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ㅡㅡ;; 현재 35도 흐미;;
여름 휴가는 다들 어디로 가시는지요? 시원한 계곡물이나 파도가 넘실 거리는 바다로 빨리 떠나고 싶네요ㅜㅜ
아이코닉한 DNA와 남성미 넘치는 선을 보여주는 케이스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보호해주는 뛰어난 내구성
그리고 빛에 살짝만 스쳐도 발광하는 야광!이 발군인 세이코 사무라이를 영입했습니다 ^^
여기서 부터는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천천히~ ① 커팅된 케이스의 라인들과 ②베젤링과 크라운의 블랙 격자무늬 ③ 블루 그라데이션 다이얼의 질감을 느껴보세요 ^^
고가의 다이버 시계는 아니지만 뛰어난 가성비와 유니크한 디자인과 내구성으로 방수는 물론 필드워치로도 손색이 없어 오랜시간 함께 할것 같습니다 ^^
각진 모습을 보니 레고가 떠오르네요. 실수로 밟으면 지옥을 볼 듯
면과 모서리 마감이 좋아서 뾰족하거나 날카롭지는 않습니다 ㅡㅡa 듣고보니 레고의 각진 느낌도 어울리네요 ^^
크 제 시계랑 같으시네요~~
동지분이 계셨네요 ^^
전 작년 블루라군 모델인데 가로줄이 이번에 추가되었나보네요 멋집니다!
세이코는 가격도 그렇고 퀄리틱도 믿음직함. 다른 시계회사는 그냥 ㅈㄴ비싸 ㅆㅂ 편하게 찰수가없엉 이런느낌.
감사합니다 ^^
이번에 새로나온 세이브 디 오션 인가요??? 영롱하네요... 혹시 제품 모델명과 구입 가격 정보 좀 알 수 있으련지요?
제품 모델명은 SRPC93J1 구입 가격은 549,000원 네이버 검색하시면 네이버쇼핑에 최저가순으로 나열후 N페이 구매했습니다 ^^
디자인 깔끔하게 잘나왔네요 이쁘다
감사합니다 ^^
사무라이 터틀 스모 3개는 중저가 다이버중에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신형 다이버들도 좋지만 사무라이도 한매력 하죠.
동의합니다 ^^
세이코 프로스펙스 라인들이 가성비가 좋고, 마감도 훌륭한데, 한가지 단점은 버클부에 안전덥개? 플립커버? 하여간 버클 닫고 그 위로 딸깍 눌러 덮는 커버가 약해서 얼마 사용 안하면 단단히 고정안되고 닫을때 힘없이 덜렁거리며 약하게 닫히고 흔들면 짤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점만 좀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마감만봐도 엄청 공들인게 눈에보입니다
이쁘긴 이쁜데 마린마스터 300 시간 맞추는거 생각하면 오토매틱을 더 들이기보다는 방치해두고 보유중인 그세쿼츠에 손이 더 많이 가니....참 좋아보이는데....
이번 9월에 휴가 가면서 공항 면세점에서 실물 봤는데...이뻤어요....저도 갖고 싶은데...흑흑...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