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화창해서 사진 찍을까해서 냅다 샤워하고 산을 우선 운동삼아,,숨 헐떡이면서 올라가는데
문득 몇년전 IWC 아쿠아타이머 노랭이을 보는순간 뻑~~ 이거다했지만 그지라 눈물만,,생각에
어디 구경이나할까해서 센텀시티 방문했습니다. 구경만하자~가 낼름 ㅠㅠ
백화점나오면서 내가 미첬지라는 생각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자주가는 백화점이지만 구석탱이에 있어보지도 못했고 갈이유도없는 위치라 있는줄도 몰랐네요
마크17 구형이 참이뻐보이던데 이제는 단종되서 안나오고 18 이판매중이고,그옆에 어린왕자
에디션 검판,초록판이 전시~~~
마크18 크기는 약간 작은감에 얇기도 얇아 남성미가 덜 느껴져서 크르노버전을 보니 가격을보나
디자인을보나 대안이 없어 결국 색상선택에 어린왕자로 결정했습니다. 마크는 클래식하면서 깔끔한
느낌이라면 크르노는 역시 남성미가 물씬풍기면서 세련된 느낌의 시계인듯합니다.
보기는 상당히 무거워보일것 같아도 그렇지는 않네요
바잉하면 2-3달시간 소요된다해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네요.
사진은 그냥 귀찮고,,실력도 바닥이라 대충봐주세요
청판이네?어왕인가 싶어서 글 쭈욱 읽어보니 역시나 어린왕자네요....흑 부럽...제 4달치 월급정도 될려나 으흑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이렇게 셀프선물했으니 또 열심히 달려야죠
축하드립니다. 두께를 제외하곤 정말 멋지지 않나 싶네요
고맙습니다. 두께는 오히려 남성미를 물씬풍기는 이미지라 좋아합니다. 국시공도 좋은데 좀더 여유가 있었다면 제니스 파일럿으로 같을꺼애요.
가격이 얼마인가요?ㅎㅎ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600만가량에 구매했네요. 정가는 655일꺼애요. 자체행사라 좀 할인받았습니다.
지금은 듀오미터로 왓지만 세븐데이즈 찻엇는데 잘사셧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