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불안이 정책으로…중독 추산치 0.5∼50% 진단기준도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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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의사단체에서 '숙원사업' 어쩌고 하면서 내부공문 돌린 적도 있었다고 하죠. 정신과 의사계에서는 정말 바라마지 않는 일일 테고요
본문 내용중에 에첼 박사는 "일광욕 중독, 춤 중독, 운동 중독 등에 대한 연구들이 있지만, 누구도 그것들을 (게임중독처럼) 국제질병분류 제11차 개정판에 올려야 한다고 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일광욕 중독, 춤 중독, 운동 중독에 대한 연구가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게임만 집중받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덧붙여 WHO에서도 치료에 수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 수요라는게 결국 돈 아닌가요?
저거면 미디어매체 중독들은 수도 없이 나올탠데....
한국서 WHO 권고 씹으면 그만이라 택도 없을듯요
이정도면 뭔가 있는것 같은데? 다른거는 안건드리고 추산치도 들쭉날쭉 기준도 명확하지도 않고
그랜절린냥이
모 의사단체에서 '숙원사업' 어쩌고 하면서 내부공문 돌린 적도 있었다고 하죠. 정신과 의사계에서는 정말 바라마지 않는 일일 테고요
역시...사람의 욕심이란...
덧붙여 WHO에서도 치료에 수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 수요라는게 결국 돈 아닌가요?
ㅇㅇ 결국 돈이 원인..
본문 내용중에 에첼 박사는 "일광욕 중독, 춤 중독, 운동 중독 등에 대한 연구들이 있지만, 누구도 그것들을 (게임중독처럼) 국제질병분류 제11차 개정판에 올려야 한다고 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일광욕 중독, 춤 중독, 운동 중독에 대한 연구가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게임만 집중받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저도 그래요. 왜 부모의 교육열 중독은 왜 ICD-11에선 논외인지도 모르겠고...
술 담배 ㅁㅇ처럼 직접 화학물질을 체내에 다이렉트로 꽂아넣어서 중독시키는 것을 빼면, 나머지는 다 어떤 활동으로 인해 체내에서 자연생성된 화학물질에 의존하게 되면서 중독되는 거죠. 보통 위 3가지와 같이 묶이는 도박중독만 해도 형태가 완전히 다른데, 도박이 나쁘다는 건 전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어서 마치 진짜 ㅁㅇ처럼 도박 자체가 중독 원인인 것처럼 여겨질 뿐, 근본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 일광욕, 춤, 운동, 게임 모두 도박처럼 그 자체가 중독성 화학물질이 아닌데 왜 게임만 도박처럼 묶여들어가냐, 결국 게임을 운동 등 보다는 도박에 더 가깝게 보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생긴 판단이겠죠.
게임은 돈이되는 사업이고 저런 규제 같은 이름을 올리면 중독 방지관련해서 돈을 더많이 뜯어 먹을 수 있으니까 그러는거죠
정신의사 입장에서보면 산업 규모가 어마어마해질 테니까요. 성인만이 아니라 미성년자,미취학아동까지 해당 될수 있는데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많을테니 그런것 다 따지면 산업규모가 어마어마해지죠.
통과하면 게임중독으로 정신병치료받고,군대안가는게 가능하던데 사실입니까?
루리웹-0766740991
한국서 WHO 권고 씹으면 그만이라 택도 없을듯요
저거면 미디어매체 중독들은 수도 없이 나올탠데....
스마트폰 중독으로 걸어가면서 스마트폰 보다가 교통사고 일으키는게 더 심각한데 스마트폰중독은 정신질환으로 규정 왜 안하냐
인터넷 중독도 마찬가지. 인터넷엔 언플과 선동에 중독된 일부 댓글러들 때문에...
게임 나오기 전엔 TV 중독 있었죠. ㄷㄷㄷ
WHO 높으신 분 중에 한국인이 있나?
게임중독이 있는데, 축구중독은 없으려나.
바로 그것임. 게임이 중독이면 스포츠, 운동, 춤, 영화, 드라마 또한 중독이라는 기적의 논리가...
다들 돈 중독때문에 별소릴 다 하네
ㄹㅇ 돈 중독부터 규제해야 할듯
정답!!! 더불어 정치 중독도 질병으로 보고 규제해야 함..
운동중독은 진짜 있는거 아닌가 왜 운동중독은 인정 안하지 실제 죽는 사람도 있는데
돈이 되니까 라는 이유 하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