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공포가 다가온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오늘 정식발매
- 자극적인 공포 게임에 지친 플레이어에게 심리적 공포감 선사
- 게임전문매체 시연회에서 긍정적 평가 받아낸 기대작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시네마틱 호러 어드벤처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를 7월 19일, 오늘부터 정식판매를 개시한다. 다만 “클로즈드 나이트메어”의 Nintendo Switch™ 발매일은 일본 지역의 태풍으로 운송 절차가 지연되어 기존 7월 19일에서 7월 26일로 변경되었다고 발표했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는 ‘신 하야리가미’, ‘요마와리’와 같은 호러 게임을 꾸준히 개발해왔던 니혼이치 소프트웨어가 2018년 여름을 타겟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 호러 어드벤처이다. 얼마 전 인트라게임즈의 주최로 실시된 비공개 미디어 시연회에서 국내 게임 전문 매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모은 작품이다.
주인공은 ‘카미시로 마리아’라는 인물로, 폐쇄 공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 의문의 전화를 받고 자신이 실험의 참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카미시로 마리아’가 되어 폐쇄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실험 참가자들을 만나고, 방 안에 숨겨진 단서를 수집하면서 인물들 간의 숨겨진 스토리나 실험의 정체 등이 밝혀지게 되고, 소름 끼치는 공포는 서서히 극에 달한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는 실사 영상과 게임의 융화라는 도전적인 스타일의 게임이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실사 영상은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로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카미시로 마리아’의 시점에서 보는 광경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언제 무엇이 나타날지 모르는 긴장감과 불안함을 맛볼 수 있다. 이러한 실사 영상 파트는 중요한 스토리 전개 시에 등장하여 텍스트 파트, 퍼즐 파트, 트릭 파트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게임을 이끌어간다. 게임 속에는 수상한 오컬트 의식의 잔재, 악질적인 장치들이 가득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주는 심리적 공포감은 그 동안의 자극적인 고어물의 공포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색다른 감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제대로 된 실사 공포 게임을 찾을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스멀스멀 스며드는 심리적 공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실사영상이 주는 몰입감, 자연스러운 연출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시스템,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인해 초반부터 강력한 흡인력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으며,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게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양기종 모두 59,800원이며, 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는 금일부터, Nintendo Switch™용 소프트웨어는 7월 26일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게임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8년 7월 19일(PlayStation®4), 2018년 7월 26일(Nintendo Switch™),
플랫폼 :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심의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플레이 인원: 1명
장르: 시네마틱 호러 어드벤처
저작권: ©2018 Nippon Ichi Software, Inc. ©2018 Intragames Co., Ltd.
여름엔 공포지!!! 사이렌이랑 주온 다시 만들면 좋겠다
네 한글임
여름엔 공포지!!! 사이렌이랑 주온 다시 만들면 좋겠다
한글인가요?
찌아요
네 한글임
PSN 에도 뜨긴 했는데.. 테마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네요..
넘 신선한 게임이라 선뜻 구매하기 망설여지네 .. ㅜㅜ
얼핏보고는 춘소프트인가 했는데 니혼이치네요. 니혼이치가 실사판 만든적이 있던가?
전 바하7 하다가 무서워서 중간에 팔아치운 경험이 있어서 걍 유툽 스트리머가 하는거 보고 만족해야겠어요.
공포물은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고전적이고 자극적인 공포에는 질려서 이런류 공포겜이랑 영화가 요즘은 더 끌리더군요... 이야기를 파낼수록 자연스레 소름이 돋는 그런류.. 갑툭튀로 확 놀래키는 그런 류들은 무섭다기보다는 피곤함
재밌으려나 .. 실사 촬영이 진짜 모아니면 도인데
일단 게임 용량은 13기가 정도 됩니다. 대부분이 영상 데이터인듯 한데 의외로 용량이 크네요 글고 무슨 오늘 발매인데 cd 넣자마자 700메가 정도의 패치를 하더군요. 버그가 많은 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는데 아니나 다를까 초반 튜토리얼 부분 30분 진행 중(마네킹 조각맞춤)에 버그로 진행 막혀서(효과음 계속 반복+까만화면) 강종 후 다시 켰드만 세이브 데이터 날라감 ^^ 갠적으로 봤던거 또보고 했던거 또 하는거 극혐이라서 지금 메인화면에서 뉴게임 누르기 전 빡쳐서 글쓰고 있습니다 아.. 시작부터 불안하네요.. 내가 과연 6만원 주고 산 이 게임을 끝까지 엔딩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래도 간만에 옛날 피쳐폰 방탈출 생각나서 향수돋네요.... 아 글고 초반 갑툭튀 꽤 있습니다.
개망똥망ㅈ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