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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닥스도 그렇게 너프시켜가며 맞춘 밸런스를 여기서 신캐로 깨부순다는 거니...
앗..아앗.. 그거슨 마치 한국 온라인게임...
설정 자체는 최강라인 중 하나인건 맞습니다. 다만 미국 코믹스 설정 자체가 좀 왔다리갔다리 하기 때문에 누구 보다 더 강하다라고 단정짓기는 힘들긴합니다.
영화 나오지도 않았는데.. 보고 판단합시다
여러 슈퍼히어로를 봐왔지만 녹색슈트의 아줌마는 보통 포스가 아닌걸로 사료됨 포스 @@@@@@@@ 섹시미 @
오오옹 드디어 마블영화에서도 슈퍼맨급이 나오는 것인가
아니 대체... 닥스도 그렇게 너프시켜가며 맞춘 밸런스를 여기서 신캐로 깨부순다는 거니...
Hun W.h
앗..아앗.. 그거슨 마치 한국 온라인게임...
근데 이번 적이 하두 넘사벽이어서 최소한 대등하게 비벼보기라도 할려면 사기캐 하나쯤은 나와줘야되긴 합...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설계부터 타노스 전용 캐릭이었던 드랙스가 있는데 걔는 섹드립이나 치는 바보로 만들고 대체 왜...
가오갤은 팀 단위로 움직이는데, 멤버 한명이 사기면 밸런스나 멤버별 분량 배정하기가 힘드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ㅋ
닥스는 아직 초보마법사일 때만 나온 정도니 더 두고봐야겠죠 해리포터가 1편에서 볼드모트 직접 때려잡으면 이상하잖아용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이미 엥간치 수련 끝난 걸로 묘사되고, 인피니티 워 정도라면 거기서 한스텝 더 강해졌을테니 더이상 초보마법사가 아니죠. 아가모토의 눈도 달고 댕기고 있으니. 일단 인워에서 에봉이한테 털리는 건 기정사실이지만 그것도 뭐 정면대결이 아니라 편법(정신공격)으로 당했다 치더라도, 영화에서의 닥스 자체가 타 주인공급 히어로들과의 파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프먹은 거라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근데 저렇게 "존재하지 않던 스케일의 파워"라고 대놓고 찍어버리면 그 닥스를 포함 타 모든 히어로들을 "캡틴 마블 미만잡"으로 만들어버리는 짓이죠.
하긴 에인션트 원의 능력을 기준으로 보면 닥스의 실력이 는다고 해도 성에 안차는 부분이 있겠네요. 그래도 다른 히어로들과는 다른 종류의 능력이니 닥스만의 강함이 빛날 순간이 있을 것 같아요. 캡틴 마블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최강자만 아니라면 용인할 수 있을 것도 같고요. 작가가 신캐에 힘을 실어주려는 립서비스일지도...
근데 저 본문에 대놓고 "전에없던 미친 스케일의 빠와" 라고 써놨으니...
원문의 댓글란에 재밌는 예측이 하나 있네요. 피지컬적으로는 토르나 헐크와 비등하거나 좀 약하더라도 에너지 블래스트 덕분에 비주얼적으로는 훨씬 큰 스케일의 파워를 보여주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고요. 흠... 모든 것은 4번째 어벤져스 영화에서 밝혀지겠죠.
Hun W.h
영화 나오지도 않았는데.. 보고 판단합시다
개봉했는데 작품이나 개연성, 파워밸언스등의 문제가 있다면, 그때 마구 까도 늦지 않아요.
여러 슈퍼히어로를 봐왔지만 녹색슈트의 아줌마는 보통 포스가 아닌걸로 사료됨 포스 @@@@@@@@ 섹시미 @
...
그건 cg를 덧 입히기 위한 의상일 뿐 cg처리된 캡틴 마블은 어떻게 나올지 모름
오히려 팬층에서는 그 녹색 슈트는 크리족 군 슈트거나 프로토타입일 가능성이 클거라고 보고 있어요. 실제로 만화책쪽에서도 크리 일반병사들 복색이 녹색이 포함되어 있고(가슴에 할라스타는 없고 행성이 그려져있지만요) 근래에 캐롤댄버스가 과거와 잠깐 엮이며 그 녹색스판덱스를 잠시 입는 장면이 만화책 이슈에 나온적도 있고요. MCU의 지금까지 행보나 선례를 볼때, 보나마나 녹색슈트는 초~중반까지 입다가 후반부가면 히어로 본연의 파랑/빨강 슈트로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솔로무비 틀을 원작 만화의 크리-스크럴워에서 따왔고, 크리와 스크럴 종족이 등장하고 원조 캡틴마블 마-벨도 등장하기때문에 녹색슈트는 크리의 복장인게 거의 확실하다고 봐요.
토르, 헐크, 닥스, 드랙스, 잘가.. 안녕..
샤잠이 원래 이름이 캡틴 마블이었죠?
네...
캡틴 마블은 잘 모르겠는데 이때까지 나온 설정대로면 어느정도 급인가요?
코믹스에서는 토르 밑 느낌..
철혈전선
설정 자체는 최강라인 중 하나인건 맞습니다. 다만 미국 코믹스 설정 자체가 좀 왔다리갔다리 하기 때문에 누구 보다 더 강하다라고 단정짓기는 힘들긴합니다.
ㅇㅎ..그렇겠네요 ㅋㅋ 뭐 재미만 있다면야..
근대에 들어 캡틴으로 격상시키고, 엄청 밀어주고 있기때문에 과거작품들이나 2000년대 이후 미즈마블 시절과는 묘사에 좀 차이가 있어요.
뭐...재밌고 납득가게만 뽑아주시죠.
나중에 캡틴 은퇴하면 어벤져스의 리더 역활을 하겠지?
뭐 파워를 맨옵스 급으로 뽑아낼거 아니면 별로 감흥이 안올거 같은데
캡틴 마블을 뭐 아담 워록 포지션으로 잡을려고 하나
이거 좀 끌리는 이론이네 지금까지 마블이 해온거 보면..
걍 쉽게 애기해서 여자 슈퍼맨 아님?
아.. 배우가... 그리고 닥스도 쌔게 만들어줘..ㅠㅠ
캡틴 대신 리더 맡을 애인건 거의 확실해 보여서 저렇게 설정한듯
곰곰히 생각하니 캡틴 뿐만 아니라 토니도 어벤져스 4에서 은퇴할 각인데
그러고보니 코믹스 시빌워 2편 수장 캐릭터중 하나가 캡틴 마블이었죠
이러나 저러나 캡틴 마블이라는 캐릭터는 들어본 적도 없어서 원작이 어떻든 단독영화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판단할 일. 사람들이 캡틴 마블 불안하다고 하는 게 단순히 배우가 아줌마 같다는 거밖에 없던데 겨우 그런 거 가지고 싫어하진 않을 거임...
아니 그럴거면 닥스랑 드랙스는 왜 그렇게까지 너프시켜야만 했나
드랙스는 좀 심각한듯 아무 능력도없고 하는것도 없어서
만화책에서도 이미 너프 먹지 않았나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원펀맨 보면 나름...
어차피 루소형제니까 알아서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캡틴마블 단독영화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으면 불안했겠지만 어벤4라잖아요 ㅇㅇ 작가가 뭘 어떻게 하든 최종 디렉팅은 감독이니까 걍 감독믿고 가면 됩니다
브리라슨이 연기 잘한다는건 알지만, 여전사 느낌 물씬나는 레베카 퍼거슨이나 풀메탈비치, 작은 소망으로는 퓨리오사가 되길 바랬는데 슬퍼요.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저는 캐서린 윈닉... 아님 제시카 비엘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강하게 나오는 건 좋은데 원년멤버들 다 재꾸고 캡마가 타노스한테 결정타 넣으면 뽕이 엄청 떨어질 거 같네요...굴러들어온 돌이니...
뭐...솔로영화 한편 먼저 나오고 하는거니 거기서 기대치좀 올려주지 않을까요
그냥 또 PC 의식해서 "진 주인공이자 최강은 여캐로!" 뭐 이런거 아닌가.
이럼 노잼각인데
걸즈 캔두 애니씽 가즈아~~~~~!!!
오...
타노스 때려잡나
타노스 때려 잡으면서 힘을 어느정도 잃어버릴려나?
드랙스가 난 진짜 아까움.. 최소 헐크나 노말토르급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와서 저스티스리그 슈퍼맨처럼 타노스 갖고 놀기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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