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새 코스의 39번째 주행이더군요.
횟수가 횟수다 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브레이크를 덜 쓰게 되어
1초 1초 더 빨라져가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만
그간의 기록 비교를 띄웠더니 오늘이 18년 1월 1이라네요 -0-???
몇 시간 남진 않았지만 누구 마음대로 한 살 더 먹이고 뿅뿅이야... ㅠ.ㅜ
그리고 현재 마스터한 기술이 웨이트백과 펌핑 뿐이라
점프시 공중에서 페달 접지가 잘 안되는게 불안요소더군요 ㄱ-
시작 부분에서 커브를 돌면 바로 마주치는 점프대를 이용해
점프를 익혀보겠답시고 매번 사정없이 펌핑해서 들어가고 있는데
제대로 된 연결동작이 이어지지 못한 탓인지
공중에 살짝 뜨면 페달과 발이 떨어져 버리고 있습니다 ㄱ-
오늘의 4번째 시도에서 앞발이 페달로 복귀하지 못한채 착지했고 정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