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에 완성 목표였는데 못할 것 같네요.
이제 한 50% 정도입니다.
데칼 쪼가리들 하나하나 다 만드느라
디스커버에서도 검색해봤는데 경고스티커 같은 거 말고는 다 별로 맘에 안들어서 새로 만들었어요.
심지어 탑건 폰트까지 검색해서 글자도 폰트 적용해서 만들었음.
애프터버너 부분도 깔끔하게 찍힌 사진을 찾기 힘들어 절반은 새로 그렸구.
F-14 도면도 해상도 크고 깔끔한 건 유료라서 깨끗하게 만드는데 시간이 들었네요.
메인컬러는 네이비블루 컨셉인데 그란엔 색상이 없어서 비슷한 색으로 지정했고
하늘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도록 했습니다.
각종 앰블럼이나 도면, 뱃지 등 자료 모으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 듯.
이거에 비하면 안미센세 데칼차는 일도 아니었음.
( >.<) b
이게 50% 라니 완성작이 어떨지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