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작은 콘돔을 주제로 한 "그곳에서 일하는 무스부씨" 1권입니다.
내용은 주로 콘돔 내지는 성인용품( 윤활젤이라던지 윤활젤이라던지....... )의 개발이나 시현같은것들입니다만....
이런 류의 여주인공이 그렇듯 역시나 처녀빗치같은 경험없는 부류....
잘도 콘돔연구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깨는건 단행본 마지막부분에 실제 사가미 오리지날 0.02 콘돔광고까지 들어가있습니다. 마지막장 넘기다 뿜었네요.
짝사랑 미망인은 1권이 16년에 나온 이래로 작가 건강사정상 휴재 들어갔다가 올해 9월달에야 2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내용은 고등학생(처녀)과부인 아키라와 시동생되는 세이고의 러브물같지만 작중 남편 죽어 멘탈 깨진 아키라를 다시금 재기하게해주는
갸륵한 스토리입니다. 아무래도 시동생과 형수의 사랑 이야기라니 이상한 내용이지만 남주인 세이고가 마음의 상처가 큰 아키라를 치유하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결론은 이 작가 특징답게 해피엔딩. 둘 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교제를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언제나 소극적이었던 아키라가 세이고를 유혹하는 장면에서 끝나게 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오늘의아스카쇼 그린분하고 그림체 비슷해보이는군요..
같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