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폭스의 영화들이 MCU에 편입된 것은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어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니라고 보도함
케빈 파이기는 에번져스4 이후 10년동안 22개의 영화가 더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이번 폭스 인수로 엑스맨, 판타스틱4, 데드풀이 MCU로 오면서 제작은 물론 개봉 관점에서도 엄청 복잡해짐
과연 이렇게 많아진 마블 영화가 1년에 몇개 나올 수 있을지 의문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결국 몇몇 희생자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됨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며 3부작까지 예고된 엑스맨: 뉴 뮤턴트는 저예산 영화에 신인 배우들을 썼는데
엄청난 비용에 유명 배우들을 쓰며 MCU를 관리하는 디즈니가 과연 이 영화를 신경쓸지 의문
아마 MCU에 들어가는 대신 디즈니가 계획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제작물에 포함될 수 있음 (현재 마블 드라마처럼)
물론 개봉될 뉴 뮤턴트가 흥행 대박을 터트리면 이럴 일은 없음
2019년 개봉될 예정인 채닝 테이텀의 갬빗도 과연 MCU에 잘 들어맞을지 다시 재평가하여 흥행 여부에 따라 속편을 계획할 것으로 보임
그리고 일부 임원들은 울버린의 딸 X-23을 주연으로 하는 것보다 그냥 울버린을 리부팅 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음
R등급 영화 데드풀은 현재는 안전한 상태이며, 폭스의 폭넓은 엑스맨 전략은 작가겸 제작자인 사이먼 킨버그가 운영할 것으로 보임
한 관계자는 케빈 파이기가 앞으로 "이 개발 상태로 계속 하고 싶어?" 라는 질문을 계속 많이 받게될 것이라고 밝힘
판타스틱4는 가장 신중하게 다뤄야할 문제
리부트를 하면 3번째의 리부트를 반복하게 되기 때문에, 일부 임원진들은 망한 시리즈 포기하라고 요구 했다 함
하지만 스파이더맨도 3번째 리부트를 했지만 리부트 반복에 대한 피로감 없이 대성공을 거둔 바 있음
폭스는 데드풀과 뉴 뮤턴트같은 영화의 위험을 감내할 수 있었음. 그래서 보통보다 더 어둡고 호러스러운 영화 제작을 약속함
하지만 디즈니는 더 안전한 쪽을 선택할 것으로 보임
실제로 킹스맨과 킥애스를 공동 제작한 만화가 마크 밀러는 폭스 인수 소식이 알려지자
저예산으로 흥행대박을 터트린 데드풀 같은 도박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함
하지만 엑스맨이 MCU로 들어간 것은 잘된 일이라는 옹호자들도 많음
왜냐면 케빈 파이기는 엑스맨 영화 제작자 로렌 슐러 도너의 조수로 영화 일을 시작하며 히어로물 영화 제작을 배웠기 때문에
누구보다 엑스맨 시리즈를 잘 알것이라고 함
2003년 엑스맨2부터 파이기를 알기 시작한 엑스맨 작곡가이자 편집자 존 오트먼은 파이기야 말로 엑스맨의 적합자라고 밝힘
"파이기보다 엑스맨에 열정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가 건드는 것은 모두 금으로 변하니, 마블의 뮤턴트들이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된다"
첫 댓글부터 ㅁㅂㅊ 똥묻어서 다시 글올림 똥내나는 ㅁㅂㅊ 좀 꺼져
그러고 보니 데드풀이 지금 어떤 상황이냐면 케이블이 타노스임
관심받고 싶어 꿈틀거리는 벌레 한마리 있어요
황금손이라니 비율이 적절하네요. 판포스틱은 미련없이 다시 리부트했으면
스타워즈는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랍니다 ㅋㅋㅋ
첫 댓글부터 ㅁㅂㅊ 똥묻어서 다시 글올림 똥내나는 ㅁㅂㅊ 좀 꺼져
ㅇㅇ? ㅁㅂㅊ이 뭐임?
Waltz_with_me
관심받고 싶어 꿈틀거리는 벌레 한마리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심
비추찍고 갔나봄
뉴 뮤턴트는 어차피 호러영화로 아예 다르게 만드는거 아님?
그럼 1년에 4~5편 정도로 늘리자! Dc도 2~3편씩 내놓으면 히어로잔치 ㅗㅜㅑ
그것때문에 히어로영화 피로도가 늘어나는문제도 있고해서 아직은 mcu에서 제작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황금손이라니 비율이 적절하네요. 판포스틱은 미련없이 다시 리부트했으면
어벤져스4 이후 영화가 중요할듯
다음 10년 동안 프로젝트 유지하려면 지금 1년에 3개씩 나오는 것에서 4~5개씩 나와야 할텐데 마블팬으로서 상당히 기대됨. 케빈파이기 능력이야 이미 검증되서 안심이기도 하고
폭스 R등급 영화는 그대로 유지할것같아 다행이네요
지금 상황보면 글쎄요..데드풀빼고 흥행이 시원찮아서 돈독오른 디즈니가 허락해줄지..
그러고 보니 데드풀이 지금 어떤 상황이냐면 케이블이 타노스임
개인적인 희망으로는, 마블에서 새 코믹스영화를 만들어도 무리해서 기존의 MCU에 연결하진 말았으면 함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냐만은....
흐흠 앞으로 케빈파이가가 더많은 부분에 대해서 고생하고 신경써야할게 많나보네요... 솔직히 지금 일년에3개영화 제작도 신경쓰는 부분도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
진짜 엑스맨까지 잘 리빌딩된다면 어벤져스 엑스맨 환상 투톱 가능하겠네요.
1년에 딱 3편 정도만 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그 이상 넘어가면 좀 많은 듯하고... MCU 2편에 엑스맨/데드풀시리즈 1편 정도로 비율 맞추고, 지금처럼 세계관을 따로 가게 해줬으면 싶네요. 대신 판포는 리부트해서 MCU 편입시키고요.
판4는 리부트해도 문제 없지. 이미 중간 한편이 사람들 기억속에 아무런 이미지도 남기지 못하고 폭망했으니 아예 기대도 안하는 상태라 어줍잖은 기대보단 확실하게 갈아엎어서 제대로 만들길 바람.
걱정보다는 파이기 매직이 더 기대됩니다
어쨌든 이걸 볼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아마 10년뒤에는 볼 수 있겠죠
X맨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오른쪽 하단에 사이클롭스 옆에 저거노트 인가요? 콜로서스 인가요??
저거너트의 힘을 얻은 콜로서스입니다.
사이토락 끼고 저거너트 됐던 콜로서스
감사합니다. ^^;
계획성없는 옆동네 보다는 잘하겠지
그러게요 스타워즈 따라가지 않기를 ㅎㅎ
ㅁㅂㅊ
스타워즈는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랍니다 ㅋㅋㅋ
이번엔 통피 아니네? 후우우우웅
DC 영화를 말하는 건데, 그걸 이해할 머리조차 없다니...
마블이랑 스타워즈랑 전부 디즈니 산하에 있지만 각각 별개임 ㅎㅎㅎ 어떻게든 까보고싶어 안달난걸 알겠지만 까더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까야지 ^^
그런거 기대하지 마세요 달력보는 법도 모르는 놈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잭맨 다시 불렀으면 좋겠는데
로건에서 이미 끝내놨는데 휴잭맨 다시 부르는건 터미네이터3 같은 짓을 하겠다는 건지...?
판타스틱4는 최근 리부트가 워낙 존재감이 없었어서 그냥 또 리붓해도 아무도 뭐라 안할거 같은데
아예 안 본 사람이 많다는 게 오히려 이득이 되리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을 듯
병맛으로라도 한번 볼까 했는데 평가가 죄다 너무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병맛으로 즐길 용기도 안생기더군여 ㄷㄷㄷ
판포 볼바에는 차라리 그린랜턴 보세요. 두개 다 봤는데 그린랜턴이 정말 훨씬 재밋음
DC 같이 멍청한게 끼워 넣을리는 없죠 일단 앞으로 나올 엑스맨 영화에 큰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 페이즈4에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하겠죠
인피니티 스톤으로 세계관을 갈아엎어버리면 좋을 것 같기도..
마블도 무리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남녀비율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X-23도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입니다. 무리하지 않는다면 남녀성 비율이 맞는게 여성관객유입에도 좋고 남자도 괜찮은 여성캐릭터 늘어나서 좋으니까요. 고스터버스터 리부트 같이 아무런 이유 없이 바뀌는게 문제죠. 저스티스리그에서 배트맨이 고인드립치다가 원더우먼에게 맞아서 밀렸다고 사람들이 원더우먼까지 않죠. 왜 배트맨을 그렇게 찐따 같이 만들었냐고 dc에 따지지.
판포 전작은 하도 폭망해서 아무도 뭐라 안할듯ㅋㅋ
파이기만 있으면 다 가능할듯.. 믿어요 파이기
파이기님 충성충성
아니 저 가운데 사진은 처음 보는 사진인데 어떤 사진인가요?? 캡틴 복장이 에오울때 같은데
팬메이드 포스터 느낌이네요 블랙위도우는 시빌워 때 같고 토르는 라그나로크 전임
사이크롭스좀 멋지게 뽑아주길...ㅠ
엑스맨이 mcu로 들어오면 새로운 프로젝트에 포함되어있던 신선한 히어로 몇몇이 제작 중단된다는 거구나
응 꺼져~ 벌레새꺄
BUG
판타스틱은 가오갤처럼 배우 즉 캐릭터영화임 줄거리고 나발이고 빌런과 주인공을 누고로 캐스팅하느냐에 따라 흥망성쇠가 갈린다고 생각함
참 기대됩니다
파이기 머리가 더 복잡해지겠네.. 근데 울버린은 리부트 말고 로라로 갔으면
아주 잘 해주리라 믿다만 당연히 이게 마냥 좋아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정말로 당장 페이즈4부터 이제 어떤상황이 일어날지..희생당하는게 한 둘은 아닐듯 배우든 캐릭터든