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주장을 기사라고 내보낼 때마다 더욱 불신하게 됨. 솔직히 비전공 분야는 알 도리가 없거든.
여기도, 과연 몇명이나 스스로 판단해서 좋네 나쁘네 얘기하는지 심히 궁금함.
‘확증 편향’이라는 용어가 있다.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을 가리킨다. 통계 왜곡은 고의가 아닐 경우 확증 편향에서 비롯하는 경우가 많다.
본문에 나오는 개소리 중 일분데, 언론도 이 확증 편향이 적용되고 있음. 조중동 중 입맛에 안 맞는 내용 뜨면 '응 안믿어' 이러고, 한경오에서 입맛에 안 맞는 내용 뜨면 '응 안믿어' 이러고. 결국 남는건 자기가 믿는 거만 보고 듣고 믿고 반복. 이게 다 신문이 일반 영리 기업처럼 자기 색깔을 가져서 그러는 거. 신문은 사설, 주장 전부 배제하고 오로지 정보 전달만 충실 했으면 싶다.
저 칼럼을 기고한 신장섭 교수는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증언한 인물. MB때는 연간 7%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음.
똥아네...장하성과 강신욱 신임통계청장이 지켜야할 이유...끗
그리고 너 글 이거 달랑 하나 썻더라? 정말 걱정되서 쓴거냐 아니면 노리는게 있으니 쓴거냐?
비추머겅
매번 글삭하는 스탈인가?
똥아네...장하성과 강신욱 신임통계청장이 지켜야할 이유...끗
ㅋ 조작의 달인이 동아가 말하니 전혀 신뢰가 안가는데? 통계 장난은 조중동이 전문 아니던가?
Sheryl.Nome
그리고 너 글 이거 달랑 하나 썻더라? 정말 걱정되서 쓴거냐 아니면 노리는게 있으니 쓴거냐?
비추머겅
매번 글삭하는 스탈인가?
언론이 주장을 기사라고 내보낼 때마다 더욱 불신하게 됨. 솔직히 비전공 분야는 알 도리가 없거든. 여기도, 과연 몇명이나 스스로 판단해서 좋네 나쁘네 얘기하는지 심히 궁금함. ‘확증 편향’이라는 용어가 있다.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을 가리킨다. 통계 왜곡은 고의가 아닐 경우 확증 편향에서 비롯하는 경우가 많다. 본문에 나오는 개소리 중 일분데, 언론도 이 확증 편향이 적용되고 있음. 조중동 중 입맛에 안 맞는 내용 뜨면 '응 안믿어' 이러고, 한경오에서 입맛에 안 맞는 내용 뜨면 '응 안믿어' 이러고. 결국 남는건 자기가 믿는 거만 보고 듣고 믿고 반복. 이게 다 신문이 일반 영리 기업처럼 자기 색깔을 가져서 그러는 거. 신문은 사설, 주장 전부 배제하고 오로지 정보 전달만 충실 했으면 싶다.
조중동을 의심하고 신뢰를 못하는건 확증편향이 아님. 같은 주제나 내용을 가지고 이명박근혜 때는 무조건 긍정적, 문재인 정부때는 무조건 부정적 기사만 내놓음. 애초에 제대로된 사실가지고 기사를 냈으면 조중동 말을 전부 신뢰하지 않을리가
저 칼럼을 기고한 신장섭 교수는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증언한 인물. MB때는 연간 7%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기도 했음.
신장섭 “재벌이 萬惡이라는 경제민주화, 잘못됐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7558# 이거 알고보니 전력이 매우 화려하네. 이런 자들이야말로 곡학아세를 일삼는 폴리페서 아닌가?
칼럼 기고자 이전에 떵아라는 게 함정이였죠ㅋ
얼마나 글삭 했으면 2014년 이후 글이 하나도 없네...ㅋㅋ
제 아무리 통계를 조작해서까지 경제/고용이 좋아진다고 우겨봤자 경제/고용이 개판되고 있는 현상까지 조작하지는 못 한다. 한번 자알 해보라구.
지 마이피에 올렸었는데, 아무도 관심 없으니 여기다 올린 건가;;
전부다 메신지는 관심없고 메신저까기에만 관심있네..
기사 읽어봤는데, 통계가 뭐가 잘못됐고, 제대로 계산하면 어떻게 나온다.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니 통계 맘에 안든다는 얘기네. 그래놓고 기사 제목만 자극적으로 뽑아서.....기레기가 기레기하는 기사구만.
조중동은 좀 죽여야 하는거 아닌가? 아직 설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