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애는 "다만 가장 집중력을 요구하는 순간에만 이름을 부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 순간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스킵 김은정은 "조용해진 가운데 스톤을 놓을 때 갑자기 이름을 부르시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 정말 감사하다. 경기장을 찾아 주시는 여러분들께 정말 다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그 집중해야 할 순간만 지켜 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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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관중이 또...
모르기엔 개회식 전날 믹스더블 컬링을 시작으로 해서 컬링 응원 매너는 이미 알려진지 오래되었음. 더욱이 방송 해설진들도 조용히 해야 된다고 말을 했고.
이쯤되면 그냥 좀 알았다고 하면 되지 궁시렁궁시렁 말 되게 많네 거 가서 구경하다 보면 알거아녀 스포츠경기하는데 왜 응원안하고 다들 아닥하고 있을까 아 이쯤에선 조용해야되는구나 반사적으로 판단이 안됨? 말도 안되는 변명 늘어놓고 있네 사회생활 훤히 보이네
개회식 전날 믹스더블 컬링 때부터 응원 매너 기사 나왔음. 알려진지 오래라는 거임. 그럼에도 무개념짓 한 거고.
컬링이 급인기라기엔 알려지고 주목받은 건 4년전 소치때임. 평창와서는 컬링이 어떤 게임인지는 아는 이들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그 증거가 개회식 전날 벌어진 컬링 믹스더블 경기에 관중석이 꽉 채웠다는 거임. 그리고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08114754402 2월 8일자 기사 "관중이 경기 룰과 매너를 미리 숙지하고 오신 것 같다. 샷이 끝났을 때 환호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97277 같은 내용인데 하루 지나 올라온 기사에서 “샷할때 조용히 계시다가 성공하고 나면 크게 환호하고 박수를 쳐주셔서 깜짝 놀랐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09161630737 샷을 던질 때는 조용히 해주고, 좋은 샷이 나오거나 힘차게 스위핑을 할 때 응원으로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컬링의 응원 매너 이미 이렇게 기사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평창까지 가서 표 사서 경기 관람하는 사람들이 매너를 몰랐다는 변명은 말이 안 됨.
응원하는 관중을 무개념이라고 하면 안 되지;; 모를 수도 있는 거니까 알려주면 되는 거임.
모르기엔 개회식 전날 믹스더블 컬링을 시작으로 해서 컬링 응원 매너는 이미 알려진지 오래되었음. 더욱이 방송 해설진들도 조용히 해야 된다고 말을 했고.
해설진의 해설을 관중들은 못 듣잖슴. 이런 기사를 많이 퍼 날라서 알려야지.
개회식 전날 믹스더블 컬링 때부터 응원 매너 기사 나왔음. 알려진지 오래라는 거임. 그럼에도 무개념짓 한 거고.
알려진지 오래라기엔 이번에 첨 알았는뎁쇼. 컬링이 급 인기라서 유입인구도 많을 거 아님.
컬링이 급인기라기엔 알려지고 주목받은 건 4년전 소치때임. 평창와서는 컬링이 어떤 게임인지는 아는 이들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그 증거가 개회식 전날 벌어진 컬링 믹스더블 경기에 관중석이 꽉 채웠다는 거임. 그리고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08114754402 2월 8일자 기사 "관중이 경기 룰과 매너를 미리 숙지하고 오신 것 같다. 샷이 끝났을 때 환호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97277 같은 내용인데 하루 지나 올라온 기사에서 “샷할때 조용히 계시다가 성공하고 나면 크게 환호하고 박수를 쳐주셔서 깜짝 놀랐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09161630737 샷을 던질 때는 조용히 해주고, 좋은 샷이 나오거나 힘차게 스위핑을 할 때 응원으로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컬링의 응원 매너 이미 이렇게 기사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평창까지 가서 표 사서 경기 관람하는 사람들이 매너를 몰랐다는 변명은 말이 안 됨.
평창올림픽 컬링 경기하는 중에 선수가 스톤 던질땐 이름불러가며 응원한적이 없어요 이번이 처음
난 인기가 있다보니 그런가보다 했음.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 거지 그걸 무개념이라고 몰아부칠 필요까지 있는가 싶은 거.
무개념보단 여태 경기에서 계속 그랬는데 그 경기를 단 한번도 보지 않고 온건 아닐테니 아쉽다 정도죠
이름 불러가면서 응원한 게 악의로 한 건 아닐 거잖슴. 그래서 이런 기사를 퍼 날라서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 한거.
TTLWR
이쯤되면 그냥 좀 알았다고 하면 되지 궁시렁궁시렁 말 되게 많네 거 가서 구경하다 보면 알거아녀 스포츠경기하는데 왜 응원안하고 다들 아닥하고 있을까 아 이쯤에선 조용해야되는구나 반사적으로 판단이 안됨? 말도 안되는 변명 늘어놓고 있네 사회생활 훤히 보이네
뭐 말씀대로 관중을 그렇게 무개념이라고 몰아붙일 필요까지 없는건 맞긴 한데, 솔직히 아무리 모른다고 해도 컬링같은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경기를 볼 땐 선수가 스톤을 움직일 때 조용히 해주는게 기본적인 예의라서요. 아무튼 정보를 널리 퍼뜨리는건 좋은데 그것보다도 현장에서 안내 방송 한번 크게 해주는게 더 효과적일듯요.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안내 방송이 직방이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