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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의 유전학에서는 신체 능력의 상당 부분이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OTL
콘타도르 : 내가 어릴때 동네 형들 다따봤는데 그냥 되더라고?
제3사도
그리고 현재의 유전학에서는 신체 능력의 상당 부분이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OTL
현대 스포츠는 타고난 재능맨은 이길수 없다 쪽으로 가고 있죠. 프로급 되면 노력은 다들 비슷하게 할꺼니깐요.
차라리 만화의 오노다는 왕복 90km 니까 이해라도 가죠, 10km 통학이면 그냥 재능의 영역.. 물론 마마챠리로 90km 탈 수 있는것도 재능이니 오노다도 재능이지만
심지어 안장도 안올린채로.....ㅡㅡ;
뉴스에는 안나오지만 몰라도 10개월간 엄청 노력 했을겁니다. 자전거 통학 하면서 꿈을 키웠겠죵 저도 혼자 대회나가서 3등한 친구 아는데 그분 엄청나게 노력하더군요. 쫌 탄다는 동호인들 2배수준으로 연습함 ㄷㄷ;; 정신력이 남달랐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오노다 보다 더 하지요 오노다는 팀원빨도 있었지만 저 선수는 팀도 없음
피터사간은 자기 오누이 생활자전거로 슬로바키아에서 학생시절에 대회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저쯤되면 재능이네요;;; 사실 자출인분들 왕복으로 수십키로 타는 분들도 많은데..;;;
검색 해보니 매일 집가까운 업힐 다니면서 거리 60 획고 천씩 연습했다고 합니다. 거리야 대단한게 아니지만 매일 획득고도 1000 ㅋㅋㅋㅋㅋㅋㅋ 연습량이 김팔용 형님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일끝나고 밤이나 새벽으로 매일 미시령은 올라가셨다고 했죠. 사진은 팔용님 훈련 코스 업힐만 11키로에 획고는 800
"매일 자전거 통학이 연습이다. 비 오는 날도 카파를 입고 페달을 밟는다. 평일은 방과 후 승선 협곡 주변을 달린다. 거의 매일, 표고 약 870미터의 돈 벚꽃 신사까지 비탈길을 오른다. 카야가 타케의 북동쪽에 있는 관음 고개(표고 약 1390미터)까지 뛰는 것도 있다. 집과 관음 고개의 해발 차이는 약 1천미터로, 그러한 업 다운 한 도로를 하루 약 60킬로 달린다.이렇게 다리 힘이 단련됐다." -인터뷰 전문
문제는 의지만 있다고 그 훈련량이 소화가 안된다는거죠......; 평범한 사람이라면 1~2주만에 오버트레이닝으로 뻗을 상황....ㅡㅡ;;;
역시.....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를 못이기고, 즐기는 자는 미친 자를 못이긴다고 하는 이야기가 맞아...
개쩐당
확실히... 타고나는 것 같네요. =_= 초중딩때는 10km이상씩 타고 다녔었는데... 하긴 그땐 달리는게 좋았지 이게 레이싱이라는 스포츠를 모를때였고, 자전거를 맘대로 살수 있는 형편도 아녔으니.. 좀더 재밌게 타볼려고 고딩때는 북한산아래까지 자전거 타고가서, 그 절 있는 곳까지 자전거 들쳐매고 오르락 내리락 할때였으니.. 얻은건 실력보단 사이클 선수 부럽지 않은 허벅지 =_=... 간혹 비가와서 져지입은채로 전철타면.. 아저씨들이 그렇게 허벅지를 만져봄...=_=..
우사인 볼트부터해서 운동은 진짜 타고나는게 맞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다른 분들께서도 다 말씀하셨지만 같은 훈련 메뉴를 소화해도 체득되는게 다르니...
나같은로뚱은하루20 키로타도안되던데..
보통은... 연습량 + 질의 차이라서요 20km를 업힐이나 평지 스프린트 치면 설렁설렁 50km타는것보다 효과 좋습니다
1.5키로짜리업힐포함입니다^^
일일 획득고도 1,000m 라니, 미친 연습량이네요 ; 보통사람은 무릎 다 나갈것 같은 살인적인 연습코스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