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로 영화를 만들면 제작비를 국가에서 지원해줍니다. 더빙을 배리어프리로 했으니 국가에서 제작비가 나오겠죠? 더빙의 제작비라면 배우 캐스팅과 감독 캐스팅 등등의 비용이겠네요.. 즉 미캐는 출연진들에게 출연료를 줬겠죠. 대신 배리어프리라면서 깍았을 것이구요. 그리고 국가에 지원금 타먹으면 돈 하나도 안들이고 더빙한게 되죠. 아 물론 출연진은 출연료 받은걸 전액기부한 것이구요.
이렇게 놓고 보면 일련의 과정은 결국 미캐가 생양아치라는 말이 됩니다.
제작사에 상의했을 때 '일본의 경우처럼 배우를 쓰는 건 어떤지'라는 말을 들었다. 그간 여러 애니메이션의 베리어프리(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전을 제작했고, <너의 이름은.> 역시 더빙과 함께 그 작업을 진행하기에 관련 업체에 배우 추천 리스트를 받았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5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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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이사 발언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본문에 나온 대로 김소현 측에게 더빙을 제의한 것은 미캐가 아니라 배리어프리영화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미캐는 팬들을 위해 고품질의 더빙판을 제작하려는 계획이었다기보단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통해 그 부산물로 손쉽게 저품질 더빙판을 얻는 등, 손 안대고 코 풀려했던 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듭니다.
옹호할 필요가 왜 있죠? 같은 이야기면 성우분들이 재능 기부 안 할거 같아요?
오히려 너의 이름은 이라는 큰 작품에 자기 이름을 올리고 경력으로 계속 남으니 기쁘게 참여할 거 같은데?
이건 그냥 지들 좋은데로 다 처리하고 생색내는것에 불과해요.
시각장애인분들은 더 좋은 더빙을 들을 가치가 없는 분들인가요?
추하고 또 추할 뿐인 사람들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재능을 기부하든 말든 더빙을 만만히 봤다는 점은 변하지 않음
대부분의 성우팬들은 이 부분이 불만인거에요, 배리어프리를 하더라도
더빙경험이 전무한 배우보다 전문성우가 더빙하는게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좋았을테니까요, 무엇보다 김소현 씨는 이런식으로 조금씩
말이라도 해주는데 작품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지창욱은 여전히
묵비권 행사중인것도 맘에 안드네요
이제보니 감독이 장애인이었네
무슨 소리시죠 시각장애인분들이 자막판을 볼 순 없잖아요 자막이 안보이니 괜한 피해망상은 하지맙시다
각도기좀..
흥행작을 한번 맛보니 미쳐 날뛰거 보소 뵈는게 없는 시각 장애들인가.. 소비자들 목소리 무시하는 청각 장애들인가.. 걍 지들 갈길 가는 지체 장애들이겠지
그럼 첨부터 비영리 상영관에 걸어야지 비장애인 상대로 광고는 다 때리고 영리상영관에 연 이유는 대체?
이제보니 감독이 장애인이었네
이상한건 감독은 청각장애 같은데말이죠...
qpae
각도기좀..
장애인도 저런장애인은 좀........
흥행작을 한번 맛보니 미쳐 날뛰거 보소 뵈는게 없는 시각 장애들인가.. 소비자들 목소리 무시하는 청각 장애들인가.. 걍 지들 갈길 가는 지체 장애들이겠지
라임보소;;;ㄷㄷㄷ
시각장애라닠ㅋㅋㅋ 애니보는사람들 다 장애 취급하냐 엉?
네리네
무슨 소리시죠 시각장애인분들이 자막판을 볼 순 없잖아요 자막이 안보이니 괜한 피해망상은 하지맙시다
진짜 그분들 생각했으면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자막이고자시고 시각장애인이 영화를 어케봐ㅋㅋ 드라마CD를 더빙한것도아니고ㅋㅋ
와 머리가 더 지끈지끈 아퍼온다. 에휴
정산
50만은 왜 쓴걸까요?
그래서 해당하는 시각면이 좀 불편하신 분들은 이 상황을 듣고서 더빙 고맙다 할까?
여러분 각도기들은 챙깁시다
시각장애인분들은 귀가없나 더빙 거지같이 해도 시각장애인이니까 괜찮다는건가
욕한 성우도 뻘쭘하게 됐네..
뭔헛소리야
????
이해가 안돼는데 왜 뻘쭘하죠?
??뭔소리야 이해못하심?
그 성우는 배우들을 향한 발언이 아닐텐데..
애는 뭐래 ㅋㅋㅋㅋㅋ
중학생이라 사고회로가 행복회로였나봄. 성우분들의 분노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니..
요는 주연배우들, 감독 전부 그냥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으로 알고 불려왔고 그래서 출연료도 기부한다는건데, 미캐에선 그걸 그냥 더빙용으로 홍보하고 제작 기간도 보통 배리어프리버전 제작하는대로 후다닥 후려친 결과물을 극장에 걸었다는 소리.
이게 제일 정확하네요 미캐에서 괜히 입털어서 이 사단이 난듯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31742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어떤 디시갤 유저의 글이지만, '왠지 이게 맞는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지알이라는 사이트에서 본 댓글 가져와 봅니다. 요약하자면 배리어프리인지 뭐시기인지로 만들면 지원을 받게되고 그렇게 자본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거네요.
한마디로 수입사가 지들 돈 최대한 쓰기 싫어서 배리어프리 기준으로 더빙 만들면서 생색냈다는 거군요. 정말 희대의 구두쇠 마인드네
느그이름 4번을 본 나도 시각장애인인데 나는 앞을 못 보는데 어떻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을까???
닉 네임 끄덕끄덕
정리하면 감독과 배우들은 욕먹을 이유가 없었다는거네요. 오히려 착한일 한건데..
성우 비하한게 사실이라면 그건 별개로 잘못이네요.
실드도 좀 ㅋ
이야~ 온갖 인성짓 다해도 이렇게 실드를 쳐주니 감성코스프레 할만하넼
난독증 쩌네
감독이 나불대는 손가락만 없었어도 이사태까진 오지 않았음. 우리가 화나있는건 그런쪽이 아니니까
재능기부 했다는 걸 공개하는 시점이 한창 논란될때가 아니라 개봉직후 폭망한 시점에 본인이 직접 밝히는게 굉장히 구차해 보이는데
그전에도 기부관해선 이미 이야기 나왔고, 감독 트윗 글 날짜도 보시길
그럼 첨부터 비영리 상영관에 걸어야지 비장애인 상대로 광고는 다 때리고 영리상영관에 연 이유는 대체?
명목상으로 지원받을건 다 헤처먹고 폭망하니 이제와서 핑계대는거지 무슨 오히려 그런 목적이었으면 전문성우 쓰는게 맞지 않나?
전문성우는 수익이 연애인만큼 높지 않아서 응하기 어렵지 않았을까요 물론 응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자원봉사 페이로 추진한거라면 이왕이면 연애인 쓰는게 그렇게 비도덕적인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더빙 다시볼 주 소비층이 연예인더빙했다고 보러가겟냐?
수익이야기가 왜 나옴 지들 말대로면 수익 흥행 그런거 상관없을텐데
위에서부터 어떻게든 실드 치시는거 보면 그 회사 다니세요?
결국 애초부터 더빙할 생각은 없었고, 인터넷 반발이 커지자 앞에선 이빨까고 뒤에선 최대한 제작비 까려고 처음부터 국가지원 받는 배리어프리로 갔단 거네요 이 양아치 새23끼들
시작장애인들을 위해서?? 그러면 더더욱 전문성우 썼어야하는거아닌가??? 그게 더 전달될텐데??
그냥 미디어개솔 세무조사 한 번 가자
장애종류가 15가지인건 아시나요? 감독님?
얼간이들 집합소 미디어 캐슬
미캐가 뿅뽕 새끼들이였네
갈수록 진짜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언론플레이를 해댄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알려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더빙도 배리어프리때문에 제작됐지만 너의 이름은 퀄리티랑은 비교가 안됨.
핑계댈껄 대야지 치졸하지 짝이 없네 개새들
저샘기들 조질 법은 없나?
이런 언플은 싫어요
그냥 다시 망하고 빛 왕창 졌으면 좋겠다. 신용등급 최하에
저런애들은 욕 100번 1000번들어도 할말없음
망해야됨 재기도 못할절도로
이런다고 로봇이 인간으로 변하지 않아요.
오래가는 미라쥬
배리어프리로 영화를 만들면 제작비를 국가에서 지원해줍니다. 더빙을 배리어프리로 했으니 국가에서 제작비가 나오겠죠? 더빙의 제작비라면 배우 캐스팅과 감독 캐스팅 등등의 비용이겠네요.. 즉 미캐는 출연진들에게 출연료를 줬겠죠. 대신 배리어프리라면서 깍았을 것이구요. 그리고 국가에 지원금 타먹으면 돈 하나도 안들이고 더빙한게 되죠. 아 물론 출연진은 출연료 받은걸 전액기부한 것이구요. 이렇게 놓고 보면 일련의 과정은 결국 미캐가 생양아치라는 말이 됩니다.
Latuni
양아치의 끝판왕급이네...
오래가는 미라쥬
별 논란이 없이 흥행에 성공했다면? 진짜 끔찍하네요.
제작사에 상의했을 때 '일본의 경우처럼 배우를 쓰는 건 어떤지'라는 말을 들었다. 그간 여러 애니메이션의 베리어프리(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전을 제작했고, <너의 이름은.> 역시 더빙과 함께 그 작업을 진행하기에 관련 업체에 배우 추천 리스트를 받았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53914 ----- 예전 강이사 발언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본문에 나온 대로 김소현 측에게 더빙을 제의한 것은 미캐가 아니라 배리어프리영화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미캐는 팬들을 위해 고품질의 더빙판을 제작하려는 계획이었다기보단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통해 그 부산물로 손쉽게 저품질 더빙판을 얻는 등, 손 안대고 코 풀려했던 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듭니다.
재능이 없는데 어떻게 재능을 기부하지;;
연기 재능이지요!문제는 그냥 본인이 드라마에서 한 연기를 애니메이션 더빙에 그대로 했다는게..
그러니까 배리어프리 라고 만들어서 미캐는 지원금받고, 배우들은 기부인줄알고 출연료도 다 기부했는데, 미캐는 그걸 상업용으로 걸어서 돈을 벌었다 이말인가? 헐... 인간맞냐?
이제야 모든 전말이 다 밝혀진듯... 소름끼치네요
시각 장애인이면 더욱 더빙써야 되는거 아닌가 발음이 더욱 명확해야 될거 같은데
진짜 답없음
배리어 프리버젼이면 화면 해설 추가 더빙 돼야 하는데 보고 오신 용감하신 분들, 그런건 있었나요?
현재 극장은 배리어프리버전에서 화면해설을 뺀 더빙판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배리어프리버전은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단발성으로 특별 상영할때나 접할 수 있어요.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으면, 이민호씨처럼 거절을 하던가, 좋은 작품만 망쳐놓네.
이제와서 비영리 ㅈㄹ하는건 변명그자체... 지들이 싸지른걸보면... 비영리라고 전혀볼수없는데..
미디어캔슬 수입 작품은 무조건 걸러야겠음 상품도 안 삼 카악~퉷!
재능기부는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서 기부받는 거 아닌가?
김소현의 저런 발언은 전문 성우 비꼬면서 엿 먹이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성우 재능이 있는 사람이 재능 기부라면 몰라도 성우쪽 재능이 없는 사람이 재능 기부를 한다고? 아니 없는 재능을 어떻게 기부하는 건지 이해가 안됨.
옹호할 필요가 왜 있죠? 같은 이야기면 성우분들이 재능 기부 안 할거 같아요? 오히려 너의 이름은 이라는 큰 작품에 자기 이름을 올리고 경력으로 계속 남으니 기쁘게 참여할 거 같은데? 이건 그냥 지들 좋은데로 다 처리하고 생색내는것에 불과해요. 시각장애인분들은 더 좋은 더빙을 들을 가치가 없는 분들인가요? 추하고 또 추할 뿐인 사람들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재능을 기부하든 말든 더빙을 만만히 봤다는 점은 변하지 않음 대부분의 성우팬들은 이 부분이 불만인거에요, 배리어프리를 하더라도 더빙경험이 전무한 배우보다 전문성우가 더빙하는게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좋았을테니까요, 무엇보다 김소현 씨는 이런식으로 조금씩 말이라도 해주는데 작품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지창욱은 여전히 묵비권 행사중인것도 맘에 안드네요
개나소나 다 자기 잘못 없다 그러는 상황... 옹호 할 생각 조차 없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대인배가 없는 것이 참 아쉽군요. 지창욱이든 김소현이든 부족한 실력에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라는 의사만 내비췄어도 좋은 이미지를 이어가지 않았을까? 왜 자꾸 떠넘기기 식으로 인상 찌푸리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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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개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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