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의 명작 그란투리스모 4입니다.
표지 모델은 포드 GT입니다.
뒷면에는 The Drive of your life 라고 쓰여 있습니다.
패키지 사진입니다. 심플한 느낌에 포드 GT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패키지와 함께 수록된 레퍼런스 가이드입니다.
조작법, 튜닝 하는 방법, 레이싱 코스 설명,사진 잘 찍는 법(?), GT-R 개발 비화, 차량 설명 등등 여러가지 담겨 있는 책입니다.
페이지 첫면은 그란투리스모 4의 얼굴마담(?) 포드 GT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조작법, 튜닝하는 법, 사진 잘 찍는법, 코스 소개,차량 소개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작에 대한 힌트를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 사진작가 분이 포토모드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군요.
스카이라인 GT-R이 뉘르부르크링 코스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실려 있는 페이지입니다.
스카이라인 GT-R 34의 개발 비화를 담아 놓은 페이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닛산의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명차라고 생각합니다.
차 설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차라 담아봅니다.
그럼 구동을 위해 저의 보물(?) 플스 2 화이트를 오랫만에 꺼내 봅니다.
오프닝입니다. 초반부가 웅장한 느낌이네요.
타이틀 화면입니다. 심플하니 마음에 듭니다.
아케이드 모드 그란투리스모 모드가 있지만
역시 그란투리스모 모드가 제일이죠.
그란투리스모 모드 돌입. 일단 차고로 가보겠습니다.
저의 차고입니다. 달성율이 50%도 안되네요.
오랫만에 보유한 차들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스카이라인 GT-R M-spec 제일 좋아하는 차입니다.
좋아하다 보니 가장 많이 애용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이 선호 하신다는 뉴비틀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네요.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
벤츠와 맥라렌이 합작해서 만든 슈퍼카로 알고 있습니다.
실패작으로 남았지만 디자인 만큼은 로망이라고 봅니다.
마츠다 RX-7
로터리 엔진으로 유명한 차량입니다.
인테그라 TYPE-R
혼다를 대표하는 차 중 하나입니다.
스바루 임프레자 스포츠 타입 모델입니다.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낸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규어 XKR 쿠페.
재규어 차량 중에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수프라
도요타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입니다.
직접 본적 있는데 실물이 더 멋있더군요.
랜서 에볼루션 6
미츠비시를 대표하는 차입니다.
란에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죠.
티뷰론 터블런스
현대차 티뷰론의 후속 모델입니다.
국산차라 보유 하고 있는 거 같네요.
아우디 콰트로
아우디가 자랑하는 4륜구동 차량이죠.
벤츠
처음 시판된 자동차로 알고 있습니다.
미션 클리어 후에 받은 걸로 기억하네요.
NSX
혼다가 야심차게 만든 스포츠카입니다.
포뮬러 차량입니다.
그란투리스모 제작사 폴리포니에서 주는 오리지널 머신입니다.
말도 안되는 가속력과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두부집 차량입니다(?)
이외에도 차량을 150종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그냥 이정도만 올리겠습니다.
그럼 한번 달려 보겠습니다.
아케이드 모드 선택합니다.
리얼 서킷 19개, 오리지널 코스 13개
시티 코스 12개, 더트&스노우 코스 7개로
다양하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시티 코스에는 우리나라 서울도 포함 되었습니다.
차량은 그란투리스모 4의 메인 모델 포드 GT 선택.
코스는 제일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코스
참고로 뉘르베르크링 코스를 레이서 분이 포르쉐 919로 도는 영상입니다.
물론 양산차가 아니지만 5분대가 나오네요....
그럼 달려보자!
속도감 넘치는 화면!
그냥 넣어본 뒷태 사진.
제일 잘 나온 컷입니다.
최종 랩타임이 8분 33초 나왔네요.
레이싱 하고 안 친한 저로서는 이정도가 한계입니다.
레이싱 게임의 대표격인 그란투리스모
물론 페라리가 안 나오는 게 아쉽지만
역시 4편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중학교 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한참 마린블루스 라는 웹툰을 즐겨보면서, 한가지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성게군의 친구인 불가사리 군이 마트에 쌀을 사러 갔다가 그란투리스모4를 들고 비맞으며 집에 가는 에피소드가요... 정작 전 레이싱을 안좋아하지만, 얼마나 재밌으면 쌀 대신 그란투리스모를 샀을까 라고 생각했었죠...ㅋㅋ..
요즘은 저 개발팀의 잠재능력이 PS2하드웨어 수준까지만이었다는게 증명되는것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말그대로 그란투리스모4는 이가격에 이런 게임을 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죠.
플2로 어떻게 저런 그래픽을 뽑아냈을까 ㄷㄷ
중학교 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한참 마린블루스 라는 웹툰을 즐겨보면서, 한가지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성게군의 친구인 불가사리 군이 마트에 쌀을 사러 갔다가 그란투리스모4를 들고 비맞으며 집에 가는 에피소드가요... 정작 전 레이싱을 안좋아하지만, 얼마나 재밌으면 쌀 대신 그란투리스모를 샀을까 라고 생각했었죠...ㅋㅋ..
그래픽 좋네요
플2로 어떻게 저런 그래픽을 뽑아냈을까 ㄷㄷ
요즘은 저 개발팀의 잠재능력이 PS2하드웨어 수준까지만이었다는게 증명되는것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말그대로 그란투리스모4는 이가격에 이런 게임을 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죠.
근데 실제 뉘르를 도는 영상을 보니.. 저기서 왜 그렇게 많은 레이서 분들이 사고를 당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정말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드라이빙 코스군요.
진짜 그란투리스모는 4편이 진짜 진국이죠. 게임성도 극한까지 끌어올린 레이싱 게임류 최강...한 가지 아쉬운 점은 무한 로딩이 걸리는 점인데, 저 그란투리스모는 그야말로 레이싱의 레이싱에 의한, 레이싱을 위한 게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게임성이 어렵긴 한데, 저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