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굴욕, 이젠 중소클럽 감독도 무시하네.. "우리 공격수면 넣었다" → 아르테타와 180도 다른 반응
빅클럽 감독은 손흥민(토트넘)을 옹호했다. 오히려 중소클럽 감독이 손흥민을 깎아내렸다. 웨스트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손흥민이 아닌 자신의 제자였으면 '그 찬스'를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마이클 조던도 실수를 한다"며 손흥민 편을 들었는데 매우 비교되는 평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한국시각) '모예스 감독은 제로드 보웬이 손흥민과 같은 기회를 잡는다면 손흥민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보도했다.
웨햄아 니들은 오늘 경기 맨시티나 걱정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들 유로파를 넘어 컨퍼런스도 못나가지 않나
그헣게 잘난 새끼들 순위가 왜 그 모양이냐
흥민이 아시안컵에 갈리지만 않았어도 넣었지
웨햄아 니들은 오늘 경기 맨시티나 걱정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들 유로파를 넘어 컨퍼런스도 못나가지 않나
그헣게 잘난 새끼들 순위가 왜 그 모양이냐
뭐 손흥민을 깎아내리려는 것보다 자기 선수를 띄워주는게 목적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말이지ㅋ
말씀대로 속이는 못난 발언 같아요. 그랬으면 한 골 차라도 쟤 이름이 순위표에서 손흥민 위에 있었겠죠. 그런 말은 저 아래 있는 디오고 조타나 브페 또는 칼럼 윌슨도 마찬가지로 보웬보고 똑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차라리 우리 선수는 놓치지 않기 때문에 손흥민보다 순위가 높다라는 말이면 몰라도 순위가 낮은 선수가 저래봐야 지들끼리 시시덕거리는 이야기일 뿐이죠.
짜고치는 고스톱 벌써 시작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