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팔이가 아니라 진짜로...
요최근 바쁘고 머리 아픈 일들을 몇개월째 매달려서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거기다가 오늘 좀 상당히 까이고 깨질 일이 있었기에
기분이 바닥을 뚫다못해 내핵 돌파할 지경이었습니다만
스위치 보고 정말 감동의 눈물이 나오면서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컨디션까지 저조해질 정도로 사람 기분이 안 좋은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싶었기도 하고 ㅠ_ㅠ
덕분에 텐션 제로다가 한밤중에 미친 사람마냥 뛰어다니면서 소리 지를 정도의 활기를 찾았습니다 핫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