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메탈을 좋아하는 아재입니다 ㅜㅜㅜ
얼마전에 자주 음반을 구입하는 사이트에서
90년대 클래식 데쓰메탈 명반들을 판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Roadrunner계열의 R/C레코드에서 발매가 된
90년대 데쓰메탈 클래식 명반들이었는데
그동안 제가 꼭 구하고 싶언던 음반들이
거의 다 재발매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Immolation이라는 밴드가 있는데
이 밴드는 보통 플로리다 출신의 데쓰메탈밴드들이 많았는데
이 밴드는 뉴욕출신이었습니다.
굳이 나누자면 플로리다쪽의 데쓰메탈은 약간 과격하며 보컬이 상당히 높은(?)톤인데
뉴욕은 낮게 깔아뭉게는 보컬스타일을 보입니다.
Immolation , Suffocation,Incantation (적다보니 ~tion으로 끝나는 밴드들이네요 ㅋ)등의 밴드가
대표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본 앨범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1991년도) 명동 회현상가에 있는
상아레코드에서 사려고 했던 음반인데
제 친구가 표지가 이게 마음에 든다면서 골랐고
저는 Pantera의 음반을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이 친구에게 이 음반을 빌려서 들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더 좋은 음반들을 구입을 하게 되었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27년이 지난 지금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물론 아마존을 통하여 직구를 하려고도 했으나
역시 다른 음반들을 구하고 ㅠㅠㅠ
아무튼 이 앨범은 꼭 구하고 싶은 음반이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구입을 햇습니다
리마스터입니다.
오리지날 앨범커버는 그대로 이고
디지팩으로 재발매 및 리마스터 되었습니다.
오리지날 앨범이 없기 때문에 비교를 못 하겠습니다ㅠㅠ
근데 보통 거의 오리지날과 똑같이나오긴 합니다.
1991년도에 R/C 레코드에서 발매를 하였고
올해 2018년에 Listenable 이라는 프랑스 레코드사에서 판권을 R/C 로드러너에서 많이 사들였는지
상당히 많은 앨범이 리마스터 되어서 나왔습니다.
디지팩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합니다 ㅠㅠㅠㅠㅠ
이번에 구입한 4장의 앨범인데
재고가 남아있다면 몇개 더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위의 앨범은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