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즌 근황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물어보시는 루리웹분들이 많으시던데 최신패치에 어떤 컨텐츠가 추가되었는지 잘 설명해놓은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3.2버젼 리뷰인데 한달사이에 두번 더 패치가 이뤄져서 현재는 3.2.2 버젼입니다.)
튜토리얼겸 싱글플레이인 스쿼드론42는 올해도 출시일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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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고딩입니다.
오늘은 7월 1일에 정식 업데이트된 스타시티즌 3.2버전을 리뷰할려고 하는데요.
로드맵에 나와있는 각 항목대로 리뷰하겠습니다.
옷, 갑옷 추가 항목
이번에 추가된 옷들과 갑옷을 리뷰할건데요.
솔직히 옷 종류는 뭐가 추가됐고 뭐가 개선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숨쉬는게 가능한 대기가 있는 행성이 안나와서 굳이 사복을 입을 필요가 없는데다가
이전 버전에서도 지금 3.2에서도 사복을 입은적이 없어서 입니다 ㅋㅋ
그러니 바로 갑옷으로 가보도록하죠
갑옷은 '추가'가 아닌 리메이크로 레거시(신규 프로그램 속에 남겨두는 기존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뜻함) 시리즈 입니다.
레거시 라이트 마린 아머
레거시 미디움 마린 아머
레거시 헤비 마린 아머
레거시 라이트 무법자 아머
레거시 미디움 무법자 아머
레거시 헤비 무법자 아머
이것들은 초기 스타마린의 아머들을 디자인적, 기술적, 시스템에 맞게 업데이트한것들입니다.
갑옷과 우주복을 파는 상점에서 이렇게 전시됐습니다. 여기서 구매할 수 있죠
무법자 아머같은 갑옷들은 그림헥스같은 뒤가 구린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라이트와 미디움보다 헤비가 더 무겁습니다.
때문에 더 빨리 심박수가 올라가 지치며 달리기가 느려집니다.
대신 방어력과 무기의 수납, 탄창 수납, 수류탄 수납, 치료킷 수납 용량이 많아집니다.
라이트는 반대고 미디움은 딱 중간이죠
게임 플레이와 기술적 요소
크리스가 이번에 인터뷰를 한것을 보면
3.0은 몇년간 만든 엄청난 기술들을 적용한 버전이고 3.1은 그것을 다듬고 개선한 버전, 3.2는 거기에 컨텐츠를 추가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항목은 다른 항목보다 더 많은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1.퀀텀드라이브 향상
3.2에서 퀀텀 드라이브는 또 한번 개선됩니다.
이건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항목인데요 왜냐하면 퀀텀을 타는게 조금 복잡해졌지만
앞으로의 게임 시스템을 고려한 디자인이 보이며 그것에 맞게 개선한 점
그리고 곡선 퀀텀드라이브가 이제 가능하기 때문에 행성 궤도에서 반대편 궤도를 넘어갈때
이젠 2번에 걸쳐서 중간 퀀텀 지점을 토하는게 아닌 직빵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또한 오디오, 그래픽적으로도 업데이트했다고 나와있네요
긴 장거리 지점이 아닌 행성 궤도에서의 짫은 퀀텀은 B키를 한번 눌러서 지점들을 확인하고
조준(?)한 다음 옆면의 게이지가 완료되면 바로 B를 길게 눌러 타면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퀀텀 드라이브가 바뀐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2가지가 있는데요(개발진의 생각은 더 있을것 같습니다)
1번째는 후술할 퀀텀 드라이브 링크 때문이고
2번째는 이전 버전처럼 퀀텀으로 바로바로 도망가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2.0부터 나온 퀀텀 드라이브 시스템은 그동안 개선과 업그레이드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해적이나 적대적 유저를 만났을때 바로바로 퀀텀 드라이브를 타면서 도망갈 수 있다는 점은 계속 똑같았는데요.
아무리 앞에 질량체가 있거나 공격을 받으면 퀀텀 드라이브가 중지된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잡을수 있는게 하늘의 별따기였죠
3~4초동안 도망만 다니면 바로 빠져나올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해적들에게 밥을 먹여주고(?) 바로바로 도망이 가능한 밸런스가 안맞는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뀐듯 합니다.
참고로 멀면 멀수록 차지 시간이 늘어납니다. 아직 안나온 허스튼과 아크콥도 퀀텀 지점은 있는데 (연료량 때문에 못가긴 하지만)
거기다가 해보면 굉장히 오랜시간 차징을 합니다.
2. 이코노미 폴란드 3.2, 상품 키오스크 쇼핑
스타시티즌의 쇼핑 시스템과 경험을 향상 시키는 업데이트입니다.
이 업뎃은 전반적인 물품 구입, 무역으로 인한 가격변동 등 경제 시스템 향상과 업데이트, 쇼핑 경험 향상을 위한
모니터 추가를 했습니다.
기존 시스템은 참 몇몇 부분에서 불편했죠
총과 옷을 직접 들거나 입어서 볼 수 있어서 좋긴 했다만
탄창같은 소모품은... 하나씩 불편하게 F로 선택해서 모비글라스에서 구매했어야 하죠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처럼 구매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이미 알고있는 품목이거나 소모품의 경우 그렇게 살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상점 내부에 모니터들이 생겼는데요.
이렇게 무엇을, 몇개로 구입할건지 정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룹 파티시스템
지금까지의 스타시티즌 알파는 단체플레이 지원을 안했다고 봐도 될정도로 지원을 안했습니다.
끽해야 같은 서버 들어가기가 끝이였습니다.
3.0이후로 플레이어 머리에 이름이 안뜨기 때문에 (NPC와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도 많이 일어났죠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친구와 파티를 맷고 같은 미션을 하면서 같이 돈도 벌고 위치가 어디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티를 하면 머리위에 닉네임이 뜹니다.
심지어 본래는 각기 다른 함선에 타고 있었으면 각기 알아서 가야했지만 이젠
한명이 먼저 지정하고 나머지는 따라서 같이 퀀텀을 탈 수가 있습니다!
(퀀텀 링크는 후술)
또 파티원끼리의 채팅 채널이 생겼습니다.
채광
채광은 현재 3.2에서 가장 주목받고 호평을 받고 있는 컨텐츠 입니다.
다른 게임들에서도 그러하듯 본디 광질이라는게 굉장한 노가다에 반복적으로 질리는 컨텐츠지만
스타시티즌의 채광은 정말 독특하고 잘만들었습니다!
현재 인게임에서 '프로스팩터'라는 1인승 채광선만이 이 광업을 할 수 있으며
데이마르, 엘라 표면의 바위에서 광물을 레이더로 찾아내어 채광하고 각 정거장에 팔 수가 있습니다.
채광 레이저는 2가지로 나뉘는데 광물을 부수는 레이저와 부셔진 광물을 채광하는 레이저로 나뉩니다.
둘다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발사하며 에임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변환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
오버차징이 100%가 되면 광물이 폭발하게 되는데 이는 함선도 날려버리고 폭파시킵니다.
또한 광물이 부셔지는 진행도가 떨어집니다.
위험권이 아니여도 안정권이 아니면 진행도가 다시 떨어지니 마우스 휠로 레이저 강도를 조절하면서
안정권에 계속 머무르며 진행도를 100%를 채우는게 관건입니다.
이후 광물이 부셔지면 보라색 테두리로 보이는 광물은 채광 레이저로 채광할 수 있습니다.
채광 레이저는 별거 없고 단순히 에임을 광물에다가 높으면 채광이 진행됩니다.
부셔진 이후로도 주황색 테두리인 광물은 또 한번 부셔줘야 채광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스타시티즌에는 이런 작은 소형 채광선 말고도 아주 큰 채광선들이 나오며 우주의 소행성이 채굴할텐데
3.2 버전의 독특한 채광 시스템은 앞으로 스타시티즌의 광업의 방향을 알려줘서 좋은것 같습니다.
퀀텀 링크
상술했든 이 업데이트는 파티원간의 동시 퀀텀 드라이브를 가능하게 합니다.
https://gfycat.com/HandmadeSeveralAmazondolphin
위 링크에서보면 두대의 600i가 동시에 퀀텀을 수행(사실 지정자가 제일 먼저 도착하지만)
목표지점에 도착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것을 실시간으로 처리하여 만든 개발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연출이 아닌 실시간 이동
본래 2.0부터 강조됐지만 사실 이렇게 동시 퀀텀이 아니면 보는건 하늘의 별따기여서 실감이 잘 안났죠
하지만 이제 영화 스타워즈 처럼 단체가 퀀텀을 해서 도착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원격터렛 활성화
원격터렛이 활성화가 됐습니다.
이제 직접 탑승하는 유인 포탑이 아닌
지상차량, 600i, 리클레이머에 달린 모니터로 원격터렛을 조종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템 2.0 선박 시스템 및 무기-전력 배분
함선, 무기를 오버클럭하는게 가능해졌고 숼드 발생기, 발전기등 부품들을 교채하면서
함선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구성이 가능해졌습니다.
함선 지속성 개선
3.0부터 침대에서 로그아웃이 가능했고 다음에 같은 서버면 다시 그 함선에서 일어났지만
그 지속성이 잘 지켜지지 않고 초기화되서 포트 올리샤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못해 90%였죠
이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함선의 지속성 개선으로 함선의 손상, 탄약같은 소모품이 저장되고 지속되며
다른 서버여도 침대에서 로그아웃을 했으면 그 자리 그 함선에서 일어납니다!
PMA / VMA 개선
모비글라스의 인벤토리 창에 시각적 표현과 편의성을 개선합니다.
함선 추가 밑 리메이크
3.2에서는 어벤져가 리메이크됐고 엔빌 허리케인, 이지스 이클립스, 오리진 600i 그리고 반둘 블레이드가 추가됐습니다.
저의 애마 어벤져가 정말 잘 빠지게 리메이크가 되서 정말로 기쁩니다.
어벤져
리메이크되면서 기존에 있던 중간 침심 버그랑 넙치가 들어갈만큼만 열리던 냉동포트같은게 모두 바뀌였습니다! 내부랑
게기판 외부 외형도 커지고 표면이 바뀌였지요! 맘에 드는 리메이크입니다.
600i
600i는 고급스러운 대형 함선입니다. 전투보다는 호화스러운을 추구했죠
때문에 무기가 강하진 않습니다. 무인포탑 두개와 파일럿이 쏘는 포가 달려있을뿐이죠
내부는 고급 그 자체 입니다. 유람선 답게 전방이 매우 잘보이는 침실부터 당구장, 바가 있으며
내부 엘레베이터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내부가 정말 거대하니 직접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엔빌 허리케인
엔빌사가 새롭게 선보인 전투기입니다.
전투에 집중된 함선개발을 하는 엔빌답게 또 전투기를 내놓았네요 ㅋㅋ
이지스 이클립스
예전에 공개된 이지스사의 비밀 개발 함선이자 새로운 스텔스 폭격기 '이지스 이클립스'
엔빌만큼이나 군용함선 개발에 집중된 이지스사 답게 이번에 새로운 폭격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지스사의 함선들은 특징들이 개발된지 오래된 함선들이라는건데요.
이드리스도 그렇고 어벤져, 리탈리에이터등이 그러하죠 때문에 어벤져, 리탈리에이터는 레이더가 평면 레이더 입니다.
하지만 이 이클립스는 유저들에게 비밀리 개발하다가 유출되서 공개된 컨셉이기 때문에 '세이버'와 같이 3차원 원구 레이더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둘 블레이드
반둘의 칼날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함선은 인간과 적대적인 (사실 바누빼고 모두 적대적)
'반둘'이라는 외계인 종족의 함선입니다.
사실 깊게 들어가서보면 이 함선은 '오리지날 반둘 블레이드'가 아닙니다.
수집가가 같은 회소한 함선을 좋아하고 모으는걸 좋아하는 소비자 타켓을 노린
그야말로 마니아를 노린 소량 생산 카피함선입니다.
외계함선 카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함선은 발견과 역사가 깊습니다.
여튼 긴 서론은 집어넣고 반둘 블레이드는 이 회사가 노획한 함선을 카피해서 만든 함선이다 이 말입니다.
반둘족과는 바누도 깊게 교류를 못하기 때문에 수수께끼가 많은 좋족이여서 수입같은건 꿈도 못꾸고
본 오리지날 설계자와 오리지날 설계도 또한 모르죠
그리고 다른 반둘 함선이 그러하듯 반둘 운영체제에 인간의 운영체제를 강제로 설치하다보니 인터페이스가 깨지는
디테일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총기관련
무리에 관련해서는
레이저 기관총인 베르너 데 메코
새로운 저격총인 카 스타크 암즈 메스
실탄 라이트 기관총인 F55가 나왔습니다.
총평
스타시티즌 3.2는 크리스가 인터뷰했듯 컨텐츠 추가와 좀 더 다듬는데 집중한 버전입니다.
전체적인 프레임이 옛날엔 5프레임까지 떨어지고했으나 3.2버전부터는 최소 25프레임을 뽑아주면서
최적화가 진척된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벤져의 리메이크와 새로 추가된 함선들도 굉장히 마음에 들며
새로 추가된 컨텐츠, 개선된 시스템은 호평받을만 합니다.
어쨌든 진척된게 없다니 뭐니 이야기하는 망무새와 다르게 스타시티즌은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서 스타시티즌이 잘 완성돼서 이런 여론들을 한번에 뒤집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스타시티즌 3.2버전 리뷰 (스압)|작성자 은고딩
예상 출시연도: 2050년
진척된게 없단소리나올만한게 스쿼드론 낸다한기간 이미 훨씬지나지않앗나
이젠 이거 사기쪽으로 기울어진 듯. 몇몇 해외 유튜버들도 현재 재정상태 꼬라지 보니 먹튀가능성 높다고 하고.......
이거 발매할때쯤엔 수학여행을 우주로 갈듯한데
2020년? 어림도 없습니다.
예상 출시연도: 2050년
진척된게 없단소리나올만한게 스쿼드론 낸다한기간 이미 훨씬지나지않앗나
아 이런 게임이 있었지...
이거 발매할때쯤엔 수학여행을 우주로 갈듯한데
이번년도안에 싱글나온다하지않았나
목표도 참 원대했고 돈도 많이 긁었는데 능력이..
이젠 이거 사기쪽으로 기울어진 듯. 몇몇 해외 유튜버들도 현재 재정상태 꼬라지 보니 먹튀가능성 높다고 하고.......
근거 없는 소맄ㅋ
환불없고 재정상태 안좋을 때마다 함선 팔아먹고 걍 유튜브에 star citizen scam 검색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사기라고 단정짓진 않았지만 그런 징후가 있어서 한 말입니다.
환불이 왜 없어요 아저앀ㅋㅋㅋㅋㅋㅋ
권장사양이 r9 290이라던..ㅋㅋㅋ 웃음만 나온다
아직 미완성인데도 저 정도임. 완성본 나오면 시간당 1000W는 써야 할듯.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3080TI에 32GB 메모리 필수. 예상 완성시기는 2020년이라고 뇌피셜 날려봄.
게임 내용 뜯어보면 엘리트 덴져러스랑 별 다를게 없고 그래픽만 좋음. 그래픽 빼면 노맨즈보다 못할거라고 예상함.
kerakera
2020년? 어림도 없습니다.
합본팩 사서 커틀라스까지 업글 시켰는데 그 이상 지체되는 상황을 상상도 하기 싫음. 그러고보니 난 아주 작게 쓴거네. 크게 지르신 분들은...
내년에 스쿼드론 내고 내후년에 베타하면 2021년 보고 있습니다
요즘 얼리억세스로 뒤늦게 만드는 게임들 엄청 많은데, 이것도 그냥 초반에 스쿼드론인가 뭔가 싱글부터 빠르게 만들어놓고 그다음 계속 개발해서 붙이면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비웃음당하진 않았을것 같음..
스쿼드론은 클라이언트OCS라는 기술 때문에 발매가 늦춰진건데 그 기술이 어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었습니다, 스쿼드론 내년이면 나옵니다
이거 나오기는 나옴?
이거 사기라고 하면 발광하던 현질충들 뭐하고 사나 모르겄네
이 정도면 공무원 개발자들 아니냐? 호구들 꾸역꾸역 우주선사줘 월급 따박따박 나와 개발하는거 대충 티만 내면 연금까지 받아 쳐먹을듯
이거 안좋은 소리나오는게 크게 3가지이유로 아는데 출시연기, 이게 되나 싶은 지향점, 출시일 까지 펀딩액으로 버틸수 있나
정말 나오긴 하는거냐?
X 시리즈도 리버스로 대차게 말아먹고 파운데이션은 잘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최근 조금 만회했을뿐 노맨즈 스카이는 역대급 사기극이었고, 엘리트는 그냥 기대 이하였고, 이거라도 잘 나왔으면 하지만... 솔직히 불안한 감정은 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여...
루리웹!@#%%@#$!
오... 상당히 디테일하네요. 저도 늦어도 앞으로 2~3년 안에는 온라인이 나올듯 합니다. 더이상 끌다가는 아예 경쟁력이 상실 될거라 봐요.
불편웹프로불편러
이브 온라인이라면 몰라도 스타 시티즌이 진입 장벽이 높다? 최대한 라이트하게 만든거라 처음할때도 복잡한게 하나도 없던데 별로 그 부분은 공감이 안되네요. 비교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미완성의 스타 시티즌과 다른 완성작들을 비교하는거라 조금 어폐가 있습니다. 물론 청사진대로 완성이 되면 애기가 틀려지겠지요. 그러나 그게 까마득하니 비꼬는 행태가 많아 지는거 아니겠습니까. 국내만 까냐구요? 해외도 깝니다.
루리웹!@#%%@#$!
2019도 힘든게 내가 알기로는 자꾸 시도하면서 장벽에 막혀버려서 그거 해결 한다고 질질 끌고 해결하면 도 다른것 시도하거나 기술 쓰까 하다가 막혀서 그거도 뚫느라 한세월 이런다고 개발이 쭈욱 쭈욱 늘어남 나도 꾀나 많이 후원했는데 지금은 거진 다팔고 못파는것만 쟁여둠
시간약속 지키는건 기본 아닌가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개발기간 늘어진게 지금 몇년째임
엑박 저만뜨나요? 영상말고 다 엑박뜨는데 ㅠ
퍼올때는 제대로떳었는데 지금보니 엑박이네요 링크타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15년도에 10만원짜리 샀었는데 아직도 출시안함 아이디도 까먹었음
15년도면 사실상 개발 2년이네요 AAA급 게임 만들기가 그리 쉬운 게 아니에요
답이 없는 게임
듀크 누켐 포에버 정도는 가볍게 넘어서겠군
제 친구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 미리 함선 구매했다고 막 자랑하길래 대체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길래 궁금해 하던차 소식이 끊겨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과연 언제 나올련가 모르겠네
소식 끊긴건 6년전 개발 시작한 이후로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저 찾아보지 않으셨을 뿐이죠
저런 함선 디자인 같은건 게임 내고 해도 되지않나? 기본 시스템 구축도 다 안한거 같던데
함선 디자인 개발자는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은 배틀필드로 따지면 게임 내고 총 만들라는 말과 같네요
나오지도 않은 게임인데 함선 디자인해서 팔아먹는거... 베틀필드로 치면 개발중에 총을 현찰로 파는거잖아요....충분히 이상한거 아닌지...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 게임 내고 함선 디자인 하라는 말이랑은 상관 없는 내용이네요
헉 세달전글에 답변을...
어쨌든 무사히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진짜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 죽겠다.
난 이거 개발하는거 보면서..... 게임 못나올거 알고 있었는데... 우주 비행 및 전투, 비행기내에서의 사람간 FPS 전투.... 땅위에서의 복합 전투..... 한게임에 .... 대작 게임이 몇개나 들어간 형태라.... 하나만 구현해도 몇년이 걸리는걸.... 복합해서 구현하려면.... 난이도가 단순히 선형으로 늘어나는게 아니라... 제곱배로 높아집니다... 그래서 전 진작부터 안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예상대로네요
안 된다고 포기하면 발전이 있겠습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개소미
대기업이 돈이 안 되니 안 만드는 게임을 만들어달라고 후원해 개발 시작한 게임인데요ㅋㅋ 그리고 시간으로 따지면 맵 하나 구현하는데 8년 걸린 레데리2도 사기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κΛηΡ
그 게임들은 회사돈으로 개발하지만 이건 유저돈이니까요
κΛηΡ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발 2~3년이면 하는 줄 아니까요 AAA급 게임중에 개발 시작부터 내용까지 공개한 게임은 단 하나도 없고 완성 1~2년 전에야 공개하니
헉 세달전 글에 답변을...
먹튀 시티즌
차라리 노맨즈 스카이처럼 일단 내놓고 욕 졸라 쳐먹으면서 하나하나 추가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처음엔 엄청 기대 했죠. 와 이건 인생 게임이다. 그래서 대략 60~70 투자했죠.(다른분들 보면 이건 애들 장난이라는듯 투자한분도 많죠. 대략 몇천 투자한분도 있음...) 아 투자는 함선을 샀다는건데 갈수록 먼가 발전은 되가는것 같은데, 실제 게임 오픈은 기약없이 멀어져만 가고 언제 하겠다는 약속도 자꾸 어기다보니 이젠 믿기가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함선 산 돈 환불 받고 싶어도 게임 돈으로 환불되다보니 실질적 현금 환불은 안된다고 봐야죠. 이제는 그냥 돈 날렸다고 생각합니다. 나오던 말던.... 이넘으로 인해 이제는 얼리 엑세스나 이런거를 쉽게 손데지 못하게 되네요. 머 함선산 제가 잘못이니 머라 하지도 못하겠네요...
현금환불됩니다;;; 오래됐으면 안됩니다만요
헉 두달전글에 답변을...
ㅋㅋ 이글이 이곳에 올라와있을지 상상도 못했네요... 퍼가기는 허용했는데 설마 루리웹에 올라올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