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스포트의 리뷰는 11월에 나올 것이다.
롤링 스타트*
Peter Brown 작성
필자는 며칠 전에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이하 GT 스포트)의 특별한 점에 대해서 프리뷰 기사를 작성했다. GT 스포트에서는 PVP모드가 전부라는 내용이었다. 만약 분량이 많은 싱글플레이어 모드를 원한다면, 필자는 GT 스포트를 추천할 수 없다. 나중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현재 싱글 캠페인은 규모가 작은 챌린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게임의 주 무대인 온라인 컴과 챔피언십에 대한 연습 미션에 더 가까운 형편이다.
GT 스포트가 온라인 레이스를 목표로 개발된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니 온라인 플레이의 비중은 생각보다 훨씬 컸고, 몇 주가 지나야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지는 GT 스포츠의 시스템이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는 지 , 앞으로 있을 토너먼트가 어떻게 진행될 지 확실히 판단한 후에 리뷰를 작성할 것이다.
폴리포니 디지털과 FIA는 11월 3일부터 GT 스포트 테스트 시즌의 첫 이벤트를 개최한다. 11월 5일과 7일에는 두 개의 나머지 이벤트가 진행되지만, 그 다음 이벤트가 언제 있을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상기한 이벤트가 중요한 이유는, GT 스포츠에서 트레이닝 챌린지를 제외한 모든 것이 레이서 프로필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그 중 제일 중요한 두 개의 스탯은 플레이어가 데일리레이스와 11월 이벤트에서 누구와 경주할지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 먼저, 드라이버 레이팅은 데일리 레이스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한 레이스 결과를 그대로 반영한다. 데일리 레이스는 하루마다 바뀌는 레이스가 아니라, 매일 해봐야 할 레이스 종류를 뜻한다.
스포츠맨십 레이팅은 좀 더 복잡하다. 트랙에서 얼마나 매너가 좋고 책임감이 있는지가 중요한데, 불행히도 질 나쁜 상대를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 다른 드라이버에게 충돌을 당해도 번번이 점수가 깎이기 때문이다. 모든 카메라 엘글에서 백미러나 사이드 미러가 지원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차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난폭한 플레이어는 잠시동안 고스트 상태가 되지만, 상태 회복이 되자 마자 충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정책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 때문에 점수를 깎이는 건 매우 난처한 일이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GT 스포트가 어떻게든 책임감을 발휘해서 유기적인 그룹 시스템을 통해 불량 드라이버를 한 곳에 몰아둘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일단 기다려 봐야 할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리뷰를 미뤄서는 안 되지만, GT 스포트는 아직 자신을 증명할 자격이 있다. 폴리포니 디지털은 야심찬 동시에 무모한 계획을 세웠다. 만약 GT 스포트가 현실 레이싱 단체의 감독 하에 프로 온라인 레이싱 리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마땅히 축하해 줘야 할 일이다. 아직은 GT 스포트를 판단하기 이르다. 본지는 11월 초에 의견을 들고 돌아올 것이다.
이번 달까지 입금완료 해라.
ㅋㅋㅋㅋ 그만 빨아라 ㅋㅋㅋㅋ 어떤 게임이던 증명할 자격이 있지 유독 그란만 리뷰를 늦추는건 그냥 빠심이지....그냥 더 나은 평점을 위한 비겁한 변명....
원래대로라면 리뷰를 미뤄서는 안 되지만, GT 스포트는 아직 자신을 증명할 자격이 있다. 그렇다 다른 게임들은 기다려줄 자격도 없는 게임이었던 것이다!
대놓고 팬보이인증인가
와 이건 진짜 특혜 수준이네 ㅋㅋㅋ 이런식이면 앵간한 게임들 전부 패치하면 좋아지는데..;; 이러다 한 반년 후에 가격떨어지면 그때 내서 장점에 자렴한 가격도 넣을 듯?
*롤링 스타트(rolling start)란 자동차 경주를 시작하거나 재개할 때 세이프티 카 뒤에서 규정 속도에 맞춰 운행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출발 방식은 스탠딩 스타트(standing start)입니다.
야마우치 지금이 패치 타이밍이야!
이미 리뷰점수 망인데 의미가있나 ㅋㅋ
ㅋㅋㅋㅋ 그만 빨아라 ㅋㅋㅋㅋ 어떤 게임이던 증명할 자격이 있지 유독 그란만 리뷰를 늦추는건 그냥 빠심이지....그냥 더 나은 평점을 위한 비겁한 변명....
대놓고 팬보이인증인가
듣보게임이였으면 걍 밟아 버렸겠지만 소니 퍼스트라서 눈치보는건가? 왠만한 웹진들 리뷰 다 올렸는데 이건 뭐..
그란은 세컨 파티아니였나
와 이건 진짜 특혜 수준이네 ㅋㅋㅋ 이런식이면 앵간한 게임들 전부 패치하면 좋아지는데..;; 이러다 한 반년 후에 가격떨어지면 그때 내서 장점에 자렴한 가격도 넣을 듯?
그러게요. 디비전 같은 게임도 올해초에 리뷰했으면 점수 확 올랐을듯.ㅋ
이번 달까지 입금완료 해라.
특혜인거 같기도 한데 또 생각해보면 이번 그란의 핵심은 저 온라인 이벤트이기 때문에 한번 체험해 보고 리뷰를 내는것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니 다른온라인게임들은 나오자마자 깎아재끼던 우리 게임스팟이? 이벤트를 두개나 기다려준다고?ㄸㄷ
그란이라면 이런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원래대로라면 리뷰를 미뤄서는 안 되지만, GT 스포트는 아직 자신을 증명할 자격이 있다. 그렇다 다른 게임들은 기다려줄 자격도 없는 게임이었던 것이다!
노 맨즈 스카이도 패치 전부 나오고 리뷰하지 왜 일찍함? 물론 지금도 똥인데 처음엔 설사똥였고 지금은 보통똥정도 되는데! 지금하면 메타 점수 한 3~4점 올릴 수 있음
그런데 잦은 서버 점검으로 더 미뤄 졌다고 한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리뷰 공개도 무슨 규칙이 있나요? 리뷰야 게임에 대한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올리는 건데 언제 올리는지야 마음대로 아닌가요?
리뷰는 게임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가이드가 되기 때문이죠. 발매하고 2-3주 뒤에 리뷰가 나온다면 그 역할이 제대로 안되겠죠.
애초에 비디오게임 리뷰라는게 과거 오래전부터 타이틀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척도가 되기 위한 목적이었죠 단지 지들끼리 이겜 재미있네 재미없네 점수놀이나 하려고 리뷰하는게 아닌지라 1년후에 늦은 리뷰는 아무 의미가 없는것이죠
우선 점수를 주고 나중에 수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 리뷰를 하고 업데이틑 하는 웹진도 있긴 해요. 다만 메타의 경우 처음 리뷰만 반영됩니다. 사실 상업 리뷰라는건 구매 가이드 같은거라서 리뷰가 이렇게 늦어지는건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긴 합니다. 원래 리뷰 특성상 온라인 위주 게임이고 데이터가 누적이 많이 되야만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긴 어렵습니다.
애초에 이런식이면 현 헤일로5는 120점은 되어야함...;; 진짜 해자 중에 해자로 컨텐츠 퍼주고 있는데..;;
패치랑은 좀 다른 개념 아닌가요 패치를 통해서 게임플레이가 나아지기를 기대하고 그 후 리뷰하겠다는게 아니라 이번 게임의 핵심이 저 온라인 이벤트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즐겨본 후에 리뷰를 하겠다고 하는건데
그건 말이 안되는게 그런식이면 오버워치는 랭갬 시작할때까지 기다리고 리뷰했어야 했게요? 리뷰어 본인도 잘못된 방식이지만 그란은 자격이 있어서 뒤로 미룬다는 허무 맹랑한 소니라 하고 있죠 아니 다른 게임은 이벤트 없나요?..;; 콘솔에 온라인 이벤트 없는 게임이 더 보기 힘든 판국에..;;
게이스팟 명성대로구나 ㅡㅅㅡ
도대체 광고료를 얼마나 주기에 이런 특혜를 주는건지 쯧쯧 공신력 있다던 웹진이...
뭐 데스티니도 레이드 열리고 리뷰하는곳있지 않았나요? 이 게임의 온라인 핵심컨텐츠 (이벤트, 레이드등)까지 해보고 리뷰하는곳도 있겠죠.
그따위 관심 없어요 업데이트나 DLC 언제 나오는지 궁금 한거지 ~
정 붙이고 오래하면 뭐든 재밌지
브랜즈 해치 -> 스즈카 동쪽 -> 블루문 베이 스피드웨이 -> ∞ 시1발2람들아 차라리 클베때가 더 재미있었다
얘네들 나 지금 똥개훈련시키나?라는 생가까지들어요.
포르자7도 리그랑 포르자던 경매장 열리고 다시 리뷰하자.ㅋㅋㅋ
싱글볼륨은 까일만한 요소이지만 겜스팟 말대로 온라인요소가 얼만큼 좋을지는 좀 지켜봐야 한다고 봐요 전 스포트모드를 잼나게하고 있고 기존의 싱글요소를 스포트모드로 옮기면서 발전시키는 방향이 보여요 레이싱 겜이라고 포르자 시리즈 외에 그란은 첨인데 사실 포르자 보다 오래 플레이를 할만큼 재미가 있네요 분위기상 그란의 그자만 올라와도 까는 분위기라 맞는말도 까이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원래대로라면 리뷰를 미뤄서는 안 되지만, GT 스포트는 아직 자신을 증명할 자격이 있다. 리뷰어 본인도 인정한 것처럼 단지 그란이기 때문에 리뷰를 미룬겁니다. 다른 게임엔 이벤트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긴 하네요 그냥 지금 점수를 주고 11월에 한번더 온라인을 반영한 점수 갱신을 하는게 합당한거 같네요
저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앵간한 싱글과 멀티가 연동된 게임, 패치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 게임, 업데이트에 따라 평이 낮아질수 있는 멀티 온리 게임 죄다 나중에 리뷰해야지 ㅋㅋㅋㅋㅋ
원래대로라면 리뷰를 미뤄서는 안 되지만, GT 스포트는 아직 자신을 증명할 자격이 있다. 자격이 있다 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
웃기고 있네. 게임 발매 시점에서 리뷰를 해야지..ㅋㅋ 그냥 1년 뒤에 해라..ㅋ
오버워치도 랭겜 시즌시작하고 리뷰하지 그랬어
그냥 지금 90점 주세요; 이건 무슨 차별이려나 듣보잡 게임 리뷰 사이트도 아니고 게임스팟이;
나믿그믿
루리웹-2113285251
패치를 기다리는건 아니지만, 그 이벤트 사이에 패치가 나온다면? 이 되는거죠
ITicoI
그러니까 그게 뇌피셜이죠 진짜 만약 그 사이에 지금 상황을 한방에 엎을 대격변을 이룬다면 그때욕해야죠 아직 일어나지않은 일을 걱정하며 욕할만큼 대단한 일인가요? 근데 무슨패치를 한다해도 분위기를 엎을순 없을것같지만요 워낙 상황이 거지같으니 ㄷㄷㄷ
루리웹-2113285251
님말대로면 오버워치도 경쟁전 나올때까지 평가 보류헀어야 했네요^^;;;
루리웹-2113285251
그렇게 치자면 포르자도 포르자톤 시작하기 전에 리뷰가 나오고 프카도 온라인 챔피언십 시작전에 리뷰가 떴는데 불공평한거죠.
저는 이렇게 해석햇네요.. " 지금까지 살펴본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온라인이 얼마나 대단하지 보고 리뷰하겟다."
이렇게 보는게 설득력이 있네 ㅋㅋㅋ 나도 서버닫히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으니까 ㅂㄷㅂㄷ
앞으로 모든 넷게임 중심게임은 그렇게 한다던가 그런 정책을 발표한다던가 그래야지 아니면 그냥 차별이지.... 아니면 다른게임도 새로운 요소 추가해주면 다시 리뷰해서 점수를 준다던가...ㅉㅉ
게임스팟 리뷰정책은 케인엔린친가 하는겜 리뷰에서 나 나왔죠. 돈, 후원받는 겜회사 겜 리뷰 점수는 후하게 줍니다. 그란 소니가 광고비 많이주면 87에서 90점 줄겁니다.
이야 대놓고 팬보이 인증 이래서 그란빠들은;
게임스팟 스스로가 리뷰의 공정성을 무너트리는중 오버워치나 스플래툰 같이 나중에 업데이트 된다고 예고한 게임들도 나오자마자 바로 리뷰점수 매기더만 당장 오버워치도 5.23일 출시에 5.24일 리뷰했고, 스플래툰2도 5월21일 출시에 5월18일에 사전리뷰했고;;;; 그란만 특혜네
게임스팟이 이렇게 속보이는 적도 처음이네... 게이머들을 바보로 아나??
스타팅 그리드에서 락걸리는거 패치됐나요? 그런 현상 때문에 종료 누르면 검은 화면에 마우스 포인터만 나오는 현상 패치됐나요? 영상을 유튜브 링크 걸어놔서 광고나오는거 패치됐나요?
이건 아닌듯 리뷰 잣대를 모든 게임에 동등하게 적용하고 현 상황에서 판단 하고, 추후의 일들은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해야지
e스포츠가 되냐안되냐가 관건 이게 되면 대박이고 안되면 역사의 뒤안길로
FIA 온라인 챔피언 쉽은 열린다고 했습니다 글구 그란 스포트는 4K 지원에 HDR TV도 지원 하는데 언제 업데이트 해주냐가 문제이죠 !
리뷰어가 직접 쓴 사유가 난 오히려 본인이 공정하지 않고, 편파적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 원래는 그러면 안되지만, 그란은 그럴 자격이 있다... 이런 논리로 말하는 순간 이미 욕을 먹기 딱 좋게 얘기한거지..
디아블로3 ?!
게임적폐스팟
그란만 특별 취급 ㄷㄷ
리뷰어 이메일, SNS계정 폭파될 삘. 차라리 후속 리뷰를 하든지ㅋㅋㅋ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게임 안 까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컨텐츠도 부족 하지만 야마우치도 추후에 업데이트 얘기 했고 FIA 그란투리스모 챔피언 쉽 때문에 초반에 스포츠카만 수록 한것 같은데 자동차 좋아 하신 분들은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어 지만 링크 남기고 갑니다 https://japan.cnet.com/article/35104942/2/
이글은 그란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스팟이 문제인거죠
미1친놈들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