~ 베어너클, 더블 드래곤, 파이널 파이트~ ㅡ.ㅡb
이 게임이 참으로 유명했고, 이식판의 흥행은 이식도하고 아무 관련없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지만 메가CD판을 플레이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좀 희미하지만 조금 적고 갈게요. 메가CD판은 와리가리가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비주얼씬하고 음성지원은 가정용으로 이식된 버전들중에서 유일합니다. BGM은 X68000판 + MT-32미디모듈버전이 쩝니다만 이건 CPU하고 기본 음원칩이 CPS1하고 동일하고 그래픽이나 MT-32미디모듈은 상위호환이라 보면 되겠지요. 메가CD판이 이걸 이식했는가를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