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ゞ
오늘은 IREM의 쿵후 액션 게임, < 비질란테> 소개입니다.
VIDEO
BGM : [PCE] ビジランテ, Vigilante OST
"스파르탄 X의 업그레이드판!"
비질란테
Vigilante
ビジランテ
자 · 경 · 단
[게임 화면]
1988년 IREM에서 개발 · 발매한 횡스크롤 쿵후 액션 게임입니다.
북미 발매원은 DATA EAST가 맡았습니다.
[아케이드 광고 전단지 (Flyer)]
- STORY -
"범죄가 가득한 뉴욕시 다운타운 은 경찰들조차 손을 놓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런 가운데 악당들은 주인공의 여자친구인 '마돈나'를 납치 한다.
시민들은 악당 우두머리, '자이언트 악마(Giant Devil)' 에 대항하기 위해 자경단을 조성 한다.
이에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도시를 구하기 위해 적의 본거지로 들어가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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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단 (自警團)이란 · · ·.
일정한 지역 내의 민간인들이 도둑이나 화재 따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조직한 경비 단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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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주인공의 여친인 '마돈나'가 괴한에게 납치되는 장면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ㅠㅂㅠ
[비질란테]
조작 방법 은 8방향의 레버 를 통한 플레이어 이동과 A(킥)
B(펀치) 의 액션 버튼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프는 버튼이 아닌, 레버 ↖, ↑, ↗ 를 통해 가능합니다.
점프 후, 펀치나 킥 버튼을 누르면 공중 공격이 되는 방식이죠.
[스파르탄 X (쿵후 마스터)]
이 게임의 전신은 "아쵸~!!" < 스파르탄 X> 게임입니다.
속편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게임성이 똑같죠!
- PORTING -
이 게임 원작은 아케이드(ARCADE)이며, 콘솔 이식은 PC·엔진과
패미컴, 게임보이 등이 있습니다. 그 외, 해외 컴퓨터용인 아미가
암스트래드 CPC, 아타리 ST, 코모도어 64, ZX 스펙트럼판이 존재합니다.
[PC·엔진 (일본) | 터보 그래픽스 (북미)]
1989년 1월 14일 발매
(개발사 : IREM / 발매원 : NEC-HE)
아직까지도 PC·엔진 해외판(TURBO GRAFX 16)
표지는 적응이 잘 되지 않는군요 · · ·. (=ㅂ=;;
이식판 중 가장 높은 이식율을 자랑합니다.
[세가 마스터 시스템 (SMS) 및 게임기어 (GG)]
1989년 북미판 ONLY 발매
(개발사 / 발매원 : SEGA)
세가 마스터 시스템(SMS)판 그래픽은 앙증맞네요.
주인공이 마치 어린이 느낌이랄까요(?!) (>ㅂ<
[MSX, 재믹스 (한국)]
1989년 발매
(개발사 / 발매원 : Clover Soft)
국내 크로바 소프트 에서 만든 재믹스(MSX)판 비질란테입니다.
레벨 디자인 및 게임성이 좋지 못한 게임입니다. 아는 이가 많지 않죠 .
아이렘과 라이선스 계약되지 않은 불법판 입니다. "흑흑~" (ㅠㅅㅠ
※ 아래부터는 해외 컴퓨터 이식판 스크린샷입니다.
[Amiga] [ Amstrad CPC]
아미가판은 그럭저럭 모양새를 갖춘 반면
암스트래드판은 완전 다른 게임이네요.
[Atari ST] [ Commodore 64]
아타리판은 아미가판과 거의 유사합니다.
코모도어판은 조던 메크너의 '가라테카'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ZX Spectrum]
1989년 발매
(개발사 : EMERALD SOFTWARE / 발매원 : US Gold)
여러 셀로판지를 이용한 컬러 분위기 내기의 스펙트럼판. (ㅁㅅㅁ;;
기타로는 닌텐도 Wii VC 다운로드판과 PC 윈도우(북미) 다운로드판이 존재합니다.
[Wii 버추어 콘솔 다운로드 (일본, 미국, 유럽)]
2007년 2월 초
(개발사 / 발매원 : IREM)
※ 기타 : PC Windows (IREM Arcade Hits) 다운로드 (북미) (개발사 / 발매원 : DotEmu)
Wii U 버추어 콘솔 다운로드 (일본) (개발사 / 발매원 :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PC·엔진 비질란테]
어릴 적 이 표지를 첨 봤을 때 무척이나 인상적였죠!
일러스트가 꽤나 정교합니다. (1988년작)
- STAGE 01 (시내) -
첫 스테이지 배경은 시내. 늘어선 상점들 앞에서 거리 조절하여
펀치와 킥을 날려주면 어렵지 않습니다. 잡졸들에게 붙잡히면
체력이 계속 깍이니 레버를 좌우로 흔들어 떼어냅니다.
쌍절곤을 습득할 경우,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매우 유용한 아이템!
대미지를 입으면 쌍절곤을 잃게되니 집중력을 높여야 합니다. (@ㅅ@;;
[PC·엔진판]
비질란테
- STAGE 01 BOSS -
첫 번째 보스, 레이징 바이슨 (Raging Bison)
하단 공격 후, 주춤거릴 때 추가타를 주면 자빠지는데
이 때, 초고속 추가타를 날려 끝장을 내도록 합니다.
코앞에서 놓치고마는 여자친구, 마돈나! (ㅠㅅㅠ
[IREM]
그래픽 장인 집단, 아이렘 개발.
[HuCARD]
NEC PC·엔진 소프트웨어, 휴카드 모습.
- STAGE 02 (자동차 폐차장) -
두 번째 스테이지 배경은 자동차 폐차장 입니다.
높은 곳에서 대기, 플레이어가 근처에 가면 낙하하는 적들을 유의.
곤봉을 든 '스틱가이'를 조심합니다. 거리 조절이 관건!
쇠사슬을 휘두르는 흑인, '와일드 쌈보' 캐릭터가 등장.
리치가 길기 때문에 쌍절권으로 빠른 처리가 핵심 답입니다.
[HE SYSTEM]
ⓒ 1988 IREM CORP.
- STAGE 02 BOSS -
두 번째 보스, 매드 브라더즈 (Mad Brothers)
쌍둥이 보스. 두 명이 동시에 등장! 공중제비를 돌며 날아차기 공격을 합니다.
둘 중 한 명의 체력을 4/5를 깍으면 다른 한 명이 죽습니다.
상대가 날아차기 하면 잠시동안 앉았다가 공격해주면 무리 없습니다.
시간을 오랫동안 지체하면 타임오버로 죽을 수도 있으니 빠른 대처가 필요!
[IREM Vol. 1]
비질란테 게임 매뉴얼 표지입니다.
- STAGE 03 (브룩클린 교) -
첫 스테이지 배경은 브룩클린 교 입니다.
처음부터 화면 좌우 밖에서 안으로 급돌진해오는 '헬즈 엔젤스(Hell's Angels)'.
치이면 대미지가 상당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넘어진 오토바이가 폭발할 때
가까이 닿으면 즉사할 수도 있으니 더더욱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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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교(Brooklyn Bridge) -
브룩클린 교는 미국 뉴욕에 있는 현수교입니다.
1883년에 완공. 미국 맨해튼과 브룩클린을 연결하는
가장 오래된 현수교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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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총을 쏘는'히트맨 죠'가 등장!!
전에 볼 수 없었던 자세이기에 플레이어를 당황케 합니다.
점프 회피 또는 쌍절곤 공격으로 총알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1988]
NEW YORK DARK STORY
"범죄의 온상, '자이언트 데빌' 집단을 타도하자!!"
- STAGE 03 BOSS -
세 번째 보스, 크러셔 굴 (Crusher Gool)
철퇴를 돌리고 있는 보스를 두 대 정도 가격하면 철퇴를 잃게 되며
하단 킥 공격 후, 제자리 점프 반복 패턴으로 문제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보스입니다.
보스가 점점 위치를 옮기기 때문에 거리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친을 눈앞에서 세 번째 놓치는 우리의 주인공.
[스테이지 소개란]
"BANG BANG · · ·"
- STAGE 04 (공사장) -
네 번째 스테이지 배경은 건축 공사장 입니다.
좌우 뿐만 아니라 1층, 2층에서 동시에 적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최고 어려운 구간이라 생각되는 곳이죠.
쌍절곤이 없다면 무척 고난의 길이 예상됩니다.
[조작 체계 소개란]
"퍽! 빡!!"
- STAGE 04 BOSS -
네 번째 보스, 스킨헤드 (Skinhead)
이번 보스는 2층에 올라서 있기 때문에 점핑 펀치로 가격으로 내려오게 합니다.
무기는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지만, 3번째 보스와 공략이 비슷합니다.
'크러셔 굴'의 대머리 버전.
스킨헤드 보스를 클리어 하면 승강기를 타고
건축 공사장 꼭대기로 올라가게 됩니다.
[보스 일람 (점수표)]
- STAGE 05 (공사장 고층) -
다섯 번째(마지막) 스테이지 배경은 4스테이지, 공사장의 꼭대기 입니다.
철골을 디딤판으로 진행하며 밑에서 올라오는 잡졸들을 제거해 나갑니다.
드디어 마지막 보스와의 조우!!
[사용상 주의 사항]
- STAGE 05 마지막 BOSS -
다섯 번째 마지막 보스, 자이언트 데빌 (Giant Devil)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보스. (거시기도 엄청나게 크다!)
멱살을 잡히면 펀치를 맞고 나가 떨어지는데 낙사가 될 확률이 높은 편.
그래서 고난도가 됩니다. 날아차기 또는 발차기 공격을 통해 보스를
뒤로 가게 만들어 공간 확보를 해야하며 날아차기가 겨우 맞을 정도로
거리를 조절하며 공격하면 어느정도 감이 잡힐 듯 합니다.
보스전을 치루려면 점프 공간을 지나야 하는데
이때, 쌍절곤을 잃게 되지요! (ㅠ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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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질란테의 전신, 스파르탄 X -
아케이드 비질란테 잠마 기판 모습입니다.
북미명은 <쿵후 마스터>.
이소룡이 아닌 성룡을 주제로 한 [MSX] 성권아쵸
(聖拳アチョー, 1985, ASCII)
패미컴판 스파르탄 X.
많은 이들이 이 버전(그래픽)을 추억하고 있죠!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보이판.
게임성이 완전 다르며, 속편도 존재합니다.
아케이드 클래식을 모아놓은 세가 새턴판 <아이렘 아케이드 클래식스>.
발매원은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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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
재회의 기쁨!
게임 오버 후, 지나칠 수 없는 '이름 새기기(NAMING)' 로
게임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렘 주식회사]
지금은 사라진 비운의 개발사, (구) 아이렘~
(현,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존재!)
[아케이드판 비질란테 플레이 동영상]
VIDEO
위 플레이 동영상을 끝으로 · · ·.
비질란테 (Vigilante, ビジランテ)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패미컴판, 스파르탄 X (スパルタン X, Kung-fu master )]
"스파르탄 X의 속편격 게임, 비질란테!"
최종 보스로 가면 갈수록 보스 거.시.기 사이즈가 커지는.... 전설의 게임 비질란테.
제가 PCE 게임중 베스트10 꼽으면 꼭 들어가는 비질란테. 액션치이지만 이 게임은 아주 좋아합니다. (첫판을 한 번도 안 죽고 못깸....)
이소룡의 스파르탄X 후속이였다니!! 어쩐지 어린시절 이게임을 보고 이소룡과 너무 게임이 비슷하다고 느꼈었던... 그래픽과 색감이 당시에 정말 좋다고 느꼈는데 지금봐도 역시 좋은느낌 입니다!
JeeNi님, 아케이드 스파르탄 X만큼 인기가 없어서인지...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서 스파르탄 X 속편인지도 알 수 없었던 게임였습니다. 그래픽은 지금 봐도 좋은 듯~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아케이드판만 가끔 즐겼는데 피씨엔진판도 상당히 좋군요^^
베르세르꿀님 저도 정말 좋아했었던 게임였죠! 콘솔 게임 이식판들 중... 가장 이식율이 좋은 플랫폼였죠! "PC엔진" (>_<
제가 PCE 게임중 베스트10 꼽으면 꼭 들어가는 비질란테. 액션치이지만 이 게임은 아주 좋아합니다. (첫판을 한 번도 안 죽고 못깸....)
JOSH님 저도 탑10은 아니지만, 꽤 좋은 액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연습 좀 만 하시면... 어렵지 않게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게임이죠! (@ㅅ@;;
최종 보스로 가면 갈수록 보스 거.시.기 사이즈가 커지는.... 전설의 게임 비질란테.
aramise님 저도 보스전에서 느꼈는데... ... ㅋㅋㅋㅋ
보니까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나 보군요
돌아온leejh님 말씀 대로... 더블 드래곤 형식였다면, 다른 게임성을 보여줬을 수도...
헤이(하이)컴온~~ 직접 찍으신건가요? 버튼 따다닥 소리가 찰집니다
세탁기님, 직접 촬영했는데... 스틱 소리가 크게 들리긴 하네요. (^ㅍ^*
삭제된 댓글입니다.
캐미화이트님 아이렘이 타격감 표현 하나 만큼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보스전에서 끊어진 철근이 있는 곳(점프가 필요한 장소)에서 쌍절곤을 놓치지 않고 넘는 플레이를 저도 본 적이 있네요! 거시기 모핑. ㅋㅋ (>ㅍ<;;
처음보는 게임인데, 스파르탄X의 후속작이었군요.
콘도 마키님, 스파르탄 X의 정식 후속작은 아니고, 정신만 계승한 오리지널인 것 같습니다. (^ㅅ^;;
게임성은 매우 단순 했지만, 타격감이 전작(?) 보다 더욱 더 크게 강하게 와닿았죠. 그러면서도 "성룡처럼 차에 올라타서 운전수를 박살 내고 봐야 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클리어 때 마다 느껴졌죠. 헌데 적들이 너무나 많이 몰려오길래 세력이 얼마나 큰거야. 라던가 "대체 왜 달려와서 기분 나쁘게 붙잡기만 하는 겨!?" 같은 거 말곤 딱 하나가 불만이죠. 스테이지 진행 중에 생명력을 회복할 수 없다는 점. 얼핏 HP가 아주 넉넉한 길이 같지만, 실제론 조금 피해를 받으면 금새 불안 하게 될 정도로 쉽게 찌그러들었죠; 코인러쉬로 엔딩을 어찌어찌 봤었지만, 1 크레디트당 50원 하던 시절. 1500원 이라는 거금을 들여서야 볼 수 있었죠.(...) 그 후 다시는 하지 않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뭔가 아련 합니다...
뷰너맨님 말씀 대로... 타격감이 찰진 단순미 있는 게임이죠! 좀 더 액션이 화려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개발 년도를 보면 이 정도면 수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 막판 보스에서 많이 동전을 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ㅍ^;;
저의 동내에선 그저 쌍절곤이 무기로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소룡으로 불렸었습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원코인으로 잘해야 2~3스테이지까지밖에 못갔지만, 은근히 도전욕구를 불태우게 만들어서 제법 많이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동내에서 가장 게임 잘하는 죽돌이 형이 이 게임의 마지막판까지 갔다가 거듭되는 실패에 포기하는거 보고 저도 전의를 상실했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_-;;; 진짜 마지막 보스의 그 악마같은 점프구간은 당시의 국민학생짜리였던 저에겐 도저히 답이 안보이라는~
valken님, 저희 동네에서도 그렇게 불렸습니다. 성룡 보다는 이소룡 연상이 많이 되어서였죠! 막판까지 가는 과정은 연습하면 어느정도 문제 없는데, 막판 보스에서 많이 죽었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너무 어려웠죠. 패키지이미지는 지금봐도 강렬하네요~
Skyscraper2K님 말씀 대로 정말 재밌지만 어려웠던 게임이죠. 그래도 연습 좀만 하면... 막판 보스까지는 충분히 갈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 속 일러스트는 지금 봐도 정말 잘 그린 듯~ (>_<
오오.. 랩틱님~ 재밌게 즐겼던 비질란테(PC엔진판)와 스파르탄X의 종합 포스팅이군요~!! ^ㅡ^b 말씀대로, 표지 일러스트의 강렬함과 카~몬!! ^^; 그리고, 모든 것이 자이언트(..)한 라스트 보스까지~ 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비질란테 다시 즐기고 싶어졌네요~
외국인 노동자님, "으하하핫~" "헤이 카~몬!!~~" 보스 목소리가 매력적인 게임이죠! 항상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생각나는 김에 다시 한번 비질란테 즐겨보시길~ (^ㅅ^*
이 게임 떠올리면 언제나 '하이까마~' 만 머리속에 자동 재생되네요 ㅋㅋㅋ
"하이 까마~"가 더 원어민 발음으로 잘 들리네요. ㅋㅋㅋ (>ㅂ<;;
어렸을때 엔딩 보고 싶어서 마지막 보스 잡으려고 돈 좀 쓴거 생각나네요.
형돈아_형돈좀님, 막판 보스 때 동전 많이 날렸던 슬픈 추억이... ... (ㅠㅅㅠ
순간 그 PS1의 차 부수는 게임인가 했네요ㅋㅋㅋ 이건 이거대로 흥미롭습니다만은..
아... 비질란테 레이싱 게임 말씀이로군요. (^ㅁ^;;
이소룡(스파르탄X) 전성기 시절 , 4차(우리 동네는 타임머신이라고 했음) 방법이 있어서 주인공이 쌍절곤을 획득할 수 있다는 소문에 이리 저리 시도해봤으나 당연히 안됐죠. 이소룡 2탄(비질란테)에 쌍절곤이 정식으로 나와 그 한이 풀렸었죠.
아... 스파르탄 X 4차원 소문도 있었군요. 저는 그 때 그 시절,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ㅅ-;; 비질란테가 정식 속편은 아니지만... 정신적 후계자로써 수작이라 평합니다.
지금에서야 오락실 사장님께 사죄 구합니다. 이겜 잽싸게 껏다가 키면 겜하다가 멈춘것 처럼 딱 멈춘 화면이 나왔어요. 그걸로 서너번 꽁짜로 게임했어요.. 미안해요 ㅜㅜㅜㅜㅜㅜ
"에고~" 그런 안타깝고 철없는 행동였었군요. 그 때 시절의 오락실 주인 아저씨의 용서가 이 글로써 풀어졌길 기원합니다. ㅎㅎ (^ㅍ^*
아이렘 참 안타까운회사죠.. 어쩌다 저렇게되었는지..
그러게 말이죠... 뭐 회사명이 바꼈지만, 없어진 것은 아니죠. 사람들이 없어졌을 뿐~ (ㅠ_ㅠ
너무 어려워요 진짜 오락실도 피씨엔진도....난이도만 딱 스파르탄X 수준이면 딱 좋을텐데..
네, 그래도 만족합니다. 스테이지 수가 짧으니, 고난도 설정을 한 것일 수도... (@ㅅ@;;
ㅋㅋ 아재님들 오락실 원코인 대포적인 게임 엔딩 보면은 주인공 케가 여자 주인공 많이 무거워 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 웃기지마 우리는 솔로 부대야 염장질은 사절이야!!! 근데 오락실 기파 저가 짝퉁 폭사판 아닌가여?
지금의 아저씨들이 꼬마 또는 청소년기였을 때 나왔던 게임였죠! (^ㅍ^*
추천 머겅
추천 감사히 먹겠습니다! "냠냠~~"
PC엔진의 연사 버튼으로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게임이기도 하죠. 저도 가끔 GT로 엔딩을 보곤 합니다. 쌍절곤에 연사 버튼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죠. ^^
PC엔진 연사 버튼!! 그래도 조이스틱으로 즐기는 맛이 찰지니, 강추 합니다!! (>ㅂ<
어릴때라 잘 기억나지 않는데 그래픽이 당시 기분으로 굉장히 깔끔했슴....움직임도 부드러웠고.....하!지!만! 게임은 어려웠다는게 확실함....음.....
1988년작이니 개발은 최소한 1987년부터 했겠죠!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 봐요. (^ㅅ^*
지금봐도 그래픽은 발군!
네, 지금 돌아봐도... 그 때 시절을 가만할 때 그래픽은 뛰어난 편였죠!
게임 넘 어려웠어요. 첫판 깨기도 거의 못했던거같은;;;;
네, 고난도의 게임인데... 그래도 연습 좀만 하면 막판 보스까지 갈 수 있어요! (>ㅁ<
아닷!! 호오~~~~~~~~~
"아닷!!" 스파르탄 X 게임 속 주인공의 아주 정확한 발음의 표현입니다! ㅋㅋ (>ㅍ<;;
이소룡영화에서 아닸!하는게 생각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성룡을 모티브했다라기 보다 이소룡에 가까웠죠! (^ㅍ^*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253146771
여친 비주얼 평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전 다름 괜찮게 봤습니다! (@ㅅ@;;
제가 알던 비질란테는 PS1 시절 자동차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게임 ㅎㅎ
아레크님, Luxoflux, 비케리어스 비전스의 "비질란테 8" 레이싱 게임을 말씀하시는군요.
아 게임제목에 8 까지 들어가는군요 어릴때 했던 게임이라 정확한 제목이 아니였나보네요 ^^;;
네, 추억의 영상 링크 남깁니다. (^ㅅ^* https://www.youtube.com/watch?v=1PpJujYNGmk
허드슨과 더불어 PC엔진을 이끌어줬던 몇 안되는 개발사죠~! 아이렘하면 역시 PC엔진의 닌자 스피릿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2D 도트의 장인정신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개발사였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파치슬롯류만 집중하더군요~!
Blu-ray님 말씀 대로... PC엔진을 이끌었던 게임 개발사 중 하나였죠. 저도 참 좋아하는 닌자 스피릿츠(최후의 닌자)는 PC엔진 휴카드 ONLY!였던 게임였죠. 지금의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이제 게임 회사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ㅅ^;;
무술에관심많아 감정이입되며 즐겨했던게임이네요.. 어렵다는건 무대포로 접근해서그렇지, 적이나타는 타이밍과 패턴이있습니다, 전진하다,약간 뒤로가서 다시앞으로가야되는지점이 몇군데있어요..지금은 다까먹었지만...
타락소님 말씀이 공략의 핵심이죠. 적의 AI가 플레이어의 전,후 진행에 따라 달라지니 뒤돌아 공격하는 때와 멈출 때의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죠! (>ㅂ<
패미컴용 스파르탄 x 저도 해봤습니다. 비질란테도 재밌고욧
스파르탄 X를 재밌게 즐겨서 비질란테도 보증 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