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올라온 리셋에라 발 루머에
추가로 올라온 몇몇 포스팅을 덧붙였습니다.
리셋에라(네오가프)발 루머
이츠노 히데아키가 개발중인 프로젝트는 오리지널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후속작이며 이 게임은 '데빌 메이 크라이 V'라 불린다
발매 예정일
2019년 회계 연도에 공개될 예정. 즉 2018년 4월에서 2019년 3월 사이의 임의의 날짜.
본래는 2018년 11월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2019년 초로 연기됨.
원래 DMCV는 PSX에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E3로 발표를 미루었음.
(이 부분은 미확정. 또 다른 유저의 포스팅에는 올해 발표가 확실시된다고도 써져 있습니다.)
출시 전에 게임에 대한 데모가 있을 예정.
게임은 현재 기준으로 2년 째 개발 중인 상태. 게임이 발매될 때까지 약 3년의 개발기간이 걸릴 것.
DMCV의 제작은 DMC4SE가 출시되기 전인 2015년부터 시작되었음. 발달상의 문제는 없으며 원활하게 진전되고 있음.
플레이스테이션 독점권이 있음. 소니는 게임 개발비 일부를 지원했으나 명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PS4 독점, 혹은 콘솔 독점이거나 기간독점일 수 있으며, 게임이 발표된다면 SONY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것.
예고편이 준비되어 있으며 초기 예고편은 1분 50초. (추가 분량이 삽입될 수 있음.)
예고편은 스토리와 캐릭터 및 컷씬에 중점을 두었음.
총 컷씬은 역대 데메크 시리즈중 가장 긴 분량 (거의 3시간에 달한다고 함)
개발팀
기존 DMC게임과 드래곤즈 도그마에서 작업을 했던 히데아키 이츠노의 팀이 DMCV를 개발중.
시모무라 유지(DMC3,4,베요네타)가 이번 작품에 컷씬 감독으로 참여
루벤 랭던이 단테 역으로 출연.
조니 용 보쉬가 네로 역으로 출연.
댄 사우스워스가 버질 역으로 출연.
트리쉬나 레이디의 배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음.
DMC4SE의 런치 트레일러 음악 담당이 이번에도 사운드 트랙을 담당함.
캐릭터 및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DMCV는 DMC4 이후의 시간대.
단테는 당연히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네로 역시 '아마도' 플레이어블 캐릭터.
현재로써는 3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암시된 상태.
이번 작에서의 단테는 DMC2를 제외하면 가장 '진지한' 단테.
물론 단테는 여전히 적들을 가지고 놀면서 평소와 같이 과장된 솜씨를 보이지만, 이번 작품은 좀 더 그의 개인적 면모에 초점을 맞출 것.
세 번째 캐릭터 역시도 플레이어블일 것으로 짐작됨. '아주 강력하다'고 알려짐.
버질이 플레이어블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음. 그가 DMC1에서의 죽음으로부터 어떻게 귀환할지는 모르나 그는 확실히 돌아올 것.
트리쉬는 DMCV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음. 하지만 그녀 역시도 플레이어블인지 아닌지는 모름.
버질과 네로가 서로 대면하여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는 장면이 있을 것임. (네로는 버질의 아들)
캐릭터들은 스토리의 특정 시점에서 바뀌게 될 것.
'어둠의 왕자'가 스토리의 주요 악역으로 등장할 것. (어둠의 왕자는 일반적으로 문두스를 일컫는 별칭)
DMCV는 'sons of Sparda' 스토리 라인의 대미를 장식할 것.
게임 플레이/시스템
락온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존재.
콘솔은 기존 DMC와 마찬가지로 60프레임을 목표로 함.
레벨 디자인은 기존 게임보다 더 개방적이지만 소울 시리즈나 오픈 월드와 같은 레벨 디자인이 되지는 않을 것.
전투 이외의 이동은 게임의 개방적 특성에 맞추어 간소화됨.
레벨 디자인 및 탐사는 베요네타와 유사하지만 QTE는 존재하지 않음.
스테미나 바는 없음.
무쌍 게임은 아니지만, 기존 DMC에서 경험한 적 없는 수많은 적들을 대면하게 될 것.
온라인 요소는 존재하지만 멀티플레이 PVP는 아님.
회피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재설계되었으며, 이전보다 더 '부드러워짐'
큰 싸움 동안에는 카메라가 뒤로 당겨짐. 새롭고 다이나믹한 카메라 시스템.
애니메이션이 덜 뻣뻣하도록 개선됨. 옷감의 물리엔진이 강조됨.(아마도 단테의 칼이 더 이상 단테의 옷을 통과하지 않을 수도 있음)
기존 DMC 게임 및 베요네타와 유사한 미션 및 랭킹 시스템. 미션과 챕터를 선택할 수 있음.
보스들은 DMCV에서 훨씬 더 위협적일 것. 보스전 중의 하나는 게임 상의 여러 지역을 이동하며 치루어질 것.
단테에게는 여전히 스타일 시스템이 존재함. 적들은 단테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대응하여 덤벼들 것.
스타일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매끄러워짐. (DMC4보다 적응하기에 편하도록)
DmC / DMC3처럼, 특정 스타일은 특정 적을 상대할 때 유리함.
기존 DMC 게임보다 환경 상호작용성이 강화됨. 이것이 전투 시스템에 손상을 주지는 않을 것.
오픈 월드 게임은 아니지만, 드래곤즈 도그마에서 몇몇 영감을 받은 부분이 존재함.
이 루머를 올린 Son of Sparda 라고 하는 유저는
만약 이 루머가 거짓일 경우
자신을 영구적으로 해당 커뮤니티에서 정지를 먹여도 좋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데메크팬이 보기에 너무 이상적인 루머라 지금 단계에서는 좀 의심스럽다.
그렇긴 한데 오히려 팬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전투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3, 4편 만들었던 히데키 이츠노도 극찬받기때문에 크게 걱정없을꺼같습니다.
카미야 히데키는 1만 디렉터했고 2 3 4는 이츠노 히데아키가 디렉터죠.
스토리만 놓고 보면 이전처럼 공동 주인공이라 봐도 될 듯.
독점권~~!! 소니가 일 잘하네/
아 제발 진짜이길 ㅠㅠ
데빌 메이 크라이 원래 제작자가 카미야 히데키 아님? 이사람이 돌아와야 진짜 데미크 본연의 모습이 돌아올거 같음.
아가콩
카미야 히데키는 1만 디렉터했고 2 3 4는 이츠노 히데아키가 디렉터죠.
아가콩
그렇긴 한데 오히려 팬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전투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3, 4편 만들었던 히데키 이츠노도 극찬받기때문에 크게 걱정없을꺼같습니다.
저도 1의 분위기는 좋았으나 게임 자체는 3가 인생작이었네요.
저도 3!! 아, 2의 천사?변신하는 여성캐릭터도 매력있었는데!
네로는 한 작품만에 주인공에서 강판당하는건가
스토리만 놓고 보면 이전처럼 공동 주인공이라 봐도 될 듯.
역전재판5처럼 가려나요...
네로 진짜 너무 좋은 캐릭터였는데 ㅋ 5에서도 4만큼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
제대로 쓰지도 못했지만 익시드 뽕맛이 아주그냥..ㅋ
오랜만에 오픈월드 아닌 정통 칼질 액션게임 기대합니다. 잘하진 못해도 손맛(?)좀 느껴보고 싶다.
헐.... 데메크가 드디어... 설마
루머가 루머같진 않다 진짜길
나오기는 나올꺼 같은데... 드래곤즈 도그마 팀이면 액션은 문제 없겠고 컷신 긴 만큼 본편 플레이 가능한 구간도 빠방하게 나오길
진짜 나오려나보내 루머에 시스템이 저리 나와있으면 ㄷㄷ
이번편은 인왕처럼 파밍요소도 좀 넣는게 어떻가 싶음 게임 재밌는데 플탐이 너무 짧아서 데메크4 7시간,DMC 9시간은 너무 하지않는가 ;;
괜히 액션겜에 파밍요소 넣어서 지루하게 만드는건 별로일거 같음. 데메크 자체도 무기 육성 요소가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플탐은 딱 1회차 플탐이고 보통 데메크는 기본적으로 다회차가 요구되는대요?
파밍요소는 지금 RPG들에 차고 넘치게 들어가는것같은데 데메크같은 순수 액션게임에서도 굳이 봐야합니까;; 액션+파밍은 무쌍시리즈도 있잖아요. 아니면 한국 온라인 액션게임 하세요 마영전같은거 거기 파밍거리 넘쳐나니까.
안돼!!
지금은 그런겜이 많아서 오히려 예전 그대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DMD까지 다 깨고 시크릿미션 다 하면 그 배 이상 나올건데요.
데메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소리, 똥겜될라
이정도면 오피셜밑인 삼사피셜정도 될듯한데.. 나와라ㅜㅜ
버질...?
문두스가 어떻게 나온다는거지? 이미 1편에서 다 쫑났을텐데
우왕ㅋ 살아남
네로 스토리상 버질을 살려와야 하니 문두스도 같이 살아난다거나... 하지 않겠어요? ㅋ
저야 뭐 문두스같은 거물 악역이 살아난다면 더 재밌을 것 같다고 보는 입장이긴 한데... 부활 과정이 뜬금없이 윗 댓글 처럼 "우왕ㅋ 살아남"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건 아닐지 걱정도;;;;
진짜 이렇게 살아나면 캡콤 스토리작가 명치 존나세게 쳐야할 듯...
근데 원래 데메크 스토리가 막 그렇게 심각하고 치밀하고 그런건 아니였잖아요 ㅋㅋ 그냥 악마 몇놈이 재물 바치고 모여있는 장면 => 우왕ㅋ 살아남 => 장면 변화 => 외딴 사막 같은 곳에서 왠 헐벗은 남자가 깨어남 => 어리둥절한듯이 자신의 손을 쳐다봄 => 사막 어느 방향으로 이동 => 이동하는 뒷모습을 보여주는데 남자 => 근데 파란머리 항상 이런정도 수준이였는데요 ㅋㅋ
근데 문두스 같은 비중있는 보스가 되살아나는건데 "음... 힘이 돌아왔다. 이제 세상은 내것이다"라는 쉽고 간단한 전개로 퉁친다면 그것도 좀...;;;
그런데 그것이.....
아직 루머단계일 뿐이니까 뭐 스토리 작가도 생각이 있다면야 ㅎㅎㅎㅎㅎ
데메크라면 문두스 몸 조각 하나정도 챙긴 종교에서 보스정도 되는인물이 자기 몸에 박아서 내가 문두스다!! 라고 외칠거같기도 하네욤..
문두스 죽은게 아니라 그냥 봉인 된거에요 애초에 스파다나 단테 힘으로도 죽일수가 없음 찌질하게 나와서 그렇지 설정상 최강자죠 그래서 1편 마지막에 단테가 니가 다시 돌아오면 그땐 내아들이 상대해주겠지 란 말을 남긴거
막판에 그전투에서 봉인됐었던 건가요? 기냥 골로 가버린줄;;;;
데메크팬이 보기에 너무 이상적인 루머라 지금 단계에서는 좀 의심스럽다.
콤보만들어내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몹들 갖고노는게 진짜 꿀잼이였는데
얼마만이냐.. 나와라 제발!.
드디어 단테가..ㅜㅜ진짜 단테가..ㅠㅠ
설마 다이나믹 연출한다고 QTE 넣는거 아니겠지?..
글만 봐도 없다고 써있어요.
문두스는 단테 상대가 되나 수련이라도 했을려나..
원래 마계에서도 거의 대빵급이었으니까 다시 힘만 되찾아서 부활하기만 한다면야 수련이 문제가 아닐 정도로 세죠.
설정상 스파다나 단테도 죽이지 못할정도로 질깁니다 그래서 계속 봉인 봉인
DMC 리부트는 그냥 끝난건가..게임 괜찮았는데..3부작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하든데 그냥 덮어버리나...설정이 아쉬운데..기존 데메크랑 다르게 가면 않될려나.. 마블 처럼 같은 캐릭이지만 뭐 우주가 다른 뭐 그런 설정으로..
저도 아쉬움. 그거 꽤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동감.진성팬이 아니라서그런지 흰머리캐릭보다 검은머리단테가 더 취향이었는데
독점권~~!! 소니가 일 잘하네/
네오가프 루머입니다. 재미로 보는거죠. 행복회로
그래봐야 기간독점 캡콤인데요
네로가 버질 아들이였어?
버질 아들이라고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버질이 확실하다고 인정받는 느낌이죠 ㅋ
소설에선 확실히 밝혀졌어요
1234 아트북 총집본에서 버질 아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야 자기 손목을 걸 정도면 이건 진짜다;
이정도면 루머아니라고 봐도 되지않으려나요(행복회로 가동중)
근데 루머 내용이 너무 유저를 위한 입맛이야..... 걍 루머일듯....
베요네타와 비슷하지만... 베요네타와 비슷하지만... ㅋㅋㅋ 이럴꺼면 그냥 카미야형한테 부탁하는게;;; 그렇게 존심 상하나 카미야형도 쿨하게 과거따윈 잊고 언제든 부탁하라고 언급한 마당에...
오랜기간 신작에 목말라온 데멬 골수유저로서는 이런 루머로 행복회로라도 돌리죠 ㅠㅠ
원문에는 문두스가 아닌 새로운 존재일수도 있다고 쓰여있네요
나오는건 정말 환영인데, 독점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세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매우 강력하다... 이건 버질이다 모어...빠월...
이거 비밀인데 누설한 사람 누구야!
아..입이 근질근질하네 ㅋㅋ
원문 첫 머리에 보면 원래 PSX/CAPCOM CUP 이후 문서를 유출하려고 했는데, 발표를 기다려도 계속 밀리고 밀리면서 이미 퍼질대로 퍼져버린 문서가 다른 사이트에서 유출되기보다 자기들이 유출하는게 낫겠다고 판단하고 유출을 결심했다고 하는군요.
검은 고양이 네로~네로~
버질이 다시 등장한다는건 정말 짱이다...
근데 누가 봐도 뻔히 버질인데 버질이 아닐 수도 있다는 듯이 강하다고 강조하는 걸 보면 혹시 스파다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됨.
버질이 아니라 네로 안젤로가 플레이어블이 될 수도.... 아 근데 이러면 이름 때문에 엄청 햇갈릴텐데
그러니까 나오면 필구입니다.
DMC 후혹인가요? 아니면 데빌메이크라이4후속작인가요? 제발좀 나오기를ㄹ
오편이요
그동안 이렇게 구체적이었던 루머는 사실로 판명났었죠.ㄷㄷ
루머라긴 보다 반응 보고 발표;;
2편때문에 스토리가 자꾸 2편전이야기만 나오게되는군요
디테일한 루머치고 틀린 건 본 적 없긴 한 듯.아니면 회사에서 칼같이 반응 오니까
2 이후 이야기여라 좀 ㅡㅡ
데빌메이크라이 4 를 데멕 처음 입문작인데 난생처음으로 게임 회차 즐김... DMD 까지
흰 장발 머리는 더이상은 Naver..
2편 엔딩에는 마계로 떠나던데 그 스토리로 잡으면 재미있을듯한데...
만약 이것도 독점 이라면 국내유저가 엑박을 산다는건 벽돌로 자신의 머리를 깨부수는거라 다름없다는 얘기가 탁탁 들어맞군요 ..
버질니뮤ㅠㅠㅠ 돌아오길 빕니다 ㅠㅠ 단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만 나왔어도 좋았는데 스토리 복귀 ㅠㅠ
세번째는 스파다 각임
제발 나오길ㅠㅠㅠㅠ
대미를 장식한다니.. 나름 캡콤에서 잘나가는 IP인데..스토리 질질 끌어도 좋으니까 계속내줘ㅓㅓㅓ5편을 끝으로 단테는 더이상 안나오려나..
대미를 장식한다는 건 '스파다 스토리'에 한해서만인 듯. 2편을 제외하고 1편 3편 4편 모두 스파다와 관련된 스토리였는데 이제 슬슬 스파다 관련 스토리도 종결짓고 새로운 스토리를 구상하겠다는 의미겠죠.
중간에 리부트한건 어떻게 되는거에요?
흐음 데메크도 해봐야겠네
비타2....비타2는 나온다....
데메크 신작 나오면 내 지갑에 빨대를 꼿아랏
DMC 마왕이 된 버질이 차원을 넘어서 보스로 등장한다던지
제작진이 드래곤즈 도그마를 만든 사람이라서 참 기대가 된다. 드래곤즈 도그마는 싱글을 멀티처럼 플레이 하게 만든 참신한 게임 이었으니까... 데메크에서 조끔 보완할 점이라고 한다면 소비 아이템 활용을 좀 더 보완하면 좋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