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OLED가 진리다 이런말씀들을 하시지만
그러면 지금 가격 봤을때 올레드가 1~20만원 비싸더라도 무조건 올레드로 다 몰릴것 같은데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서요.
저는 올레드가 넘사벽으로 비쌀줄 알고 고려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보니깐 가격이 큰 차이도 안나더라구요.
그러면 무조건 올레드다 ! 하고 모델을 정했는데 많은분들이 고민하시는거 보니까
번인문제때문에 그런건가요? 아니면 가격대비 led 큰 인치로 가기 위해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번인이랑 세로줄이죠.. QLED 같은 LCD모델들은 검정색 표현하고 빛샘을 빼면 새로줄이랑 번인은 거의 안일어나니까요
번인이랑 세로줄이죠.. QLED 같은 LCD모델들은 검정색 표현하고 빛샘을 빼면 새로줄이랑 번인은 거의 안일어나니까요
최소 5년은 다들 쓸생각일텐데 그동안 번인이 안일어나고 버틸까도 고민이고요
지금 초기엔 안나타난다 해도요
저도 윗분 말씀에동의를 합니다. TV나 영화용으로만 보면 번인이 있다해도 OLED 갔을거 같은데 게임용도 있기 때문에 게임하다보면 반드시 화면에 고정되어 나타나는 체력 게이지라거나 중앙 케릭터 등등 덕에 번인이 쉽사리 발생할 것 같아서요. 전 처음에 번인이 발생해도 잠깐 껐다 켜면 괜찮아지는거 아닌가? 했는데 발생하면 영구적이란 얘기에..
그리고 LG전자 올레드 번인 생긴다 해도 그 규정이 말도 안됩니다.ㅎㅎ 올레드는 더 지켜 보고 구매 하세요
노란줄과 번인이 본인 tv에 생기면 oled 쳐다도 안보게 됩니다 ^^
번인도 번인인데 그레이 비네팅 현상 대처하는거 보고 사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문제는 이 그레이 비네팅이 고쳐지는 놈이 아니라 패널 교체 하면서 초양품 오기를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다는거... 제 친구 라오어랑 이블위딘2 하는데 겁나 보인다네요 세로줄
맞아요 저도 결국 사용 용도때문에 QLED를 갔네요 OLED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번인땜에 신경쓰면서 사용하자니 걍 맘 편하게 QLED 갔네요.
일단 가격이 싼것이 아닌데 불량이 있고, 불량에 대한 대처가 너무 미흡해서 그다음것을 찾다보니 qled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냥 oled 질렀습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110 다른 나라에서도 난리라고 하니.. 더군다나 불량 대응을 잘 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죠
그렇다고 oled의 화질이 극단적으로 좋으냐..면 것두 아니죠.
노심초사하고 쓰느니 적당한 선에서 화질과 타협하고 qled 쓰는게 낫다 싶어서 oled를 버렸습니다. 기계 사두고 불량생길까봐 관리하는게 제일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