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판과 베스트판입니다.
월하의 야상곡은 제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고상하고 근사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음악이 너무 취향 저격인지라
일반 모드, 데스 스킵 없이 러키 모드, 리히터 모드 전부 클리어하고
몇 번을 재탕했는지 횟수를 기억하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200.6% 달성도 물론이죠. ㅎㅎ
초회판에는 ost cd와 아트북이 있고
베스트판에서는 반요정의 야곡을 들을 수가 있어서
둘 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안 해보신 분들은 얼른 런 하시길.
월하는 사랑입니다.
P.S: 오픈 케이스 게시판에 올렸다가 수칙 확인 후 이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
으앙 명작
음악도 기가막히죠...정말 재밌는 게임
일본XBOX 라이브에 있어서 받아두고 하고있죠 세턴판이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음악은 정말예술입니다.
음악 정말 취하죠, 크.. 머릿속에서 계속 맴돕니다. ㅎㅎ
뒤집힌 장서고 OST와 요정의야곡이 배스트 OST죠.
넵, 넘나 좋습니다. ㅎㅎ 저는 1부 장서고 브금이 제일 좋습니다. ㅎ
저도 비타사서 한 거라곤 월하밖에 없네요 L2,R2 없어서 불편하더라는...
옷, 그럼 늑대는 뭘로 변신하나요? 전 L2로 방패를 쓰는지라 없으면 매우 힘들 것 같네요..
후면터치가 L2,R2 입니다.
오홍, 글쿤요. 감사합니다. ^ ^ㅎ
으앙 명작
으앙 킹왕짱
30년이 넘는 게임인생, 세 손가락안에 드는 작품이죠.
저도 30년 넘는 인생 동안 한 손가락으로 꼽네요. ㅎㅎ
크... 발만웨...
샤샤샤샥 난리 나죠. ㅎㅎ 딜이 좀 덜 셌어도 좋았을 텐데요.. ㅠㅠㅎ
월하는 처음 접했을때는 재미를 몰랐음 gba 시리즈 이후 다시 해보는데 초명작 성 뒤집을때 충격이
gba 하니까 재밌게 한 효월 생각이 납니다. ㅎ 저도 성 뒤집힌 거 보고 우왓! 했더랬죠. ㅎㅎ
골 때리는 건 이런 명작 시리즈를 만든 이가(IGA)도 코지마히데오처럼 코나미에서 나왔죠 (이가가 그냥 나간 건지, 코나미에서 팽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코나미는 게임 사업 할 생각이나 있는 걸까요? 붙잡아도 모자를 사람들을 둘이나 그냥....
코나미사장이 게임 만드는걸 존나 부끄러워해서 다른 사업한다는데. 아이러니한게 다른사업 다망하고 존내 싫어하는겜으로 연명하는 현실이 참.....
그러게 말이에요. 월하 리메이크를 꿈꾸지만 참 어려워 보입니다. ㅠㅠ
게임으로 돈 버는 걸 부끄러워한다고 저도 들은 기억이 있네요.. ㅠㅠ
저두 소장중인데 명작중에 가장 수작이죠
그렇습니다. 우주갓겜이죠. ㅎ
이 뒤로 비슷하게 계속 나왔지만 이걸 뛰어넘은게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월하만큼의 작품을 기다렸지만 없더군요.
저도 이말에 극공감합니다. 심하게보면 아류작, 자가복제같은
그러게요.. 아쉽습니다. ㅠㅠ
음악도 기가막히죠...정말 재밌는 게임
취향을 제대로 저격당해버렸더랬죠. ㅎ
왼쪽에 있는 초회판 사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나중에 겜할라고 보니 게임 디스크는 어디갔는지 없고 OST 디스크만 있어서 결국 베스트판 또 샀었네영 흑흑 ㅠㅠ
으.. 제 맘도 아프네요. 아까운 초회판과 돈.. ㅠㅠ 위로위로!
정말 최고죠... 아직도 이만한 게임 못 만나봤습니다... 월하 스샷만 봐도 해당 ost가 들리는것 같네요
월하 넘나 사랑이죠. 정말 ost가 들려옵니다. ㅎㅎ
넷플릭스 케슬베니아에서 알카드 나오죠. 시즌2부터 비중도 많아질거 같음.
저도 시즌 2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명작이죠. 지금해도 재밌어요 ㅎㅎ
넘나 명작입니다. ㅎㅎ 저도 요즘도 합니다.
월하의 야상곡 명성만 듣다가 psp 피의 윤희 리메이크한걸로 해봤는데 그때 당시가 군인이라 게임불감증이 왔을시기였고 재미를 못느꼈는데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그렇군요. 한 번 더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 ^ㅎ
처음부터 전작 '피의 론도'의 최종스테이지부터 시작되는 점, 주인공이 뱀파이어 헌터가 아니고 '악마성 전설'에 나온 플레이어블 캐릭인점, 엄청 많은 수의 아이템(무기, 음식등), 이전 시리즈와 달라진 조작감, 세이브시 독특한 연출, 진보스 클리어후 리히터로 플레이 가능한 점 등등, 이런 여러가지 요소는 발매된지 21년이 지난 지금도 엄청 인상적입니다. 이 작품이 정말로 97년에 나온 PS1용 게임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말이지요. 많은 요소가 추가되고 변했지만, 하트를 소모하는 시리즈 전통의 서브 웨폰 시스템등을 그대로 유지한 점도 아주 맘에 들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런 엄청난 게임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흠뻑 빠질 수밖에 없죠. 난이도는 참 아쉽지만요. ㅎㅎ
유일하게 악마성시리즈중 공략을 아직도 전부 기억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진짜 해도해도 재미나는 월하죠.
그러게 말이에요. 제가 대체 몇 번을 깼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
전 OST 중에서는 1부 시계탑 브금이 정말 좋았지요... 그리고 팝송 같은 엔딩곡... 고등학생때 엔딩곡 들었을때는 충격이었습니다...ㅋ
주옥 같은 브금이 많아서 더욱 애착이 가는 작품 같습니다. ㅎㅎ
저는 이 게임을 인류가 만든 게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2001년 부터 지금까지도 같은 세이브 파일로 계속 악마성을 돌아다니며 시계탑에서 종울리고 돌아다니다 앉아서 반요정 야곡 듣곤 합니다. 무기는 보통 헤븐즈소드 두자루나 헤븐즈룬 두자루 씁니다. 헤븐즈소드를 멀리 날리고 높은 높이에서 낙하한 뒤 달려가면 상당히 먼 거리를 검들이 뒤따르는데 이게 또 꽤 멋지죠. 그리고 가끔 늑대 박치기 써서 비밀 방 들어가서 서큐버스랑 계속 붙을 수도 있는거 아세요? ㅋㅋ
오홍 글쿤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한 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