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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내용이 부실하거나, "아 요새 인천 건 때문에 시끄러운데 그냥 기각 때리죠" "ㅇㅇ" 정도의 대화만 오고가서 공개하기 부끄러운 모양. 다들 아시잖아요? 떳떳하면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는 거 ㅋ
요즘 국내 게임기자가 쓴 글이라해봐야 그저 외국기사 퍼온거 밖에 없던데 진짜 추천해줄만한 글이내요 고생하셨내요 기자분
게이머즈 기자분이 공개청구를 했다가 빠꾸먹었죠;; 이번 공청회에서도 이문제를 다룰 것처럼 하다가 당일이 다 돼가니 취소한 걸봐선... 자기네들한테 뭔가 찔리는게 있는듯
기자가 빡돌아서 제대로 썼네요 ㅋㅋㅋ
단간론파 관련글 중에서 간만에 실속 있는 정보를 본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기각 입니다 기각 안나온다고요 한글판 ㅠㅠ
단간론파 관련글 중에서 간만에 실속 있는 정보를 본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게등위가 “개”등위 였나 ㅈㄹ
본문 읽어보니 다시 생각해볼 문제로 보이긴 하네요.
게임위 "공정한 업무수행이 위축되어, 회의록 공개 못한다" ㅋㅋ
요즘 국내 게임기자가 쓴 글이라해봐야 그저 외국기사 퍼온거 밖에 없던데 진짜 추천해줄만한 글이내요 고생하셨내요 기자분
이런게 기사인데 요즘보면 다 제목만 자극적으로 쓰고 실속은 없고 에휴......
기자가 빡돌아서 제대로 썼네요 ㅋㅋㅋ
흠...스멜
게등위 얘네가 언제 게임을 위해 일해봤냐 에휴 쓰레기 같으니
어찌보면 게임 내용 보다는 제목 때문에 짤린 것처럼도 보이네요
게이머즈 기자분이 공개청구를 했다가 빠꾸먹었죠;; 이번 공청회에서도 이문제를 다룰 것처럼 하다가 당일이 다 돼가니 취소한 걸봐선... 자기네들한테 뭔가 찔리는게 있는듯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렇게 심의 거부 당한 건은 나중에라도 번복 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아니라면 뭐, 故 단간 정발이지만요...)
게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영화의 경우 수정후 재심의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0는 아니라는 것에 왠지 희망을 걸고 싶네요...
이미 재도전했는데 실패해서 불가능인걸로
질문이 약간 애매했네요. 보충하자면 거부(확정) 되어도 나중에 위원장이 바뀌던 뭐던 해서 다시 심의 넣는게 가능한지에 대한 얘기였네요.
위원장 바뀐다고 되는게 아니고 돈넣고 재심의가능한데 지적받은 내용수정이 필요합니다. 소녀전선처럼...
회의록 내용이 부실하거나, "아 요새 인천 건 때문에 시끄러운데 그냥 기각 때리죠" "ㅇㅇ" 정도의 대화만 오고가서 공개하기 부끄러운 모양. 다들 아시잖아요? 떳떳하면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는 거 ㅋ
여명숙이 아직도 위원장이니 공개해줄리가...
이쯤되면 이번 게임톡에서 주제와 상관없어도 물고 늘어져야할텐데 이번엔 부산이더군요
이번 공청회 관련으로 준비를 하던 사람들만 바보됐죠. 이거 관련으로 항의는 못 하는건지 진짜 답답합니다.
지금 시대가 어딘데, 이걸 어느 기관이 통제하는지 참 나~ 완전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행태죠. 용과 같이6나 단간이나 나쁘다고 판단하고 구입안하는건 일단 출시하고 건전한 국민의식이 있는 국민에게 판단을 맡겨야지 사전심의 이건 예전 도서나 영화도 그렇고 게임까지 문제 많아요. 민주자유시대에 완전 전근대적 사고방식임
지금은 출시해도 될거 같은데.. 덕들이 있어서 손해는 안될거 같은데.
그렇지..게등위 수준 어디가나 기대도 안했음
재출시 하자. 진짜.. ㅠㅠ
빙신같은놈들 다시 빠꾸해서 물려라 개새키들아
차라리 인천사건때문이라고 말하던지 왜 이상하게 모방범죄이야기를 꺼내가지고
이걸 모방범죄할 놈들이면 그냥 김전일이나 코난 봐도 모방범죄 함
심지어 코난, 김전일이 더 모방하기 쉽죠. 뭐 코난은 재현 불가능한 트릭도 일부 보이지만...
여기 수장이 여명숙임. 누군지 아시죠 큐라레라는 게임에 해녀복입히고. 거짓말하다 들킨 그사람.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
X발 업계인한테는 알려줘야 앞으로 그런 건 피하든지 하지 그냥 개소리들 투성이네. 안 썩은 곳이 없구만. 이 무슨 옛날 "좋은 데 썼으니 알거 없다"던 여가부 수준이네
재심의해야죠... 참 기자분이시네요 간만에 제데로된 기사본듯
게임이 잔인하긴 해도 이보다 더 잔인한 게임도 널렸고이보다 잔인한 영화, 만화, 소설도 많은데... 당시 상황 상 발매를 하기 힘들다는 건 생각했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 지난 후에는 가능할 수 있을텐데 참... 아쉽네요. 일본판으로 했고 나온 후에도 호불호가 딱 반으로 갈려서 난리날거라고만 생각했지만 설마 나오지도 못할 줄은...
농담이 아니라 이거 영화가 이런거였으면 헌법재판소 가고 언론 난리났음
사전검열 이슈 또 등장하고
이런 부정적인 사례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한국 게이머로 살기엔 난이도가 높지요...ㅠㅠ
더불어 사는 사회이고 피해자들 보듬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만 예외적으로 그런 선택 한 것을 저는 지지합니다. 흔히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매우 구체적인 게임내 실제 묘사가 범행 미수에 드러난 것은 사실이라.. 비추는 감수하겠습니다...
저 게임이 피해자를 만든것도 아닌데 뭔 피해자를 보듬니 뭐니 합니까? 거기다 청소년이용불가로 심의 낸건데요.
...? 실제 묘사가 범행 미수에 드러났다는기 무슨 말씀이신가요? 그거 걍 방송사에서 그 이미지 가져다 쓴 거라고 들었는데..
게임 발매일에 사고터져서 게임이 발매연기가 되거가 또는 발매를 못하게 되는 경우는 의외로 흔합니다. 최근일로는 절체절명 도시와 용과 같이 THE END가 대지진 터지면서 발매일을 수개월가량 연기했고 절체절명도시 4의 경우는 무기한 연기 상황
미국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 터져서 발매일 연기되거나 취소된 게임도 있다고 들었고 외국도 게임이 여론의 영향에 따라서 발매일이 연기되거나 취소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일단 구체적인 게임내 실제 묘사가 범행 미수에 드러난 적 없습니다 두번째로 지지하고 말고 이전의 문제로 거부를 정당하게 했다고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회의록을 공개해줘야하는데 그 회의록조차도 공개 안하겠다고 하는거죠 ㅋㅋ
미국도 GTA핫커피 모드 사태 일어났을때 엘더스크롤4의 속옷 텍스쳐와 몸텍스쳐가 분리된다는 이유로(모드를 이용해야 분리할수 있습니다.) 발매시 T등급을 매겼었다가 M등급으로 수정하는 바람에 게임 회수하는 소동이 터진적도 있었구요 여론에 휘둘려서 심의 등급이 바뀌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저 게임이랑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이랑 관련 없다구요. 그래서 뭘 피해자를 보듬니 뭐니 하냐고 물어본겁니다.
사실 당시 사회적상황에 맞게 판단한거죠. 여기 루리웹사이트 분들이야 게이머 분들이니 불편하게 느끼시는건데 저거 괜히 출시하면 이런사건이 벌어졌는데 단간론파같은 게임을 냈다고 더욕먹었을걸요? 사회적분위기는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쉽지만 이건에대해서는 겜등위가 잘했다고 봅니다.
관련이 있던 없던 사건 터지면 그시점부터는 심의는 일단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엄격해지고 이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부터 심의기과는 언론의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이라서 사건 터졌을때 엮이면 무조건 안좋아지기 때문에 그 상황이 터진 시점에서 통과할 방법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니까 외국이었으면 어쩌구 저쩌구 하는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다른 뎃글에서 적었듯 외국도 사건 터지면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게임 발매를 늦추거나 게임 심의 수정들어갑니다.
절체 절명도시 때문에 지진난것도 아니고 지진이 일어난 지역이 무대도 아니지만 지진났다는 이유로 게임 발매를 취소하는게 외국 개임심의의 현실이예요
여기서 외국 운운한적도 없는데 뭔 외국을 계속 언급하시는지? 1. 저 게임과 실제 사건은 아무런 연관성도 없음. 2. 저 게임이 나온다고 피해자에 무언가 영향을 미치는게 아님. 저는 저 댓글 쓴 분이 "피해자를 보듬어야 한다"라는 근거로 게임 심의 븅신같이 한걸 지지하는게 이해 안된다는거 뿐입니다. 심의가 빡빡해질 수 있을지언정 저게 사건의 피해자를 보듬어야 한다는거랑 아무 관련이 없다는거에요.
그러면 비슷한 시기에 심의도 무사통과하고 발매도 쉬웠던 추방선거는 어떻게 통과한 걸까요? 그리고 그런 복잡미묘한 사회적 영향을 심사숙고해서 잘한 일이면 회의록은 왜 공개하지 않는 걸까요?
단간론파에서 소아 살해도 없었고 증거인멸을 위헌 시체 절단도 없었고 신체를 먹으려 했다는 건 더더욱 없었어요. 비판을 하려거든 좀 알고 하세요. 비추 감수하시겠다니 마음껏 비추 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이 게임 논란됐을 때도 이야기했지만, 애초에 언론들 별로 관심도 없었고 사람들도 관심없었어요. 오타쿠들이나 관심있었지. 발매 한다 한들 별 영향도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꾸로 여기 보면 무슨 게임 한두개가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번 여러 일들이 뻥 터진건 게임위가 택도 없는 이유 대면서 심의거부를 해서 더 그런겁니다.
그 게임이 실제 사건과 관련이 있던 없던 이미 언론에서 그 게임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식으로 보여주었고 그상황에서 심의 기관의 선택은 발매취소말곤 없었다니까요 그리고 그것은 외국도 마찬가지니까 무슨 한국만의 병폐인양 몰아가지 말라구요 공개 못하는 이유도 뻔합니다. 회의록에 저 게임을 언급한 언론에대한 언급내용이 있을것입니다. 그거 공개했다가 여론의 몰매 맞을꺼 뻔한데 미쳤다고 공개하겠어요?
절체절명도시는 심의기관에서 거부한게 아니라 제작사에서 자체 결정한거로 알고있습니다. 뉴단간과는 관계 없는 예입니다
비슷한 소재를 다룬 추방선거는 직접적으로 살인이라고 언급하지 않았고 언론의 타겟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통과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뻔한겁니다. 처음에는 공개한다고 했다가 못한다. 그럼 반드시 외부의 압력이 들어간겁니다. 누가 압력을 넣었겠어요? 언론이거나 아니면 그 언론의 비난을 무서워한 높으신 분이겠죠
그런 논리라면 지구촌 역시 더불어 사는 사회이고 현재도 전세계적으로 내전..전쟁을 겪고 피해를 보는 나라들이 많은데..그럼 그런 피해보는 나라를 보듬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총질하고 전쟁하는 게임들도 모두 개발도 출시도 하면 안되겠죠??
진짜 답답하다 못해 미치겠네. 아니 외국은 언급도 한적도 없는데 뭔 외국을 계속 끌고와요. 심의 규정이 빡빡해지는거 상관없는데, 첫 댓글 쓴 사람이 "피해자를 보듬어야 한다"라고 말한 것 자체가 이상해서 이야기 한다니까? 그리고 언론이 별로 언급많이 한적도 없고, 그알 방송 이후에나 "저거 단간 아님?"하는 정도였는데 뭔 헛소리에요. 님 혼자 대한민국 언론들이 죄다 인천초등생살인사건과 단간을 연관시켜서 게임계 몰매 때리고 있다 뭐 이딴 븅신같은 망상 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님은 제목만 보셨나본데, 이 기자는 단간만 아니라 멀쩡히 심의 통과한 추방선거에 관한 회의록도 같이 공개 신청했습니다. 자기들이 통과시킨 회의록은 왜 공개 안해요? 걍 지들 일 븅신같이 한거 공개하기 싫은거지.
저건 지금 회의록을 공개해달라고했는데. 찔리는게있는지 공개거부한게 문제입니다. 이의신청했더니 이의신청을 거부한다 하고 말도안되는 핑계를대고있죠.
그러니까 님이 말하고 싶은건 실제 사건과 관련이 없는데 왜 심의통과를 못시켰냐 하는것이고 제가 말하는건 외국도 사건 터지면 실제 사건과 관련없어도 심의 통과 안된다니까요 그건 전세계 어느나라나 다들 비슷합니다.그리고 그 원인은 게임은 여론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여론 눈치 때문에 심의기관을 통과했어도 여론에게 찍힐까봐 게임이 발매되지 않은 사례가 있고 그리고 심의 기관이 여론의 눈치를 보다가 자의로 심의를 고친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외국이라도 그런 사건이 터졌다면 단간논파는 발매가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 게임이 청소년 심의 불가로 심의를 받았다는건 언론 입장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한것은 범죄가 일어났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 범죄가 모방한 듯한 게임이 발매되었다는 것뿐입니다. 언론에게선 이게 중요한것이고 이거 가지고 무자비하게 공격할 일만 남은것입니다.
그래서 뭘 모방했다는 건가요..? 그리고 언론이 무자비하게 공격할거라고 하는데... 정작 언론은 관심도 없었습니다. -_-;; 발매정보가 나온 상태에서도 정작 언론은 신경도 안 썼는데 뭔 언론타령인지..
뭔가 착각하시는게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심의기관에 의해서 발매가 되고 안되는게 아니라 자율심의가 기본이라서 시기를 봐서 자율적으로 조종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겜관위에서 심의 때려놓으면 아예 거부를 먹는 허가제이기 때문에 기본전제가 달라요.
내 어지간하면 험한 말 안 하려 하는데. 이건 좀 심해서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봅니다. 이런 논리도 근거도 내용도 없는 글 싸질러놓으면 안 부끄럽냐?
이거랑 그거랑 같습니까? 이건 게임이랑 사건이랑 전혀 관계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단간 관심도 없습니다. 냈어도 별 문제 없이 넘어갔는데, 외려 단간을 거부해서 문제가 더 커진 겁니다.
아니 무슨 유명한 살인사건 난면 살인 나오는 게임, 만화, 영화 모두 검열해야 하나요? 단간은 인천 여아 사건과 1그램도 상관없어요. 말이 되는 논리를 펼치세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논리인 양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당장에 단간론파란 이름을 단 외전작이 그무렵 버젓이 발매했는데... 이거 가지고 언론에서 태클 걸던가요...? 게임내 수위는 이게 훨씬 높은데 말이죠.
여론 때문에 다른 게임이 검열 받은 사건이랑 단간은 경우가 달라요. 인천여아 사건의 내용을 봐도 단간을 모방한 수법도 아니고. 가해자가 단간을 한 것도 아니고. 대체 단간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거죠? 그냥 '살인'이라는 소재가 나왔다는 거? 맙소사. 그럼 다른 추리물도 전부 검열해야죠. 왜 단간만 검열하나요?
하여간 매번 그렇지만 본인말만 맞다고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본인의 추측성이 무조건 팩트다 라는 전제로 리플 다는건 여전하네요. 본질을 좀 보세요. 니 말만 맞다고만 하지 마시구요.
니 > 님
여론의 못매는 무슨 ㅋㅋ 사건이 일어나고 단간 한글화 발표기사가 떴는데 그때 여론의 비난이나 몰이 그딴거 하나도 없고 그냥 관심자체가 없었어요 오바싸지마세요 게등위가 거부때리는 바람에 관심을 받게 된겁니다. 좀 알고 떠드세요.
감수하겠다니 저도 하나 눌러드리겠습니다. 껄껄
덕분에 영어공부 잘했다 뿅뿅들아
심의기준이 고무줄 지맘대로임
내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아님?? 근데 왜 알권리가 잇는데 안알려주냐 완전 적폐세력이네
이 게임 장르가 추리라는걸 게임위는 알고나 있었을까. 그리고 당연한 결과라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경찰조사 결과 그 사건과 관련된건 뉴단간이 아니고 베네치아 어쩌구라고 함
러스크 호텔
베네치아는 작품명이 아니라 커뮤명이에요.
처음엔 러스크호텔로 들었는데 그게 맞나보네요. 그래도 관련이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또 하나의.희망이 없어지는구나
또 하나의 절망이 하악하악
확실히 뭔가 있기는 한가 보네요 공개 못 한다고 하는거 보니 지들이 오히려 당당하다면 진짜 공개 못 할 이유가 없겠죠
재미있는 기사네요
모 단간빌런보단 훨씬 낫네요
00명숙 이름 같은것끼리 끼리끼리
‘뉴 단간론파 V3’ 회의록을 보려는 기자의 노력은 일단 (법정에 가지 않는 한)여기까지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폐쇄적인 국정 운영으로 파국을 맞은 지난 정권과 달리 민간에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뭔 개소리여?
개인적으로 정부는 이러이러 하는데 너희는 왜 그러냐... 와 같은 말로 들리네요.
바로 다음글을 안읽으셨나보네요.그런 정권과 달리 산하기관은 감추기에 급급하다고 써있는데요..
찰떡같은 표현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전형적인 예.
결국 11월 공청회도 조용히 묻어 넘어가네
준비했던분들 계셨을 텐데
꽤 많이 보이더군요. 단간론파를 떠나서 이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확실히 못을 박아둔다고 준비를 하시던데...ㅠ
그럼 기각결정취소소송으로 결국 행정소송 갈 수밖에 없겠네요. 해 볼만하긴 할 거 같은데
그냥 이 만평으로 요약되는 일이었음
찔리는 게 없으면 공개하는 게 빠를텐데 말이죠. 회의록이 납득 가면 "그럼 어쩔 수 없지."하면서 잠잠해질 거고. 근데도 공개 못한다는 건, 역시 찔리는 게 있나보네요.
원래하기로 한 공청회 내용도 바꾸는 걸 봐선 찔리는 게 많나봅니다. 그러면서 뭔 "게임을 톡 까놓고 얘기하자 게임 톡소다"라니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게임 毒소다겠지..
직전에 갑자기 바꾼 것도 계획의 일부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하게 만드네요, 진짜.
누가 이거 관련으로 공청회에서 얘기를 했으면 좋겠지만...OTL
춘소프트만 새됬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