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 미니 프라 슈퍼 전대 담당 N西입니다.
큐렌쟈의 미니 프라에 기간토 호우오가 드디어 등장하네요.
N岸에게 기간토 호우오의 샘플을 받았는데, 이른바 미니 프라 어렌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순순히" 멋있다!"라고 생각되는 명작이었습니다.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
작품은 다르지만 같은 슈퍼 전대의 미니 프라를 개발하는 자로 못 지겠어요.
팀 내 경쟁심도 상품을 개량하는 즉, 사용자 여러분에게 이익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므로
크게 절차탁마해서 나갈 생각입니다.
그럼 저의 슈퍼 전대 혼을 다한 자신의 일품 "슈퍼 미니 프라 드래곤 시저(7/31발매)"의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드래곤 시저를 소개하는 전편·
합체나 기타 정보의 후편으로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 패키지
우선은 패키지 정면입니다.
대수신처럼 이번 드래곤 시저도 DX의 패키지 디자인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대수신 앙케이트에서 좋았던 점으로 50%가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항목을 선택 받고 있었습니다.
통상 식완에서 좋았던 점에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항목은 10%도 이상이 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50%라는 것은 이상한 값인데, 이는 슈퍼 미니 프라 슈퍼 전대 시리즈는
"추억"이라는 부가 가치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DX드래곤 시저의 패키지 디자인을 맡고 있던 디자인 회사에 부탁해서
DX의 패키지 디자인을 존경하며 패키지에 "추억"이라는 부가 가치를 확실히 취하게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DX의 패키지에 비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정면에서 기존 슈퍼 미니프라 대수신 박스와의 비교.
정면에서 봤을 때는 패키지를 나열한 때나 패키지 정면만 오려서 스크랩할 때 제대로 통일감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역시 드래곤 시저는 분할하면 흥이 깨진다고 당초부터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한 상자 완성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컬러 등을 열심히 한 결과 훌륭한 부품 수가 되어 버려서 옆에서 보았을 때 상자의 두께가 대단해졌습니다;;
● 런너와 스티커
항상 촬영 부스에서는 모든 세트 내용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든 한 화면에 들어가지 않아서, 화상을 둘로 나눕니다.
이렇게 보면 꼬리 부분이 많군요.
드래곤 시저의 꼬리는 극중 『 비욘[ビヨーン]』과 긴 인상이 강해서 제대로 그 꼬리를 재현하기 위해 꼬리는 부품이 많습니다.
드래곤 시저와 강룡신 얼굴은 도장입니다.
빨간 메탈릭은 바탕에 은색을 도장하고 위에 클리어 레드를 도색한다는 복잡한 도장을 하고 있으므로,
깨끗하고 멋진 빨간 메탈릭이 표현 되었습니다.
드래곤 시저의 아래 턱을 열어 강룡신의 얼굴이 된다는 기믹도 물론 생각했습니다만,
이 사이즈라면 그렇게 만들면 드래곤 시저의 눈이 더 길어져 버려서
드래곤 시저 상태의 형때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이번에는 교체로 재현했습니다.
고뇌의 결단이었지만, 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브레스트라의 빨강 부분은 클리어 파츠입니다.
당초는 이 부분은 클리어가 아니더라도 좋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프로그램을 다시 보면
몇번 브레스트라가 빛나는 연출이 있어
"혹시 라이트로 개조할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니까."라고 생각하고 클리어 파츠로 변경했습니다.
"또 너는 그것 하나 때문에 금형을 만드는가? 비용도 생각하야지!"
라고 자기 안의 바더[バーザ]에게 이런저런 잔소리를 들었지만 못 들은 척 했습니다.
이 파츠는 드래곤 시저의 어깨, 강룡신의 가슴이 되는 파츠로 매우 비주얼적으로 포인트가 될 부분이어서
성형 색이 아닌 금색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반다이 상품에서 흔히 쓰는 짙은 금색이 아니라 샴페인 골드와 같은 얇고 고상한 금빛이고
그것이 프로그램에서도 DX(도금)에서도 매우 멋지고 인상적이어서
몇번이고 도장 샘플을 만들어서 색깔을 최대한 가까이 했습니다.
● 기본 조립
가슴 부분의 컬러 분할
조립하는데 즐겁습니다.
참고로 검은 스커트 속의 녹색 파츠는 위아래가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도장파 쪽도 조금이라도 쉽도록 이 근처도 최대한 분류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마스킹을 줄일 수 있게 하는게 편하죠.
무릎의 공룡 발자국 같은 작은 금색 파츠는 너무 작아서 끼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그래서 예비 파츠를 1세트(2개) 더 만들어놨습니다.
상반신을 조립만 한 모습.
반신이 생긴 시점에 여러분들이.
"이것은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꼬리는 한절 4파츠 구성인 것이 5개에 첨단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볼 조인트로 연결해서 부드럽게 이동합니다.
드래곤 시저 조립 완료한 모습.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소상태입니다.
스티커는 파츠 분할이 어떻게 해도 안 된다와 정말 작은 부분 정도 에만 붙이도록 하는 것과
눈에 채색이 들어 있으므로, 씰 없는 상태로도 완성이라고 해도
거의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슈퍼 미니프라 드래곤 시저 씰 붙인 모습.
DX와 레거시와도 다른 스타일링입니다만, 정말 멋집니다.
자화자찬인데 정말 스타일링이 좋습니다.
여기서 여러분 하나 더 아시겠습니까?
꼬리가 이만큼 길게, 지면에서 띄워서 고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중량이 가벼운 프라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썼는데, 드래곤 시저의 꼬리는『 비욘[ビヨーン]』도 길고 U자롤 떠서 휘어져 떠 있는 인상이 있으므로
이것이 재현되자 훨씬 극중의 이미지에 다가듭니다.
드래곤 시저는 합체의 사정상 관절 가동을 너무 넣을 수 없습니다만,
세로로도 옆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 이 꼬리로 조금 표정을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극중 자주 보는 수호수 티라노 사우르스와 비교입니다.
극중에선 처음에는 이 두구로 프로 레슬링하고 있더군요.
수제 대수신 상태에서 이렇게 나란히 싸우는 것이 많았는데, 꼭 이렇게 나란히 전시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대수신 신상 블로그 때 공개한 첫번째 시작 이미지입니다.
차이를 아실까요?
팔의 구조 자체나 무릎 파츠의 마련 등 전혀 바뀌어 버리고 있습니다.
가슴 녹색 파츠도 별도 파츠화되지 않고 얼굴도 상하로 찌그러져 죽었던 것을 세로로 뻗어 미남자로 했습니다.
손의 빈 공간도 빼고 손가락 쪽 줄을 조금만 아치 형태로 했습니다.
외에도 미세 조정과 세세한 몰드의 추가를 하여 거의 거의 복구가 될 정도로 수정을 넣어 발매에 이르렀습니다.
시작과 최종 제품의 비교는 항상 유행하지 않지만,
슈퍼 미니 프라는 여기까지 깊은 애착을 가지고 제조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이번은 비교하였습니다.
이상"슈퍼 미니 프라 드래곤 시저(7/31발매)"의 소개, 우선은 전편이었습니다.
드래곤 시저에 담은 마음가짐과 멋짐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고 있으면 다행입니다.
다음 주 공개 예정의 후편은 물론 합체 편입니다.
로봇 상태의 스타일링 조정과 드래곤 앤틀러의 연구 등의 개발 비화를 소개합니다.
그럼 또 다음을 기대하세요!
식완 슈퍼 미니프라 드래곤 시저
발매일 : 2017년 7월 31일
가격 : 3,500엔
소재 : ABS
라무네 과자 1개
합본세트로 다시 재판하는 좋은 통수가 나왔으면...
미니프라의 진화는 계속된다!
그래봤자 반다이의 손바닥 안입니다 ㅋ
슈퍼미니프라로 남기에는 너무 아까운 애들이네요 차라리 RE:100 처럼 정규프라로 나와도 갠춘할텐데 슈퍼전대 로봇 크기가 건담 평균 크기의 거진 3배정도니 RE:300 그러니까 1/300 스케일 모델로 나와야죠
"또 너는 그것 하나 때문에 금형을 만드는가? 비용도 생각하야지!" 전반적으로 장잉정신이 돋보이는군요. 색분할 대박이네요
아니, 엄한데에 색분할이라니.... 야야야 , 건담 버리자 이제..
깨알글씨
그래봤자 반다이의 손바닥 안입니다 ㅋ
미니프라의 진화는 계속된다!
이 미니프라 시리즈는 왜 이렇게 비싸며, 또 왜 이렇게 재고가 없는건가요? 저번에 신도림에서 대수신 사려다가 세트 6만원인걸 보고 망설이다 못 샀는데 그 이후 어딜 가도 보이질 않더군요. 프로포션이 미묘해서(가슴부분이 엄청 두꺼워서;) 안 산 것도 있지만, 뭣보다 가격이 건프라 생각했을 때 너무 비쌌습니다. 한 박스당 공룡 한 마리씩 들어있던데, 티라노는 그렇다 쳐도 프테라노돈 같은건 대체 이걸 만원에 판다는게 납득이 안 갔습니다. 건프라였다면 HG 정도의 수준이었던거 같은데..
저기 눈 있죠.. 그거 색칠해 주는게 겁나 비싸거든요. 그래서 비싼거 같습니다.
아하..
단품으로는 가격이 비싸다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전체세트로 구매하면 나름대로 납득이 가는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설계가 미쳤어요 이 시리즈는... 이 사이즈에 이 가격으로 초합금혼 싸대기 후려치는 미친 설계에요...
그런가요.. 하다못해 재고라도 많았으면 ㅠㅠ 전에는 지갑사정으로 못 샀거든요
아미아미 예약을 노리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할인으로 배송비 커버칠수 있고 제일 빠르고...
또 소량생산 인듯 하더군요. 다른 건프라처럼 막 물량 뿜뿜이 아닌듯 합니다.
파츠 분활화및 일부 도장으로 인건비가 더들게되니
그 비싼 색칠을 가오가이가에서는 왜 한쪽눈을 그따구로 뿌득 뿌득.....
프라 질만 더 좋았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아쉽게도 거기까지는 바라는게 무리인듯
"또 너는 그것 하나 때문에 금형을 만드는가? 비용도 생각하야지!" 전반적으로 장잉정신이 돋보이는군요. 색분할 대박이네요
합본세트로 다시 재판하는 좋은 통수가 나왔으면...
엘이디 박을지도 몰라 클리어파츠다-! 감동적이네요..ㅠㅠ
드래곤시저 주문하길 잘 했네요. 강룡신 만들어보고 싶네요.
자동브금 피리 빰빠라밤 빠라밤~~~빰빠라밤 빠라밤~~~
슈퍼미니프라로 남기에는 너무 아까운 애들이네요 차라리 RE:100 처럼 정규프라로 나와도 갠춘할텐데 슈퍼전대 로봇 크기가 건담 평균 크기의 거진 3배정도니 RE:300 그러니까 1/300 스케일 모델로 나와야죠
걍 미니 빼고...슈퍼프라...로
코멘트 하나하나가 팬들이 자신의 제품에 어떤걸 바라는지, 어떻게 해야 이 제품을 사서 기뻐해줄건지 제대로 캐치하고 있는거같음...
음....한국에서 따로 프리미엄 반다이로 예약 받거나 해주지 않으려나요. 대수신이야 워낙 유명하니 잘 나갈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탐나네요
아뇨 프리미엄 반다이 한국에는 내주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일본에서 프리미엄으로 이놈을 만들어서 판다는 말이
이거랑 킹제이더를 한정으로 판다는 말에 총알 장전중입니다
잘했어 과거의나.
식완부서랑 스타워즈부서가 반다이 프라팀중에서 제일 열일 하는거 같네요
넘나 멋진것. ㅠㅠ
제 지갑을 드리겠습니다.... 바....반다이......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