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은 일본판에 해당됩니다.
※ 한국어판은 H2인터렉티브가 2018년 정식 한국어판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칠흑룡이라는 드래곤이 출현. 레인저부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은 이 드래곤이 내뿜는 불꽃에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
매사에 침착하고 신중한 엘프족 고참전사
하르디나 크리센트
CV : 타카기 유리카
고유무기 : 롱 보우 '루핀'
「지고의 존재인 엘프족의 사명, '저에게 맡겨만 주세요!'라는 느낌이네요.」
산 깊숙한 곳에 위치한 엘프 종족의 근위병. 가공된 금속과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싫어한다.
청초한 성격과 외모를 가졌으나 나이에 관련된 단어를 꺼냈다 하면 말을 얼버무리는 경향을 보이기도.
또한, 하르디나는 자연과 조화, 공존을 기반으로 한 세상에서 자라온 소녀.
본 게임의 세계관에서 엘프는 장수하는 종족으로, 인간을 기준으로 하면 외모와 실제 연령의 비례도가 1:10이라 한다.
때문에 레인저부 학생들과 비슷해 보이는 연령대라 할지라도 거기서 x10을 한다면 실제론 100살 후반?
가면에 가려진 다크엘프 검사
라드리아 실윈드
CV : 이이다 유우코
고유무기 : 장검 '발리'
「날 너무 얕보는 것도 실례다. 다크엘프는 그렇게 만만히 볼 종족이 아니란 말이지!」
책략가이자 일류 검사. 마도서를 절도한 혐의로 지명수배중이다.
사정이 있어 맨얼굴을 가면으로 감추고 활동하고 있다.
파렌의 친언니.
사실 엘프족 고향에서 마도서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었던 한편, 오르타니아 왕과도 친분이 있었다.
배척당하는 것이 당연한 다크엘프가 요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것도 그녀의 능력을 높게 산 덕분.
실제 연령은 80살을 넘는다고 한다. 엘프 중에서는 비교적 젊은 편.
[시스템 소개 - 역심문 (1)]
- 역심문 상태에서는 캐릭터에게 마운트당한 채로 있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된다.
- 플레이어는 소녀의 공격에 맞춰 버튼 연타. 타이밍을 잘 맞추면 특정 아이템을 골라서 해달라고 직접 졸라볼 수 있다.
- 이 시스템에서도 갤러리를 설정 가능.
[시스템 소개 - 역심문 (2)]
- 심문에 사용할 아이템을 골랐다면 소프트하게 갈 건지, 하드하게 갈 건지 선택 가능.
- 간드러지는 말로 당하고 싶으면 '소프트', 거친 말로 당하고 싶으면 '하드'를 선택.
- 선택한 취향대로 각기 다른 게이지가 상승한다.
[시스템 소개 - 역심문 (3)]
- 역심문에도 최대 3명의 갤러리 설정 가능.
- 시야 자체가 상당히 제한되지만 특훈을 바라보는 소녀들의 모습을 감상.
- 고개를 돌려서 근처 앵글에 잡히는 소녀들의 가슴이나 다리를 터치할 수 있다.
- 하지만 너무 바라보다간 체벌이 기다리고 있다. 이쪽 업계에서는 포상이죠! 감사합니다!
[심문특훈에 촉수(?) 등장]
- 전장에서 적 세력의 장비나 보급품을 강탈하여 우군에 충당하는 것을 노획이라 한다.
- 이세계에 떨어진 레인저부도 노획을 실시, 그러던 와중에 덩굴같이 생긴 수수께끼의 식물 확보에 성공.
- 이 식물은 부원들이 신체를 확실히 고정시켜주는 부가효과가 있어 안전을 위해 이용하게 되나, 움직임이 마치 촉수같아보인다고.
- 이런 특성을 살려 심문특훈에 사용하게 되면 수치심을 더욱 증가시켜줄 거라는 의견에 적극 수용, 바로 실전에 투입한다.
유사 야겜
그래 슈터게임에 여자를 넣을꺼면 이렇게 넣으라고
(따귀 맞을 떄) 우리들의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걸건하면서 기다려야지..🐸 오랜만에 덕심 자극하는 겜들이 몰려 나오네.
기대중~
칠흑룡 심문가능?
어? 진짜 불렛은 장식이였어?
유사 야겜
그래 슈터게임에 여자를 넣을꺼면 이렇게 넣으라고
(따귀 맞을 떄) 우리들의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예구 했습니다. 걸건 그래픽이 좀만 다듬어 졌다면 좋은 라이벌이 되었을텐데.ㅠㅠ
걸건하면서 기다려야지..🐸 오랜만에 덕심 자극하는 겜들이 몰려 나오네.
덕심이 아니라 신사의 소양이라고 하는겁니다^
기대중~
이건 도대체 뭔겜임? 갈건 같은건가? 갈건2였나? 스팀에서 사놓고 아직 못하고 있긴하지만; 폴아웃4 하기도 바쁘지..쩝
이쪽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라는 말이 이제보니 일본쪽에서 나온 말이었구나~
역심문이라니... 갓겜이네
역심문! 그것도 하드!! 이거야말로 2018년 고티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