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내부의 언론적폐는 어떤 기준으로 규정하고, 청산작업은 어떻게 진행할 생각인가.
“언론적폐란 표현은 광범위하고 모호하다. 범위를 분명히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부 몇 사람이 정할 수 없는 작업이다. 오랜 토론과 조사가 필요하다.
우선 지난 9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록하고 정리하는 백서 작업이 필요하다.
그동안 방송편성규약이 왜 지켜지지 않았는지, 방송장악 대리인들이 게시판에 항의할 권리조차 빼앗았던 사례까지 모두 정리해야 한다.
기자의 양심과 제작 자율성 침해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뤄졌는지도 기록해야 한다.
이 같은 노력은 KBS노사와 시청자가 함께하는 범 KBS차원의 기구에서 함께 이뤄져야 한다.
부역자 청산을 위해 당시 편집국장이 누구였는지, 지시했던 간부가 누구였는지 다 기록해야 한다.
KBS 도청 논란도 재조사해야 한다.”
기사 내용 중에 이 부분은 눈에 확 들어오네요. KBS노조는 아무쪼록 MBC의 전철을 밟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솔직히 케빙신도 재승인 안돼서 채널 없어져봐야 정신차릴 듯
공영방송의 혜택 준다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가짜뉴스나 만들다가 종편에 발리니 자괴감 들어야지.
솔직히 케빙신도 재승인 안돼서 채널 없어져봐야 정신차릴 듯
공영방송의 혜택 준다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가짜뉴스나 만들다가 종편에 발리니 자괴감 들어야지.
자괴감은 최소한의 양심이있어야 느끼는거아니야?? 그러니까 안바뀔꺼야 저기는
- KBS 내부의 언론적폐는 어떤 기준으로 규정하고, 청산작업은 어떻게 진행할 생각인가. “언론적폐란 표현은 광범위하고 모호하다. 범위를 분명히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부 몇 사람이 정할 수 없는 작업이다. 오랜 토론과 조사가 필요하다. 우선 지난 9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록하고 정리하는 백서 작업이 필요하다. 그동안 방송편성규약이 왜 지켜지지 않았는지, 방송장악 대리인들이 게시판에 항의할 권리조차 빼앗았던 사례까지 모두 정리해야 한다. 기자의 양심과 제작 자율성 침해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이뤄졌는지도 기록해야 한다. 이 같은 노력은 KBS노사와 시청자가 함께하는 범 KBS차원의 기구에서 함께 이뤄져야 한다. 부역자 청산을 위해 당시 편집국장이 누구였는지, 지시했던 간부가 누구였는지 다 기록해야 한다. KBS 도청 논란도 재조사해야 한다.” 기사 내용 중에 이 부분은 눈에 확 들어오네요. KBS노조는 아무쪼록 MBC의 전철을 밟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수신료부터 폐지하고 얘기하자
수신료 아까워 죽겠다 쓰레기에 돈을 버리는거같은데
전기세에 몰래 숨어서 수신료 삥때가는 것부터 고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