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잉여입니다.
원래는 윈도우즈만 주욱 사용했는데,
지금 일하는 곳이 다 맥만 쓰는 환경이라
반강제로 맥에 입문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또 맥북의 매력이 보이기 시작하고 지금은 어째어째 하다보니 4대를 보유 하고 있게되었습니다. (근데 다 구형임)
일단 가족 사진(?)
왼쪽부터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맥북프로 2012년 모델 13인치
맥북에어 11인치
맥북에서 13인치
입니다.
집에서만 사용중인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2014년 모델이예요.
2012년 모델 잘쓰고 있었는데 레티나화면 맛좀 보고 싶어서 충동구매를 한 모델이었죠
일하는데 들고 다니다가 모니터 나간 이후로 거금주고 고친 이후엔 집에만 짱박아놓고 쓰고 있습니다.
2.5 GHz Intel Core i7
16기가 램에 500기가 ssd
그래픽카드는 외장 NVIDIA GeForce GT 750M 2048 MB
내장 Intel Iris Pro 1536 MB
집에서 일할때나 취미로 영상 편집하고 허접한 작곡, 포토샵으로 사진 편집등등 으로 사용하는데
이정도 용도로는 차고 넘치는 사양인거 같아요.
내생애 첫 맥이었던 에어11인치 2013년 모델입니다.
i7에 8기가 256기가 스스디.
이걸로 처리한 일들이라던가 만든 동영상들이 참 많아서 저한테는 추억이 가장 많은 모델이예요.
이 쪼만한걸로 정말 할수 있는데 무궁무진 하죠. 밧데리도 나름 괜찮고.
지금은 여친 업무용으로 활약중입니다
일할때 들고 다니는 에어 13인치 2015년 모델입니다.
i5 8기가 256ssd
밧데리가 변광쇠라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역시 밖에 들고 다닐용도로 쓰는거면 밧데리 성능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SD 카드 슬롯도 유용하게 쓰고 있지요..(슬롯들을 돌려달라 애플)
집에서 영상볼때는 이렇게 애플티비로 연결해서 티비로 봅니다.
애플티비를 구매한 단하나의 이유
구형 맥북 프로 2012년 모델이예요.
회사에서 공짜로 줘서 업글시켜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i7 모델에 16기가 램에 ssd 500기가로 업글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 자글자글 한거 뺴면 너무 매력적인 모델인거 같습니다. 단자들도 많고...
업글은 혼자해도 쉽더군요.
맥북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직 신형 뽐뿌가 크게 안옵니다..
가지고 있는것들이 아직 너무 쌩쌩한것도 있고..
한때 다 팔아버리고 신형 하나로 정착할까도 생각했었는데
터치바가 밧데리 잡아먹는거랑 SD카드 슬롯없는게 저한텐 너무 큰거 같아요
망가질때까지 잘 써볼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화교육
로망이었죠. 현세대들도 이쁘긴 합니다만 구형들도 성능적으로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지금쓰기에도 크게 부족함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애플빠지만 애플제품들은 참 애매해요. ㅎㅎㅎ 게임을 할려면 애플 맥북프로 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막상 2012년 맥북에어 교체 생각하면서 맥북프로 서칭할떼는 사양 따지게 되고;;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저는 열심히 노인학대중 2009년 형 맥북에어를 아직도 ㅎㅎㅎ
맥북의 장점중 하나인거 같아요. 하나사면 사용하는 기간이 길죠. 저도 닳고 닳때까지 써볼라구요 ㅋㅋ
신형 맥북에어 좋을까요? 어차피 영상작업같은거는 안할거라..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구형의 TN 패널보단 레티나 화면이 더 시원시원 하고 좋죠. 막눈인 저한테도 차이는 심하게 있더라구요. 저는 화면보단 확장성이랑 베터리를 중시해서 그냥 구형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