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Lightning†입니다.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뉴 아이패드 프로 - WI-FI 모델 : 256GB ( 스페이스 그레이 ) 입니다~
이전 구 아이패드 3 / 4를 사용해서 매각한 뒤로 벌써 5년의 세월이 지나 오늘에서야 최신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 아이패드 3 오픈 케이스 : bbs.ruliweb.com/mobile/board/320001/read/232658?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8881
구 아이패드 4 오픈 케이스 : bbs.ruliweb.com/mobile/board/320001/read/251271?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8881
구 세대를 쓴 이후에 한번에 끝판왕으로 넘어오니 기쁘고 어떨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ㄷㄷ
그럼 천천히 하나씩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주의 : 사진이 조금 많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일단 시작은 중요한 액정보호필름인데 다음주에 애플 펜슬도 구매 예정인지라
펜슬에 사용에 좋다고 하는 제품으로 유저분들께서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패드를 구매할 오늘 낮에 다행히 배송을 받았습니다.
패드 화면이 커서 그런지 역시 액정보호필름 포장부터도 장난이 아니게 크네요. ㄷㄷ
요 제품이 저반사 제품이라 살짝 색투과율이 떨어져서 화질이 조금 열화되어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회사 제품보단 색투과율이 좋다고는 합니다.
이제 준비할건 다 했으니 슬슬 패드를 구매하러 출발을 하겠습니다. ㅎㅎ
또 다른 준비물은 운좋게 위성 방송 VOD 행사로 당첨된 신세계 상품권 1만원 짜리 입니다.
조금이나마 싸게 구매하는편이 좋겠죠?
이마트안에 상품권 발매소에서 기프티콘에서 실제 상품권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요번에 새로 일렉트로 마트가 창원 이마트점안에 생겼습니다. ㄷㄷ
생긴지는 거의 3주쯤 되었는데
최근에 생긴곳이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습니다.
따로 사진을 찍고 싶은건 많았지만 오늘은 패드를 구매하니 애플 위주로만 찍었습니다. ㅠㅠ
우선 애플 제품 시연대부터 감상...애플 워치부터 아이폰에...패드에...맥북도 진열되어 있더군요.
정말로 갖고 싶었던 아이맥...언젠가는 구입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ㅂㄷㅂㄷ
오늘 제가 구입할 뉴 아이패드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각 모델에 따라 가격이 표시되어 있네요.
스마트 키보드랑 애플 펜슬도 시연이 가능합니다.
여긴 애플 악세서리 및 주변기기가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구매하고 싶은게 많은데 우선은 패드부터 구매를...
그렇게 드디어 저만의 뉴 아이패드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박스 아트가 예전과 달리 이쁘게 바뀌었네요. ★-★
용량은 든든하게 256GB / WI-FI 모델 입니다~
색상은 이쁘고 이쁜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대망의 계산!!!
신세계 상품권 1만원 할인해서 1,189,0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신용카드 대신에 체크카드로 시원하게 한방에 찍었네요. ㅋㅋ
아직 케이스랑 애플 펜슬 / 에어팟등 살게 남았는데 월급전이라 ㅠㅠ
오...드디어 개봉식 입니다.
개봉하자마자 필름을 붙일려고 갖고 왔는데 감사하게 친절한 직원분께서 부착을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ㅠㅠ
흙손에다가 패드가 워낙에 화면이 커서 본인이 하면 부착이 잘될지 걱정이었는데 ㅠㅠ
화면이 많이 커서 그런지 먼지가 은근 잘 달라붙어 직원분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부착 성공!!!
직원분께서 잘 붙여주셔서 기포 아예 X 에다가 / 이왕에 전원도 켜서 액정 화소 불량이 없는지도 봐주셨습니다.
다행히 양품 당첨이네요!!!
패드의 장점도 이리저리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하시니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이제 집으로 가져와서 오픈을 마저 해봐야겠죠?
박스랑 구성품은 전부 챙겨서 갖고 왔습니다.
박스가 너무나 이뻐서 다시 한번 더 찍어봤습니다. ㄷㄷ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구성물이네요.
뉴 아이패드 전용 충전 어댑터랑 케이블 입니다.
메뉴얼 및 보증서 / 애플 스티커?
예전과 그대로인 구성이군요.
여튼 그렇습니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멋진 뉴 아이패드 본체를 하나씩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앞면에는 전면 카메라랑 홈 버튼이 있는데 특히 홈 버튼이 구 세대랑 비교해서 버튼 누를때의 감촉?이 좋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화면이 상당히 넓직해서 그런가 장패드의 공간을 거의 다 먹다시피 합니다. ㄷㄷ
본인이 제일 놀란게 예전 구 아이패드와는 달리 엄청 얇아진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무게도 많이 줄어들었네요. ㄷㄷ
특히 2의 무게랑 차이가...ㅎㅎ;;
이렇게까지 개선되니 고마울 따름 입니다. ㅠㅠ
사진을 찍는다고 아슬아슬하게 한손으로 들어올렸는데 까딱 잘못하면 대형 참사가 날거 같네요.
화면도 커서 바깥 외출용으로 들고 다니긴 무리가 있는듯...따로 백도 사야할거 같습니다.
그레이 색상 때문인지 이쁜 뒷태네요. ㄷㄷ
기슭 안나게 관리를 잘해야 할듯...
뒷면의 후면 카메라 및 불륨 조절 버튼 / 전원 버튼 입니다.
간단히 소개는 했으니 이제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제 뉴 아이패드에 맞게 세팅을 하면 됩니다.
우선 한국어부터...
WI-FI 모델에 맞게 WI-FI 연결도 하고~
본인이 놀란것중에 하나인 지문 인식 기능 입니다.
신기하게도 여러번 손가락을 올렸다 놓았다하니 자동으로 인식을 하더군요. ㄷㄷ
애플 계정도 새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건 잊어 버려서 ㅠㅠ;;
음성 인식까지도 되는데 여기서 여러번 시리를 부르니 뻘줌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앞으로 음성 인식으로 어떤 기능을 쓸수있는지도 기대가 됩니다.
여기까지 기본 설정은 전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대망의 메인 화면!!!
몇년만인지 정겨운 이 화면을 다시 보게 되네요. ㅠㅠ
구 아이패드와 달리 반응 속도도 엄청 빨라졌고
어플의 기동 속도도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바로 최신 IOS 11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어떤점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이렇게 친절히 사진으로 설명이 나오네요.
앱 스토어도 정말 오랜만에 본건데 옛날과는 다르게 인터페이스가 많이 변했네요.
어떤 어플이 유용하게 많이 쓰이고 할지 하루 종일 알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화면 회전도 해서 찍어봤습니다.
핸드폰 사진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애매모호하긴한데 액정보호필름의 영향이라도 충분히 화질은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메뉴로 볼수도 있는데 활용만 잘하면 크게 패드 사용에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따로 멀티 태스킹도 가능한데 아직 사용 경험이 적은지라 앞으로 많이 배워야할거 같습니다. ㅠㅠ
기본 카메라도 돌려봤습니다.
넓직한 화면으로 사진을 찍을려니 와...직접 앞에서 보니 화질은 ㄷㄷ...합니다.
다른 카메라 어플로 돌리면 어떨지...기대가 되는군요.
기본 카메라로 찍은 피규어의 모습 입니다.
넓직하게 사진도 찍혔고 화질도 엄청 좋네요. ㄷㄷ
자주 들어오는 유튜브도 구동을 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구동하는 유튜브랑 조금 달라서 적응이 꽤 힘들었지만 금방이네요. ^~^
영상도 임의로 재생을 해봤습니다.
스피커쪽에서 많이 놀랐는데 우퍼 스피커급으로 빵빵하게 울리는게 크...
음악도 많이 넣어서 자주 들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할겸 루리웹에도 들어왔습니다.
인터넷 접속 속도도 장난이 아니게 빠르네요. ㄷㄷ
구 세대는 접속시에 버벅거리는게 많았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 서핑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인데 새벽에 늦게 글을 작성할려고 하니 피곤해서 그런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힘드네요. ㅠㅠ
마무리로 찍어보는 뉴 아이패드 프로 - WI-FI 모델 : 256GB ( 스페이스 그레이 ) 의 박스 입니다~
구 세대를 사용한지 5년이 지나서 이렇게 최신의 성능과 그래픽으로 만나니 너무나 좋습니다.
다음주 주말쯤에 전용 케이스랑 애플 펜슬을 구매 예정인데 특히 펜슬이 기대가 큽니다.
그림도 그려보고 싶었던지라서 ★-★
이렇게 ★ 뉴 아이패드 프로 - WI-FI 모델 : 256GB ( 스페이스 그레이 ) ★ 리뷰를 마치고
다음에도 새로운 제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리뷰글이 상당히 길었는데 끝까지 봐주신 애플 유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By. †Lightning†
요즘 지름이 장난 아니신;;
아직 전용 케이스도 사야하고 애플 펜슬 / 에어팟등 아직 질러야 할게 남아있는데 지갑이 남아 돌지가 않습니다. ㅠㅠㅋ
ㅍ ㅑㅑㅑㅑ 사고싶당
꾹 참고 한 2~3달간 모아서 질렀는데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요. ㅠㅠ 확실히 이전 구세대에서 넘어오니 신세계급 ㄷㄷ
아이패드 에어2가 아직 쓸만해서 다음 제품쯤에는 기변을 생각중인데 큰화면을 보니 욕구가 생기네요 ㅎㅎ
저도 에어2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현역이라
진짜 에어2가 명기이긴한거같아요... 속도도 아직까지 뒤떨어지는거도 없고.. 단지 우퍼감성이.....
10.5랑 12.9중에 고민 했었어요. 직접 매장에 가서 보는게 제일 빠릅니다. 결국에는 화면큰게 짱짱...눈호강에도 좋습니다. ㄷㄷ
예전에 에어 2 매장에 시연하는거 잠시 써봤는데 성능이 월등하더라구요. 구 세대 3 / 4랑 차이가 엄청 심하고 무게도 많이 차이가 ㄷㄷ...
에어 2랑 비교도 해보고 싶어요. 속도 차이가 난다해도 별로 차이가 안날거 같고 왠지 ㄷㄷ
진짜 프로2세대급 아닌한 속도는 거기서 거기일거같아요... 물론 좀 차이는 있을수도 있는데 체감이 크게 확 나진않을거같은...
에플 팬슬쓰시는분들은 많이 유용하실거같은데 저같이 겜이나 영화보는 사람들은 한세대 더 존버할수있을거같네요 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는 어떨지 저도 기대가 큽니다. 지금도 이렇게 성능이 좋은데 과연 ㄷㄷ
지르고 싶습니다 크헉ㅠ
참다가 결국 언젠가는 지르게 되어 있더군요. ㅠㅠ 지르시면 속이 시원해 지십니다!!!
세로 왼쪽의 키보드 접점 있는 쪽이 잘 구부러지는 이슈가 있으니까 조심해서 쓰세요.
아직 매직 키보드를 지를지말지 고민중이긴 한데 방탄 케이스 - UAG를 쓰면 키보드가 호환 불가능이라고 알아서 그냥 애플 펜슬로 만족할까 생각중 입니다.
키보드 접점 부근이 휜다는 얘기는 키보드 사용과 무관합니다. 그냥 본체 프레임에 키보드 접점 때문에 구멍이 나있어서 강성이 약해져서 휘는거라서 조심하라고 하는겁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키보드 구매욕이 조금씩 사라지는군요. ㅠㅠ 애플 펜슬로만 사용해야겠습니다. ^~^
우와우와 플스랑 엑박 올려져있는 저 나무 선반? 저거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따로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와이파이 이름이 카고메???
뜨끔...그걸 먼저 보셨군요. 어릴때부터 이누야샤 자주 즐겨봤습니다. ㅎㅎ
패드 필름 고민인데 강화유리가 좋을련지 그냥 액정보호가 나을런지
애플 펜슬용이면 제가 붙인걸로 좋다고 하더군요. 다른 유저분들께서도 추천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강화 유리 필름을 따로 붙이지 않아서 어떤게 좋다 추천을 확신을 못 드리겠네요. ㅠㅠ
강화유리가 화면빨은 정말 좋아요. 그런데 너무 미끄러움 또 야외에선 반사가 심하구요. 저반사 진문방지필름은 화질이 조금 열화가 생겨요. 하지만 반사가 거의 없고, 펜슬사용시 필기감이 더 좋아집니다.
오...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다른 유저분들께도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ㅎㅎ
유리가 아무래도 보는데는 더 좋군요
터치감도 생패드 쓰는거랑 차이가 없나요?저는 리겜을 많이해서 터치감이 차이가 없으면 좋아서
저는 음악감상이 취미라 프로의 4개 스피커가 정말 갖고싶더라고요. 비싸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지만은... 케이스는 꼭 씌우시길. 전에 미니 쓰다가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정말 와장창 깨지더라고요 --;
저도 다음 세대가 나올까 1달 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질렀는데 진작에 살걸하고 후회중 입니다. ㅎㅎ;; 케이스는 UAG 러기드 케이스가 내구성이 좋다고 해서 지를려고 했는데 월급전이라 총알 부족이네요. ㅠㅠ 결과적으로 다음 주말에 케이스랑 애플 펜슬 구매 예정 입니다. ㅎㅎ 확실히 화면도 넓직해서 크다보니 떨어지면 대형 참사감이겠더라구요...ㄷㄷ
지금 12.9 256g최저가 106만인데.. 왜 인터넷에 주문하지않잔고..ㅠ
인터넷에서 살까도 고민을 했었는데 가격도 있는 만큼 배송 / 파손도 걱정이 되고 재고도 간혹 부족하다는글을 좀 본지라 빠르게 매장에 가서 구매를 했습니다.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