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 바람 불고 있어~(스트리트 파이터2 V OP 테마) =
..베가님은 역시 둘이서 잡아아죠~ ㅡ.ㅡㅋ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우주 명작 격투게임의 슈퍼 패미콤판 - 스트리트 파이터 2 -
매우 늦었지만, 소장(?)용으로 상태 좋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기쁜 마음과 설레임에 오픈 케이스와 기타 등등... 가볍게 올려봅니다~ ^ㅡ^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한 가격, 9500원에 구입한...
SFC판 - 스트리트 파이터 2 - 입니다.
..알팩과 곽팩을 물론 옛날에 구해 놓았지만, 그것들의 상태는 너무 너덜너덜해서...
상태 좋은 패키지가 꼭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ㅡ^ㅋ
평균 A랭크(상태)의 제품이라 대만족~!
포장 비닐을 조심스럽게(..) 북북~
종이 박스의 각(..)이 살아있습니다! ㅋㅋ ㅡ.ㅡ
황금(?)빛의 사이드 부분도 굿~!
역시 빳빳한 패키지 뒷면~
또 다른 사이드 부분~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스트리트 파이터2의 영문 로고를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ㅡ^
- 진정한 격투가를 꿈꾸며, 세계각국에서 강자들이 집결~!! -
종이박스의 황금(..)빛 뚜껑을 따서 오픈 케이스~! ㅡ.ㅡㅋ
비닐에 쌓여있지만, 빛나고 있는 게임팩~ ㅡ.ㅜ
그리고 빳빳한 매뉴얼~!
게임팩, 엽서, 광고지, 매뉴얼.
조금 과장 보태서..
밀봉 제품을 개봉한 듯한 느낌~ ^ㅡ^;
빳빳한 내용물들을 보고 매우 흡족~
언제 봐도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SFC 게임팩~!! ㅡ.ㅜ
반짝반짝 빛이 나는군요~
이 눈빛이 날 설레게 해~!! ㅡ.ㅡb
- 홋또(..) 스크란부르 -
핫 스크램블~! ..광고지입니다~ ^^;
승리를 위한 컨트롤러, 신등장~!! ㅡ.ㅡㅋ
..당시 9800엔, 덜덜.. 나중에 구할 수 있으면 구해봐야지~ ㅡ.ㅡ
그 외에 자사(캡콤)의 게임 광고~
빳빳한 매뉴얼 오픈~
아~ 일러스트 너무 좋다~ ^ㅡ^
..구겨질까봐 조심조심~ㅋ
그리고 등짝~! ㅡ.ㅡb
류, 켄, 혼다, 춘리.
블랑카, 장기에프, 가일, 달심.
조작방법 소개 페이지~
슈퍼 패미콤 패드로 기술 정말 잘 나가죠~!
지금도 최고입니다~ ^ㅡ^b
춘리 누님의 풋풋한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흐뭇~
..구겨질까봐 여전히 조심조심~ ^^;
매뉴얼에 들어간 정성(일러스트등)이 정말 대단합니다~ ^ㅡ^
등장인물 & 필살기 소개 페이지~
키야~ 가일형아 근육 쩔어~ ㅡ.ㅡb
어린 시절에는 지옥차가 무척 인상적이었던 켄~ ^^
그리고 홍일점 춘리 누나도... ㅜ.ㅜ
변함없는 4천왕 아재(..)들도~ ^ㅡ^ㅋ
- 나한테 지려고 지금까지 수행(수업)한거야? -
- 당신 실력으로는 다이어트감도 안돼~ -
..우와, 이제보니 이런 싸가... ^ㅡ^;;
= 중국대표 선천적미소녀격투가, 춘리(웃음) =
..ㅡ.ㅡ
사고 싶었던 최신게임, 창렬(..)스파2 도 샀습니다~ ^ㅡ^;;
이렇게 함께 놓아보니, 뭔가 좋네요~ ^^
"기억하고 있나?! 나보다 강한 녀석을 만나기 위해, 떠났던 날을~ "
아아.. 오락실에서 많이 만났지~
고수형들도, 친구들도~ ㅜ.ㅜ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ㅡ^
예전에 SFC판으로 스샷도 올리고 많이 놀았기에..
최신 스파2 사진이나 몇장 올려봅니다~ ^^
SFC판은 다시 조심스럽게 포장~ ㅡ.ㅡㅋ
게임칩을 콱~ 박아넣고 스타트~!!
크흐흐... 벌써(ㅡ.ㅜ) 30주년?
오오..
짧지만, 오프닝 괜찮네요~ ^^
메인 메뉴 화면~
최근에 GBA판을 구입해서 즐겼더니, 친숙한 일러스트가~! ^^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이것저것 많네요~ ^^;
역시 이게 좋군요~
그래픽의 - 뉴 제네레이션(HD화상) - 모드와
- 클래식 제네레이션(옛 그래픽) -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거~
..막 섞어서 놀아봅니다~ ^ㅡ^;
어레인지 브금과 함께, 캐릭터 선택화면~!
..으아아, 너무 깔끔해서 나에게는 어색해~ ^ㅡ^;;
오오.. 악마 류... ㅡ.ㅡ
..으응?! 바이올런트 켄은 또 뭐여~ ㅡ.ㅡ!
표정들이 죽이네요~ㅋㅋ
흐흐~ 그저 신기해라~ ^^;
게임은 똑같아서 재밌게~
졌다~ ㅡ.ㅜ
춘리와 캐미~
나름 색다른 맛이 있네요~ ^^
으음, 이 두 분들은 옛날 그래픽이 좀 더 나은 거 같은데... ㅡ.ㅡ
녹색 켄, 손에서 불나가기 직전~ ^^;
펄쩍펄쩍~ ^^;
선명하니 더 아파 보인다... ㅡ.ㅡ;;
기공권도 역시 옛날것이... ㅋ
..브, 브루스 리~!! ㅡ.ㅡ!
배경까지 참 색다른 느낌~ ^^
켁~ 퍼스트 어택~! ㅡ.ㅜ
되갚아~
줘야죠~ ㅡ.ㅡㅋ
싸, 싸가지형... ㅡ.ㅡ
부처님이 무서워... ㅡ.ㅡ
역시 선명해서 더 아파 보입니다~ ^^;
오오~ 엔딩이구나~!
크게 변함없군요~ ^^
역시 선택지가~!!
오옷~ 섹쉬한 누님~! ㅡ.ㅡ!
어엇! ..누님, 실망(?)입니다~ ㅜ.ㅜㅋ
오오~! 베가님의 성우가,
- 와카모토 노리오(셀!!) - 씨~ ^ㅡ^b
..어디서 많이 들은 목소리였다 싶었는데~ㅋ
클래식 모드로 한 판 더~! ^^
슈퍼 콤보 피니쉬~
..규리형 멋져... ㅡ.ㅡ
라이벌 전~
바이슨 스테이지에서는 항상 뒷쪽(..)에도 눈길이 갔었죠~ ^ㅡ^;
마지막은 쏘~~류켄~ ㅡ.ㅡ/
역시, 엔딩 BGM은 옛날 것이 훨씬 좋습니다~ ㅡ.ㅡa
류, 스승의 무덤앞에서...
역시, 진정한 격투가를 목표로 다시 떠나는 류~
잠시 여운에 젖어있는데...
칭호 개방(획득)~
- 주소부정(집 없음), 무직(백수) -
..거지, 여전히 거지왕이잖아~!! ^ㅡ^;;
역시, 다시 꺼내기 너무 귀찮으니... 이전 사진과~
최근에 구한 것들 추가~ ^ㅡ^
소장용 SFC판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게임(스위치판)이 생겨서 참 좋군요~
추억의 명작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를 모으는 것은 매우 즐겁고 뿌듯합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울스파에서 전범기 목욕탕 배경 사라졌습니다!!
멋진 스파 컬랙션입니다~ 한번 잡으면 엔딩을 보게만드는 게임...스파2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b
크흐흐~ 말씀대로, 한번 잡으면 일단 엔딩을 보는 스파2~! ^ㅡ^ㅋ 항상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가꾸싶다님~ ^ㅡ^(__)
스파 추억.. 돋네요.. 스파2V는 DVD로 외국에서 팔길래 웃돈주고 구매했던 기억까지 있네요. 다행이 플레이 되서 봤지만.. 한글 자막이 없어서 보관만 하던.. 게임도 스파는 님처럼 거짐 모으게 되버리더라고요.. 같은 팬으로서 ㅊㅊ
감사합니다~! 레칼님~ ^ㅡ^ 애니메이션 DVD도 기회가 되면 전부 구해보고 싶은데... 오프라인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ㅡ.ㅜ 수많은 스파 게임들(특히 스파2)은 매장에서 볼때마다 흠칫! 하게 됩니다~ ^^;
춘리로 마지막 빈슨한테 퍼펙으로 이리고 퍼펙으로 지고 다시 퍼펙으로 이기면...
아무일도 안일어 납니다. 그거 그냥 오락실 사장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라는게 정론이죠.
엔딩에서 옷벗어요! ...물론 다른 옷을 입고 있죠..
으헉! 달나라시민2호 님~ 그, 그것은 전설의... ^ㅡ^ㅋ
SFC 스파2 발매당시에 9800엔=당시 한화 7만원하던 게임팩이 용산프리미엄으로 12~16만원이나 하고도 없어서 못팔정도인게 기억나더군요.
으아.. 그 정도로 비쌌으며 인기가 많았군요~ ㅡ.ㅡ! 저는 당시에 SFC판은 그저 구경만 하거나, 게임동냥(..)으로 간신히 한판 얻어 즐겼던지라... ㅜ.ㅜ
마지막 일러 겁나 멋있다 흐규흐규~
흐흐.. 저도 스위치판 울스파2에서 일러스트(갤러리)보고 많이 놀랐으며, 멋지더군요~! ^ㅡ^b
94년도 11월달인가 12월달인가.?아파트 사는 친구집에서 스트리터파이터 되는거 보고... 충격먹었죵..
아, 저는 동네 게임샵등에서 SFC판을 처음 보고 충격먹었지요~ ^ㅡ^a
스파 시리즈... 아무나 쓸 수 없는 블로킹 같은 걸 도입하고 이에 적응 하여 활용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너무나 사람을 가르게 된 3에서 완전히 등을 돌리긴 했지만, 어린 시절을 함께 해주었던 게임 이라는 건 틀림 없습니다. 하... 2에 막 나왔던 시절 가일... ...파동권도 승룡권도 쓰지 못하는 소년의 아군.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 하며 점점 약화만 거듭하여 결국 다른 캐릭터를 잡아보기도 했지만, 모두 쓰기가 쉬운 게 없었죠.(...) 캐릭터들의 BGM과 스테이지 분위기는 지금도 기억에서 쉽게 떠오르는군요.-~-
아... 스파3는 아직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그래도 언젠가는 함 즐겨보고 싶습니다~ ^^ 스트리트 파이터2를 오락실에서 처음 봤을때는 무척 놀랐으며... 파동권과 승룡권 커맨드는 난생 처음 보는 조작이었지요~ ^^ 꼬맹이에게는 너무 어려웠던 커맨드라, 문방구에서 커맨드가 일러스트와 화살표로 적혀있는 싸구려 수첩을 사서 오락실까지 들고 갔던 추억이 있네요~ ^ㅡ^ㅋ
당시 커맨드 소개를 작은 메모지 같은 종이에 인쇄한 것들이 나돌곤 했는 데... 커맨드 소개를 이상하게 그려놓았던 녀석을 구한 탓도 겹쳐 한참동안 점프 강킥->근접 서서 강펀치->파동권,승룡권. 지금의 대전격투 게임 유저들이 보면 엄청 쉬운 연계,연속기가 아닌가 하는 것도 구사하질 못했었죠... 그 탓에 가일의 약화는 늘 괴로웠습니다. 3의 경우 CPU와의 대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유저간의 대결 때 블로킹은 구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경우 게임을 잘 못하는 유저 상대로 가지고 놀다시피 농락 하며 모든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고 간단하게 블로킹으로 막고 반격기를 쉽게 넣을 수 있는 숙련된 사용자에 비해 블로킹을 전혀 다루지 못하는 유저간의 벽이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버리게 되었던 게 이 시리즈를 말아먹게 만든 요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블로킹 같이 직관적이지도 않고 타이밍을 세세하게 잘 맞춰야만 큰 효과를 발휘하는 시스템 같은 건 쓰지를 못하니 그냥 관두고 떠나버렸죠... 그렇게 잘 하는 유저들만 남아도 갈라파고스화(...) 점점 상위와 하위간의 차이가 심해져 재미 보다는 무력감 내지는 탈력감을 느끼기 쉬운 탓에 이 시스템은 수가 적은 유저들을 위한 시스템이라고 봄니다. 실제로 이후 스파 시리즈가 부활 하고 나서도 이렇게까지 사람 가리는 시스템을 쓰지 않았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철권 처럼 쓴다 쳐도 제한적으로만 우위를 점하고 반격을 가할 기회나 심리전 같은 다른 선택지가 있는 게임과 비교해도 너무 심했다고 봄니다...ㅠㅠ 정말 지나쳤어요...
슈패 스파2 출시후 많은 게이머들이 엄지손가락이 남아나지 않았죠^^ 당시에 오락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친구들과 여유있는 대전플레이는 항상 즐거웠죠.
으어.. 참으로 부러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Skyscraper2K 님~ ^ㅡ^ SFC와 게임들은 당시에 그림의 떡, 보물이었기에... 저에게는 스파2하면 오락실의 추억이, SFC판은 볼때마다 아직도 동경의 마음에 두근두근합니다~ ^^
울스파에서 전범기 목욕탕 배경 사라졌습니다!!
전범기라...란마에서 나오는 욱일 배경을 보면 란마도 우익만화였나 보군요.
아.. smack down! 님~ 저도 스위치 울스파2에서 혼다랑 붙을때 사라진 배경 봤습니다. ^ㅡ^
잘못된걸 알고도 계속 하면 우익만화 맞죠 스파야 이번에 리메이크 되면서 사라진거니까 다행인거구요.ㅎ
울스파2는 충분히 혜자게임입니다. 저만한 구성에도 창렬소리 듣는건 너무 억울할 정도로 꽉꽉 차 있는 게임이죠.
아.. 그렇군요~!! 여기저기서 가격이 비싸다는 소리를 주워듣고... 게임도 가볍게 몇 판만 즐겨봤기에, 잘 모르고 경솔한 표현을 썼네요~ ㅡ.ㅜ
오락실에서만 즐길수 있었던 스파2를 가정에서 즐길수 있다는게(그것도 아케이드판과 큰찬이 없는 퀼리티로) 슈패판 스파2의 매력이었죠.
"큰찬이" 이 아니라 "큰차이"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크흐흐.. 말씀대로 멋진 퀄리티의 SFC 스파2 였습니다~! ..당시의(어린시절) 제 눈에는 오락실의 스파2가 그대로 TV에서 흐르고 있었지요~ 그래서 슈패와 스파2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나 부러웠었습니다... ㅜ.ㅜ
닌텐도 스위치를 슬픔 속에 떠나보냈는데... 다시 마련해야 합니다! (ㅠㅅ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스트리트 파이터 II입니다! HD 버전의 다소 어색한 그래픽은 적응 안되지만, 오리지널이 들어있어 좋네요~!! (^ㅅ^*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아니.. 어쩌다가 스위치를 떠나보내셨는지... ㅡ.ㅜ 이전에 오른쪽에 올라온 랩틱님의 스위치 리뷰 참 잘 봤고, 구입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ㅜ.ㅜ 저도 랩틱님과 마찬가지로, 스파2를 가장 좋아합니다~ ^^ ..아니, 다른 시리즈는 제대로 해본 적이 없군요~ㅋ ^^;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__)
92년에 발매되었었지요? 용산 가격이 16만원정도해서 당시 슈패미 본체가격과 거의 같았던... 슈패미 판매에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vicevic 님~ ^ㅡ^ 으어... 용산, 그리고 16만원~! ㅡ.ㅡ;; 당시에는 게임기 가지고 있는 아이들 집이나 게임샵에서 한 판 해볼 수 있으면, 그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ㅡ.ㅜ
추억의 게임이죠.. 5.25인치 디스켓 여러장에 담아 컴퓨터에 설치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세상에나 내 컴퓨터에 스트리트파이터가 있다니 감격!!) 실행시켜보니.. 장기에프가 360도 팔공격만 하고 움직이질 않아서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오오~! 무려 PC로 즐기셨었군요~ ^ㅡ^ 흐릿한 기억인데... 친구집에 놀러가서 PC로 스파2 즐겨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
스파올컬렉션에 몇몇 기종이 누락되었군요~! 3DO, X68000, FM TOWNS 마티, DC 이 참에 한번 도전해보시길...
안녕하세요~ Blu-ray 님~ ^ㅡ^ ..무척 힘들겠지만(..고가~ ㅡ.ㅜ), 기회가 되면 함 도전해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오~ 이것은~! ^^
저걸 고등학교 때인가..친구가 샀었는데..당시 13만원 줬다고 하더라구요... 89년인가..90년 정도였을거 같은데.... 그 당시 13만원이면...지금 어느 정도의 가치일지..여튼...고등학생이었던 제가 그때까지 만져보지 못했던 돈이었습니다 ㅎㅎㅎ
아아... 그시절의 13만원... ㅡ.ㅜ 저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엄청나게 큰 돈이였지요~ ^^
92년 6월10일 발매일날 용산가서 12만원 주고 사온 기억이 나는군요. 그날 120개정도 들어왔는데 다나갔다고 했던거 같은데...
흐억... 120개가 품절~!! ㅡ.ㅡ!
참 즐겁게 사시네요~ 진정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HyperTrader 님~ (__) ..삶이 워낙 팍팍(일터->집의 반복~ ㅡ.ㅜ)하다보니... 취미생활은 가능하면 즐겁고 재밌게 보내고 싶습니다~! ^ㅡ^ㅋ
울스파2는 다 좋은데 류 불장풍이 없어진게 좀 아쉽더군요.
어엇~! 그렇군요~ ㅡ.ㅜ ..몇 판 더 즐겨봐야겠습니다~ ^^
뒤로 반바퀴63214+펀치로 나갑니다. 과거 236+손 파동커맨드(파동권, 요가파이어)와 앞으로 반바퀴 41236+손 (파이어파동권, 요가프레임)처럼 커맨드가 겹치던 기술들이 모두 뒤로 반바퀴로 정리되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커맨드리스트에도 나와있네요...ㅠㅠ 덕분에 아쉬움이 사라졌네요.
캬~ 어렸을적에 동네 게임 가계 앞을 지나갈 때마다 슈퍼패미콤판의 퀄리티에 감탄스럽게 봤었죠! 상태도 좋아보이고 소장용으로는 손색이 없군요. 저도 5월달에 도쿄에 가면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흐흐~ 저도 어린 시절에 슈퍼 패미콤판의 퀄리티(..솔직히 당시에는 그런거 구별도 못하고, 그저 와~ 오락실과 똑같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에 감탄을 했었죠~! 잘 아시겠지만, 도쿄(아키하바라)의 각종 레트로 게임샵에는 SFC판 스파2가 나름 흔하고 저렴하므로... 좋은 제품 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작년 9월에 도쿄에 가서 아키바에서 레트로 게임 쇼핑을 하고 왔었죠! 이번 5월에도 레트로 게임 쇼핑이 목적입니다. 아직 사와서 비닐도 못벗긴 레트로 소프트들이 가득하네요. ㅇㅎㅎ
스파 시리즈를 잘하진 못하지만...시리즈마다 정말 잼나게 많이 한 기억이 있네요(스파3 제외) 당시 가정용 슈패미판은 너무 비싸서 해보질못했네요 이상하게 저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는 그림은 좋은데 어렵더라는.... 제로 시리즈를 젤잼나게 한거 같아요
오오~ 제로 시리즈! 저는 제로 시리즈중에서는 2를 오락실에서, 무척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ㅡ^
중학생때 슈퍼패미콤 있던 친구가 스파2산다고 해서 같이 갔었는데 용산에서 18만원 주고 사서 바로 굴다리에서 깡패한테 뺏겼던거 기억나네요.
아이고...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셨을까요... ㅡ.ㅜ ..저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놀다가 깡패들한테 돈 뺏겨본 적이 있어서... ㅜ.ㅜ
슈패 스파2.....진짜 그거 구하려고....ㅠ.ㅠ.....정말 재미있었는데...
으으.. 저에게도 슈패 스파2는 정말 당시에 최고로 멋있었고... 그림의 떡이자 보물이었습니다~!! ㅜ.ㅜ 슈퍼 패미콤 게임기와 스파2 게임팩을 정말 갖고 싶었지만... 어른을 뛰어넘어, 아재가 되어서야 손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ㅜ.ㅜ
슈퍼패미콤으로 발매한 스파2 이때가 저의 중학교 3학년 시절이네요^^ 용산 호키포키에서 친구들과 예약을 했는데 굴욕과 오욕 그리고 능멸 당한 기억이 나는군요 터미널상가 국제게임 안경쓰고 젊은사장 생긴거는 빈슨 닮음^^ 그양반한테 다시 구입해서 집에서 친구들과 패드로 맹연습 했던 기억이...정말 그때 당시 이팩 하나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으아.. 간바레 고에몽님~ 당시에 이 보물을 보유하셨고, 정말 즐겁게 즐기셨던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 많이 부럽습니다~!! ^ㅡ^b ..그리고 빈슨(..)닮은 사장님~ ㅋㅋ
다른 애들은 오락실에서 플레이하고있었던 스파2를 제가 아직 플레이하지않았던 시절에 읽었던 게임월드 92년 6월호에 SFC용 스파2를 다루었을때 기억 남았던 내용은 "방어를 익히지않으면 승리할수없다"였습니다. 92년말에 한국에도 슈패가 '슈퍼컴보이'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었을때 스파2도 정발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많은 애들이 스파2를 하기위해 슈퍼컴보이를 산 애를 엄청 부러워하는 걸 목격한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오락실에 가는 것은 나쁘다고 어른들이 말한 시절이였기에 몰래 친구들과 오락실에 갔던 애들도 부모한데 졸라 가정용을 구했을때 "이젠 오락실에 갈 필요가 없겠어!"하며 기뻐했겠지요? 역시 가정용 스파2의 특징이자 장점을 말하자면 떠오르는 건 역시 핸디캡 설정과 대전할 스테이지 선택 기능이 들어간 대전 모드인데, 여러곳곳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인간 플레이어들을 상대할수있는 스파2의 매력을 잘 이용했던 모드였던 것 같아요. 93년초(공교롭게도 당시 한국에서 게임으로 인해 광과민성 증후군 걸렸다는 사건이 화제였던 시기였네요)에 제가 자주 들렸던 게임상점은 SFC용 스파2를 자주 켜놓았는데, 아주 친절했던 상점 주인아저씨께서 게임을 사지않고 구경하려 온 사람들도 마음것 플레이 하게했던 곳이였던만큼, 다양한 애들과 형들이 와서 서로 대전하기 아주 적합한 상점이였던 것 같네요. 많이 구경했던 게임이라서 모든 BGM을 다 기억하게 되었을 정도였는데, 스테이지 BGM이외에도 기억남았던 BGM은 가장 종종 들었던 캐릭 선택화면과 대전 종료후 BGM이였습니다. 특히 대전 종료후 BGM은 엉망이 된 패자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때문에 당시 BGM이 좀 무섭게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ㅋ
크으~ "방어를 익히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ㅡ.ㅡb 이번에도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상세한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srm81r 님~ ^ㅡ^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그리고 다니셨던 게임 상점 사장님, 정말 좋은 분이셨네요~! ㅡ.ㅜb
스파2는 영원히 현역일 게임이죠^^ SFC로 시작해서 스위치로 끝나는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사실 스위치 구매를 결정하게 만든게 울스파2였는데 갓혜자겜이 창렬겜 취급받는게 참 억울합니다. 죠이콘으로 하는 미니겜을 빼고도 그래픽/사운드를 취향에 맞춰할 수 있는 점과 세세히 변경된 대전 밸런스, 새로 그려진 엔딩들, 방대한 갤러리, 거기에 인터넷 연결만 되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대전 플레이 등 정말 즐거운 게임입니다. 8BITDO에서 나온 슈퍼패미컴 모양 컨트롤러를 스위치에 인식할 수 있는지라, 약간 불편해도 슈퍼컴보이 감상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스파2 팬이라면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스파2는 영원히 현역일 게임이죠~ : 그리고 이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__) 위에서도 다른분께서 절대 창렬게임이 아니라고 잘 설명해주셨는데... 상세하게 다시 한 번 혜자(!)게임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워들은 정보와, 어설프게 검색, 살짝 즐겨보고 너무 경솔하게 글을 썼네요~ 반성해야겠습니다~ ^ㅡ^;;
슈패용 2나왔을때 정말 부러웠었어요 ㅎ 울트라 예전 그래픽으로 와이드모드는 없는거죠?
아, 저도 세탁기 님처럼 정말 부럽고 가지고 싶었습니다~ ^^ 아쉽게도 울트라는 예전 그래픽으로 와이드모드가 없네요~ ㅡ.ㅜ
캡콤제네레이션 안보여요~사두세요~^^;
엇! 그렇군요~!! ^^; ..사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ㅡ.ㅜ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울산양정사가트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가트님~ ^ㅡ^
울산양정사가트
그리고.. 말씀하셨던 마스터 시스템 패드의 방향키 가운데 부분(둥근 것)이 물렁(?)한 부품이라서...
울산양정사가트
손톱등으로 살살(?) 땡겨주면 빠집니다~ ^ㅡ^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ㅡ.ㅡㅋ
어렸을때 지금은 없어진 동네 오락실에서 저 게임을 처음 봤는데 그때는 유독 개조판들이 많이 있어서 캐릭터들이 장풍을 여러발 쏘거나 게임 중간에 캐릭터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좀 황당한 기분이 든건 물론 개인적으로 그리 많이 즐기진 않았지만(그 당시엔 컨티뉴라는 개념을 몰랐던...) 이후 PC로 정영덕 버전과 U.S. 골드의 정식 PC용으로 제대로 접하게 되었는데 정영덕 버전은 엔딩을 재현하지 못한것만 제외하면 꽤 재밌게 즐겼으나... U.S. 골드 버전은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만든 쿠소게(스샷만 보면 아케이드 완전 이식 느낌)였다는 걸 나중에 알아서 경악을 금치 못했으나 그때는 너무 어려서 그런 거 모르고 재밌게 즐겼고 이후 친구 생일 파티에 갔을때 마침 슈퍼패미컴 스트리트 파이터2를 해봤는데... 그때 제가 거의 이길뻔하다가 누가 리셋 버튼 누르는 바람에 다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와버려서 그게 좀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PS1용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2를 해봤고 요즘은 PSP용 캡콤 클래식 리로디드(북미판)와 PS2용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2를 즐기는 중이랍니다...(근데 해본지 오래되었다는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