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탐사취재팀이 입수한 문자메시지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김00 홍보팀장과 네이버 스포츠를 총괄하는 금00 이사가 나눈 것이다.
용건은 바로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 매수 사건과 관련하여 연맹이 내린 처벌을 비판하는 오마이뉴스 기사를 ‘어찌 해달라’는 청탁이었다.
엠스플뉴스 탐사취재팀이 입수한 문자메시지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김00 홍보팀장과 네이버 스포츠를 총괄하는 금00 이사가 나눈 것이다.
용건은 바로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 매수 사건과 관련하여 연맹이 내린 처벌을 비판하는 오마이뉴스 기사를 ‘어찌 해달라’는 청탁이었다.
KBO를 비롯한 각 스포츠협회, 구단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언론 기사에 대해 해당 언론사에 연락하는 대신 포털사이트에 연락을 취해 ‘포털사이트 화면에서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건 그간 스포츠계에선 공공연한 비밀이자 심지어 '관행'처럼 인식돼 왔다. 이를 포털 이용자들만 모를 뿐이었다. 예?
ㅋㅋㅋ
캬~
크보 이번에 두산 심판 청탁 뉴스 관련해서 보면 뻔하죠
KBO는 왜 튀어 나옴?ㅋㅋㅋ 전형적인 물타기인가? KBO도 그랬다는 정황증거가 있었다면 이미 엠스플이 밝혀서 기사화 했겠지.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934289.000
축협과 축맹은 네이버에 수시로 청탁한건데? KBO는 저거 하나 뿐이고. 근데 똑같다고 말하면 그게 물타기지.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 수시로 네이버에 ‘기사 안 보이게 해달라’ 청탁” 제보. + 축구연맹, 실제로 네이버 이사에 노골적으로 ‘연맹 비판 기사 처리해달라’ 문자 보내.
KBO를 비롯한 각 스포츠협회, 구단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언론 기사에 대해 해당 언론사에 연락하는 대신 포털사이트에 연락을 취해 ‘포털사이트 화면에서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건 그간 스포츠계에선 공공연한 비밀이자 심지어 '관행'처럼 인식돼 왔다. 이를 포털 이용자들만 모를 뿐이었다. 예?
댓글 말마따나 포털이 여론을 좌지우지하는걸 경계해야지 이 판국에도 축구 야구 선긋고계시는걸 보니 역시 저의 롤모델다우십니다
KBO가 축협 축맹처럼 수시로 청탁했냐고 물었는데 그거와 관계없는 문구 퍼왔네.ㅋㅋㅋ
역시 엿맹. 아주 이건 시봐리롬들이야.
축협놈들 재대로 엿먹어야함. 근데 순수하게 궁금한데 문자메세지 어케 입수했을까 단톡방이면 주변사람구슬리면될거고 문자면 1대1인데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