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처럼' 이후 약 1년만에 블랙핑크의 첫 정식 피지컬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나오기만 하면 신기록 제조기인 걸그룹을 1년동안 방치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나옴과 동시에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성공적인 컴백을 하였네요.
핑크에서 블랙스타일로 돌아온 미니앨범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멜론, 엠넷, 네이버, 올레, 벅스, 소리바다,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
25시간 만에 멜론 이용자 100만 명 돌파 (음원 차트 개편 이후 걸그룹 최고 성적)
4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 (K팝 걸그룹 신기록)
중국 QQ뮤직의 종합신곡·유행지수·K팝 주간 차트와 M/V 종합차트 및 K팝차트 1위
..등등 수많은 기록을 갱신하였죠.
역대급 반응을 보이고 있고 오랜기간 준비한만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각설하고 이제 오픈케이스 들어갑니다.
블링크라면 버전 분할 상술에 당해줘야겠죠. 사실 1년 기다리는동안 제발 상술 좀 부리길 바랬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참 대단한 YG
YG select. 의 특전. 스탠딩페이퍼와 블랙핑크의 친필멘트, 싸인 등의 스티커 세트.
이 특전을 받기 위해선 앨범 발매일에서 3일을 넘는 리스크가 있었네요;;
블랙 버전을 오픈합니다. 사실 기존 일본 앨범을 핑크로 구입해서 이번엔 블랙을 살 예정이었습니다.하나만 산다면 말이죠.
머 지금은 무의미한 고민이긴 하지만..
이번에도 지수의 포카가!! 블핑은 4명 다 좋아해서 누가 나와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내심 바라던 카드가ㅋ
어차피 다 모을것 같습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뚜두뚜두' 사실 처음 들었을때 별로라는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자꾸 들으니 중독성이 강하네요.
수록곡 4곡 중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어 타이틀곡으로 적격인 듯 합니다. 특히 제니의 랩 파트는 이 곡의 하이라이트.
앨범 자켓. 드디어 앨범에서 자켓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블랙버전이랑 핑크버전이랑 들어가는 이미지가 다른거 같네요.
프로모션 CD만 보다가 이렇게 멋지게 디자인된 CD를 보니 블링크 입장에서는 감회가 새롭네요.
2016년에 데뷔한 그룹이 2018년에 첫 미니앨범을 내다니..
치츄
젠득이
날라리사
로제 파스타
블랙버전은 여기까지네요. 핑크 버전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양현석 돈을 아주 쓸어 담는구나..쓸어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