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시장이 계속 하락세를 거듭하는 가운데 2014년 겨울왕국의 흥행 등으로 살짝
반짝했지만 2016년 100억원대가 무너지고 2017년 67억원대까지 쪼그라든 상황.
한편 VOD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면서 [범죄도시] 스트리밍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
https://twitter.com/plain_archive/status/963458720389672960
http://www.kofic.or.kr/kofic/business/board/selectBoardDetail.do?boardNumber=2&boardSeqNumber=46702
아니 좀 팔면서 이야기를해... 예약판 살라고 보면 순삭이야 맨날...
화질 음성 부가컨텐츠등은 블루레이가 압도적이지만 역시 가격이 아직도 너무비쌈..
화질 음성 부가컨텐츠등은 블루레이가 압도적이지만 역시 가격이 아직도 너무비쌈..
일단 부가컨텐츠등을 VOD로는 못가게 막아야함
매출 줄어드니 소량,고가의 한정판 위주로 시장이 재편 되고 한정판은 고가인 탓에 소비층이 한정 되다 보니 매출은 또 줄어들고.. 악순환 되는 건가 보네요. 거기다 공간을 차지 안 하는 디지털 컨텐츠가 패키지를 꺼려하는 요즘 소비 성향 이랑 맞물려서 VOD,IP TV 시장만 커지니 ㅠㅠ 일본을 비롯한 외국 에서 영화든 드라마든 마이너한 작품들도 경우에 따라선 블루레이, 한정판 등 으로 꾸준히 발매되는것 보면 참 부러운데.. 우리 나라도 시장이 커져서 그리 됐으면 좋으련만 오히려 뒤로 가고 있는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ㅠㅠ
근데 어찌된게 살려고만 하면 블루레이는 싹다 팔려서 중고나 구해야되는..
저도 MCU나 닥나같은 류 열심히 블루레이샀는데 요새는 그냥 스트리밍으로 보고 있어요. DVD에서 블루레이로 갔듯이 기술에 따른 매체 변화라고 봐야죠
패키지 시장 자체가 다 암울하지 않나 영화 음악 게임 DL 이나 스트리밍으로 소비하는 비중이 점점 올라 갈듯
이건 뭐 전세계적 현상이라 ㅋ
최애 영화는 블루레이, 적당히 좋아하는 영화는 구글무비로 구입..ㅎㅎ
블루레이 사놓고 본 적이 없음 차라리 VOD로 많이 보지
아니 좀 팔면서 이야기를해... 예약판 살라고 보면 순삭이야 맨날...
매반 되팔이만 돈버는거 같어 ㅅㅂ
소모품에 공간도 차지하고 비싸기까지 한 물건이라 소수의 콜렉터가 아니면 블루레이를 구입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옛날처럼 대여점이 활성화된 것도 아니고... 대여점을 만든다고 해도 블루레이플레이어까지 세트로 대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판이니
아무래도 비교불가 수준으로 저렴하고 편리한 스트리밍이 있으니 물리매체시장은 영..
블루레이로 소장으로 사고싶은건 국내에 팔지를 않으니 요즘은 그냥 일마존 직구할까 vod1080p살까 고민을 많이하긴함.
플레인 아카이브같은 회사는 살아남길 원하는데 ㅠㅠ정말 안타깝네요
블루레이등의 광 매체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가야겠죠.. 친구놈이 광 매체(DVD부터 현재 블루레이까지)관련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어서 영상업계부터 플레이어 제조사 모두에게 특허료를 받고 있어서 현황을 잘 알고 있는데... 하락세가 근 몇년 새에 확연하고 끝이 보일 정도라고...
한때 블루레이 모으기도 했었는 데.. 결국 먼지만 쌓이고 꺼내서 보기 귀찮음 반면 하드에 있는 영화들은 바로 클릭하면 감상하니..
스트리밍이 너무 편하죠.
가장 큰 차이점은 실물이 있냐 없냐 이 차이죠.. 근데 vod 시장은 그냥 동영상 파일 말하는 건가요?
한 150장 정도 가지고 있는데, 갈수록 사기도 힘들고 가격만 좀 더 내려줘도ㅠㅠ 그래도 책장에 이쁘게 꼽혀있는거 보면 자꾸 사게 될거같네요...
새삼스럽게....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요.
4000원 이면 개봉 1년 이내 페키지출시 6개월이내 작품을 볼수있는데 3만원주고 실물사기에는좀
제일 큰건 가격 보다는 접근성이죠. 과거에는 영상물을 보려면 오프라인에서 렌탈 아니면 구매인데, 현재는 인터넷을 통해 집에서 언제든 볼 수 있게 되니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