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자출족이되었습니다.

[슈트룸포겔]

기존 출근시간 승용차로 1시간 20분걸리는 거리, 회사통근버스로는 1시간 50분거리에 살고있었는데

이번에 기러기아빠가되면서 집은 이사가고 저는 회사 기숙사로옴겼습니다.

회사가 제3공장까지있는곳이라

기숙사는 제1공장옆에있어서 제가 일하는 3공장까지는 차로 10분거리,

자전거로는 차로를타지않고 농로를이용 40분정도의 거리가걸리더군요

산업용 도로라 대형트럭들이 많이지나다니는지역이므로 차로로는 가지않습니다.

대놓고 차로로타면 30분정도 걸리긴하겟지만 나도위험하지만 지나댕기는 차량들에게도 민폐같아서말이죠

오늘 자전거로 첫출근을해보았는데 매일 아침을거르던것에서

이제는 여유있게 자전거로출근해서 회사에서 아침을먹고 느긋하게커피까지 한잔마시고 업무를 시작할수있게되었네요 ㅋㅋ

눈비/한파만아니면 이제 매일자전거로 출근할생각입니다.

뭐 가끔은 차도 끌어주긴해야하겟지만요

[페드로 킴]

일찍 자출하고 여유로운 커피 한잔 꿀타임이죠^^

[KU~!]

아침에 자출도 좋긴한데 그러기엔 세워놀 곳이 없네요..

[폭풍우의속삭임]

아직 추울텐데요. 예전에 자출할 때는 봄과 가을만, 비안오는 날만 했었는데...

[슈트룸포겔]

12월 말까지 열심히타고댕겼습니다.

이제 우수도지나니까 충분히 날이풀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