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테크 세계의 간략한 소개를 담은 게임 인트로 시네마틱의 스크린샷
캠페인의 주무대 '아우리건 변경' 지역의 정당한 계승자이자 왕정복고 세력의 리더인 '카메아 아라노'
'아우리건 변경'의 찬탈자 '산티아고 에스피노사' 집행관이 그의 병사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장면
캠페인 초반부 미션의 인게임 스크린샷
플레이어 용병부대의 작전중 전진기지의 역할을 맡는 '레오파드 급 강하선'
항성간 이동을 전담하는 도약선과 도킹해서 다른 항성계로 이동하는 장면
항법사 '스미레 메이어'
"서둘러서 좀 괜찮은 고객을 낚아와야 해요, 다리우스. 진심으로요."
"여기 변경우주 끝자락까지 밀려온 지도 벌써 3년째인데, 이젠 빚에 익사하기 직전이라고요."
메크 정비 반장 '양 버타넨'
"아, 됐소. 인증되지 않은 일을 맡는다니 등에다 칼을 들이미는 거랑 다를게 없지."
'방금전에 위원회가 인증한 의뢰를 하다 배신당했잖아요, 양. 여기서 얼마나 더 나빠지겠어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까지 나쁜 말로 들리진 않는데. 도전 없이는 영광도 없다, 아닌가?'
'이미 많은 리스크를 지고 있어요.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면 엮이고 싶지 않네요.'
(배틀테크 세계에서는 용병사업이 활발한데, 용병 임무와 계약을 알선하는 일종의 전우주적 용병 길드(윗부분의 '위원회')가 존재합니다.)
용병 의뢰 알선 게시판 - 어떤 의뢰를 받아들일지 결정하고, 보수를 협상할 수 있습니다.
메크 격납고와 정비창에서는 메크를 마음대로 세팅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이동기지인 함선 '아르고' - 해당 스크린샷에서는 부분적으로 보수공사와 업그레이드가 된 상황으로, 플레이어가 처음 이 함선을 습득할 때에는 이것보다 훨씬 망가지고 내부구조는 노출되어 있을 것입니다.
2018년 상반기 발매 예정입니다.
오 그래픽도 턴제도 완전 취향!
한글만 되면 필군데....딱봐도 텍스트가 많아보여..
이거 만드는 회사 사장이 배틀테크 원작자입니다. 전작인 섀도우런도 있고 해서 잘나올 거라 기대
그쪽은 이미 멕커맨더라는 걸출한 브랜드가 있는지라, 리부트만 한없이 기다릴수밖에 없지요.
18년도에 나오는 멕워리어5 머서너리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한글화해주려나..
퍄 재밌겠다
건담이 이렇게 나오길 원했는데 결국 다른 메카닉 게임으로 나오는 군 한글화나오면 사겠음.
오 그래픽도 턴제도 완전 취향!
흠....DOS시절 했던 그 배틀테크의 정신적 후계인듯 하군요. 맥워리어 같은 싱글 캠페인으로 구성된 게임도 좀 나와주면 좋을텐데... 액티비전은 그때가 좋았어 ;;
어자피 같은 세계관
멕워리어 5가 현재 개발중이고 이 게임과 구조가 흡사합니다. 마찬가지로 용병대 운영하는 겜이라...
1년전쟁 건담모드로 나오면 재밌겠다..
기렌의 야망
한글만 되면 필군데....딱봐도 텍스트가 많아보여..
이거시 서역의 슈로대인가
클랜은 안나오는건가요 클랜메크보고싶은데
게임 배경이 3025년 3차 계승전쟁때라서 클랜은 안나옵니다. 클랜은 3050년도에 등장해서... 일단 이 게임부터 출시하고 후대 시기를 다룰 가능성은 있습니다.
으으 일단 배틀테크라 사긴할건데 멕워리어온라인이랑 멕워5로 클랜은 만족해야겟네요 근데 멕워5도 계승전쟁 배경인데 개발사가 클랜침공까지다룬다고하지않앗나요?
멕워리어 5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이 게임의 경우는 포럼에서 유저들이 개발자한테 물어봤는데, 클랜 침공은 안 다루고 나중에 확장팩(섀도우런 드래곤폴, 홍콩 같은)이나 DLC로 추가될 수는 있다고 합니다.
오 굿굿 딱 네스타일 게임이다!!
필구각이네 한글은.... ㅠㅠ
턴제에 로봇! 필구다!
이거 만드는 회사 사장이 배틀테크 원작자입니다. 전작인 섀도우런도 있고 해서 잘나올 거라 기대
제발 한글점..
한글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내 컴에서 돌아갔으면 좋겠다...
와;;; 완전 취향인데
프론트미션 생각나네요. 정말 명작이였는데..
엑스컴느낌
제대로 그쪽 취향저격이네요. 한글화되면 좋겠지만 안되도 필구 리스트에 넣어놔야겠습니다.
오오 멋지다
오오오오
디자인이 꽤 아쉽네요 맥워리어 스타일은 이제 좀...
한글화 가능성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