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입니다.
그냥 장난감 수준인 녀석이죠.
이녀석의 뒷태(?)인데 비밀이 숨겨져 있으니...
바로 이겁니다 ㅋㅋㅋ 그냥 손으로 잡아 뜯으면 마치 스맛폰 배터리 커버를 뜯 듯 걍 뜯어집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심심해서 .. 분해 해 봤는데
배터리가 아예 본드식으로 붙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판에 붙어 있던 거 더군요 ㅎㅎ
디스플레이 모델명은 lt080b21ba93 입니다. 온다 디스플레이라고 하는 데
당연히(?) 원산지인 중국에서 구매 가능하군요 ㅎㅎ 가격은 2만 8천원. 이것저것 하면 한 삼만 오천원 안에서
액정 자가 교체도 되겠는데요?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뜯은 김에 이 조도센서 같이 생긴놈도 적출합니다!!!
역시 중국 패드라서 그런지 몰라도 액정 디스플레이 밝기가 지멋대로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는데... 문제는
어두워진 상태로 쭉 있습니다... 그냥 처다만 보고 있어도... 이런 쓸모도 없는 센서는 뜯어버립니다!
그리고 다 조립하고 나니까 역시 전통적으로? 나사가...남습니다...ㅋㅋㅋㅋ
저거 조도센서가 아니라 마이크센서...
ㅋㅋㅋㅋㅋ 나사
전 인시그니아8쓰는데 특정 프로그램에서 터치 키보드 안올라오는 버그땜에 미칠지경 ㅋㅋ
저거 조도센서가 아니라 마이크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인치 윈탭은 구조도 거의 비슷한거 같네요... 원래 뒷판 열리는 스트림8도 저거랑 거의 똑같네요...
조도가 아니라 마이크같은데;
마이크 맞아요 저가형 태블릿에는 대부분 조도센서 없음
조도 센서 같았는 데 아니군요 ㅋㅋ 마이크라도 어차피 안쓰니 뜯어버려야죵 !ㅋㅋ 근데 밝기는 왠걸 이상하게 밝아졌습니다...머지...
이제품 배터리교체하려면 공임비2만+배터리3만 해서 총 5만원드는것 맞죠? 10개월째 쓰고있는데 배터리땜에 골때리네요
아이뮤즈.. 와이파이하고 배터리... 그리고 엄청 느린속도... 터치감... 결국 나를 헐크로 만들었던 그놈이군요... 10만원대 태블릿은 재미로도 사면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죠.. ㅋㅋ
비슷하게 생긴 아이뮤즈 안드로이드 탭을 뜯어봤는데 정말 별거 없습니다. 대충 호환되는 패널 사다 교체해서 작동시켜 본 기억이 있군요. 물론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 먼지도 끼고 분리하다가 사이드 버튼 날려먹은 뒤론 그냥 방치해 뒀지만요. 정말 저 정도쯤 되면 원가절감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스피커 모듈도 따로 고정하는 부분이 없고 그냥 철판에 자석으로 붙이게 돼 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