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새 차가 필요하여 뒤늦게 코나와 아이오닉을 예약하고 기다리다가 8월에나 받을 수 있겠다라는 말에 좌절하던 중
르노삼성은 바로 출고가 가능하다하여 계약하고 일주일만에 받았네요.
생김새가 전기차 답진 않고 주행가능거리도 새로 나올 코나(380km)에 비해서는 짧고(Sm3 ze - 공식 231km, 아이오닉은 200km)
겨울철 주행가능거리는 120km 정도로 반토막 등등 아쉬운 점을 뒤로하고 필요한 시기인지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배터리가 바닥에 깔린게 아니고 후열시트 뒤에 들어가기 때문에 트렁크가 좁지만 넉넉한 2열을 보유하고 있고 안은 널찍해서 좋은 듯 해요
기존 sm3보다 길어요.
주행가능 거리가 전비(기름차의 연비) 반영 되기 때문에 대략 여름철에 완충하고 300km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이래저래 옵션 때문에 고민하긴 했지만 기존에 타던 디젤차에 비해 소음이나 혜택(하이패스 할인 유료도로 면제 등등)으로 인해 너무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게다가 살고 있는 대구에서는 전기 충전소가 무료인 곳이 많아서 어느덧 1000km 타는 데 충전비용 포항에서만 천원정도 썼네요.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얍!
와! 잘 봤습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조용한차 구입하신거 축하합니다
장점 : 언급대로 소음이 없어서 소음에 민감하고 차에서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분에겐 추천 단점 : 그 소음이 너무 없어서 골목길에서는 특히 사고 날 가능성이 디젤차보단 높은 편 이건 하이브리드 차도 마찬가지
화물차 후진할 때 멜로디 나오는 것 처럼 운전석에서 버튼 누르면 작동하도록 하는 장치 하나 달면 좋겠네요.
코나 빡새네요, 점점 연기되는듯
아이오닉이 출고가 그리 밀려있나요? 의외네요. sm3 전기차는 나온지 좀 오래되었는데 스펙이 처음나왔을때랑 바뀐게 있나요? 처음 출시한게 4~5년전인거같은데
아무래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스펙은 배터리 용량 늘어난거 외엔 없는 듯 합니다
전기차는 너무 조용해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많이 다는 추세더군요.. 골목길에 소음이 안나니 사람들이 안비켜줌 ㅎㅎ
소울 EV도 출고가 오래 걸리나요?
옆모습 보니까 3열을 강제로 조금 늘린 느낌이 드네요. sm3 전기차가 전기차종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거로 아는데 맞죠?
같은 SM3 ZE 오너의 정으로 추천드립니다. 제꺼는 구형이라 겨울에는 주행가능 거리가 너무 아쉽네요...ㅠ 그 외에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