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판타지의 세계!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주에 떠있는 산산히 부서진 환타젠의 파편 속에서 여왕이 있는 곳을 발견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여왕은 웃으면서 그가 찾고 있는 인간의 아이가 다름 아닌 바스티안이라고 말해준다. 믿기지 않던 바스티안은 결국 우레가 치는 창문 속으로 여왕의 새 이름을 외친다. 이어 펠콘을 탄 바스티안은 소생된 환상의 나라를 돌아서 현실의 세계로 와 불량배를 혼내준다. 소년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 것이다.
- Commentary by Wolfgang Petersen
- Reimagining The NeverEnding Story (25분 14초)
- Making of The NeverEnding Story (17분 23초)
- Restoration (9분 16초)
- 1984 SWR Documentary "A World of Fantasies" (56분 57초)
- Trailer (1분 25초)
- 한글자막지원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더빙 - 영어, 스페인어
화면비율 - 2.40:1 / 1080P FullHD
오디오 - English DTS-HD Master Audio 5.1, Spanish Dolby Digital 2.0
https://www.youtube.com/watch?v=geVYIHOat5o 주제가도 명곡
소설 대단한 명작입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와.. 이거 알면 아재인데.. (본인포함)
원작자 미하엘엔데의 대표작은 사실 이거 보다 모모이긴 합니다만 끝없는 이야기를 더 재밌게 읽긴 했습니다.
이거 dvd로 못 구해서 슬퍼했던 작품인데 ㅠㅠㅠ 블루레이 발매 소식이 반갑네요!
이거 dvd로 못 구해서 슬퍼했던 작품인데 ㅠㅠㅠ 블루레이 발매 소식이 반갑네요!
용개
와.. 이거 알면 아재인데.. (본인포함)
이것도 리메이크 되면 좋을듯한데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 느으으은~
어릴적 봤을때 그몰크가 무척이나 무서웠어요ㄷㄷ
와 맙소사... 이게 ㄷㄷ
소설 대단한 명작입니다. 꼭 읽어보시기를.
JOSH
원작자 미하엘엔데의 대표작은 사실 이거 보다 모모이긴 합니다만 끝없는 이야기를 더 재밌게 읽긴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VYIHOat5o 주제가도 명곡
이 곡 말고 삽입곡인 '페어리 퀸'도 아주 유명하죠
개같은 용은 ㅈㅣ금도 기억나네요
1편만 출시 되는 건가요? 어린 시절 KBS(MBC 인가? 둘 다 인가?) 에서 1,2편 보고 정말 SF 와는 또 다른 판타지 라는 두근 거림을 처음 느끼게 해줬던 영화 ㅠㅠ 이런 고전 명작은 국내 더빙판 방영 시절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 타깃일 걸로 생각 되는데.. 일본 처럼 더빙판 방영된 버전 별로 다 수록하는 수준은 안 바라니 당시 더빙판 한개 라도 수록해서 발매해 줬으면 참 좋겠는데... 국내 시장이 작으니 어쩔수 없다지만 이런 부분은 참 아쉽네요 ㅠㅠ
3편까지 나왔는데 2,3편은 90년대 나온 흔한 모험물 수준이라 같이 묶긴 그렇죠. 그래도 2탄은 원작 동화 2부 내용 거의 따라가서 연출이 별로라도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3탄은...
와~ 이 영화 블루레이로 나오는구나.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갑자기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어릴 때 본 기억으로 말이 늪에 빠지는거 슬펐는데
판타지 영화의 명작
어린이회관 추억돋네
그땐 즐거운 마음으로 갔던 어린이회관인데 그때 거기서 썼던 돈이 최태민 최순실 주머니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니 소름
예전에 잼잇게 봣엇쬬
이 영화 보고 더욱 더 판타지에 대해 고뇌 했던거 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